안녕- ! 한 달 동안 어떻게 지냈어~?☺️ 나는 날씨가 오락가락하지만, 하늘 보는 행복이 쏠쏠해. 뭉게뭉게 피어있는 구름은 여름에만 볼 수 있는 특혜같달까?! 덕분에 내 사진첩은 솜사탕 같은 구름으로 가~득하쥐🤤 (오늘 하늘 한번 봐봐!☁️) 해피어의 여름에는 어떤 소소한 행복이 있을지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오늘 해피어레터도 재밌게 읽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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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에도 찾아온 서투른 일기! 일잘러를 꿈꾸는 글쓴이 심진이야~ 지난 2개의 레터는 [일을 잘한다는 건 뭘까?]에 대해 이야기해봤어. 난 올해로 입사 2년 차인데, 나름대로 열심히하고 있지만 잘하고 있는 건지 잘 모르겠더라고😥.. 나와 같이 입사한 동기 2명과 약 10년 동안 일해온 시니어 선배 2명을 찾아가서 이야기를 나눠봤어! (👉🏻지난 레터 보러 가기) 근데, 두 개의 레터를 보내고나니 문득 이런 생각이 드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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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왜 이렇게 일을 잘하고 싶어 하는걸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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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큼 지저분 한 책상은 흐린 눈 해주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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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 내 얘길 해보자면, 나는 ‘콘텐츠 마케터’로 일하고 있어. 오롤리데이를 알리는 콘텐츠를 주로 제작하지. 팀원들의 이야기를 담는 해피어레터, 제품을 설명하는 상세페이지, 오롤리데이의 소식과 재밌는 모습을 보여주는 인스타그램 콘텐츠를 만들고 있어. 사소한 콘텐츠 하나에도 자부심을 갖고 있다구~😎 얇은 액정 하나를 사이에 뒀을 뿐, 항상 누군가에게 말을 건네고 있다고 생각하거든! 우리가 어떤 생각과 태도를 가지고 일하는지, 제품을 어떻게 쓰면 더 좋은지.. 내가 하는 작은 말 한마디가 누군가에게는 큰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믿으며 여러 콘텐츠를 만들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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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내가 하는 일이 너-무 중요하다고 생각한 나머지, 요즘은 일이 나를 잡아 먹는 느낌이 드는거야. 무엇 하나도 허투로 할 수 없으니 신경이 예민해지구. 하나하나 있는 힘껏 살피다보니, 시간도 빠르게 흘러 야근하는 시간이 늘고 체력도 점점 떨어지는게 느껴졌어😵💫 그럴수록 마음이 조급해지더라구. 마감일은 다가오지만 집중은 안되고, 퇴근하고 집에 돌아가면 에너지 다 떨어져 기절하기 일쑤지.. (꿈에서도 일하는 꿈을 꾼다니까?!) 다음 날 출근길은 그 날 할 일을 계획하는 시간이 되어버렸구. 이거 혹시.. 말로만 듣던 일 중독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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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있으면 해결될 일이 아니다 싶어서, 옆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팀원들을 찾아가서 물어봤어! ✊🏻(똑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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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내가 곧 일이고, 일이 곧 내가 되어버린 지금.. 나.. 어떻게 하면 좋을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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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리 : 시간 관리에 특효약인 아이템 추천해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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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고 싶은 마음과 조급함이 동시에 찾아오면 진짜 괴로워. 마감일에 대한 압박을 느끼게 되고, 모든 걸 잘하려고 하는 마음이 더해지니 훨씬 조급해지는 것 같아. 자.. 내가 또 명실상부 오롤데의 터진 지갑이잖아?!💸 시간 관리 잘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아이템을 추천해 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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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하버드의 달력은 열흘 빠르다>, 하지은
"일은 ‘어떻게든 되는 것’이 아니다. 일은 ‘원하는 목표 또는 목적에 적합한 성과를 내는 것’이다. 일의 목적에 따라 무엇을 어떻게 해낼 것인가 집중하다 보면, 일정이 미뤄지는 일도 줄게 될 것이다."
: 제목만 보면 헉.. 할 수도 있지만, 실무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100% 채워져 있어서 업무 일정 관리를 고민하는 사람에게 강추해! 위에서 고민하고 있는 내용이 이 책에 구체적인 사례들로 나와 있거든. 누구보다 열심히 하고 있는 것 같은데 대체 어떤 게 문제인지 막막하다면, 이 책에서 분명히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거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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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롤리데이의 마이 프로젝트 플래너
: (광고 아님😜) 내돈내산해서 쓰고 있는 마이 프로젝트 플래너! (a.k.a 마프플) 책을 통해서 문제를 점검했다면, 이 플래너를 통해 실험해 볼 수 있을 거야! 당장 코앞에 주어진 일만 놓고 보는 게 아니라, 전체적인 그림을 생각할 수 있게 돼. 특히 여러 업무를 동시다발적으로 진행해서 복잡할 때,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도움이 된다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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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리 : 나만의 '힘 빼기의 기술'을 알려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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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요즘 힘을 빼는 연습을 하고 있어. 수영할 때도 힘을 빼야 몸이 뜬다고 하잖아. 일도 마찬가지 같아! 나아가는 데 어느 정도의 힘은 꼭 필요하지만, 너무 많은 힘을 주면 되려 가라앉더라구. 그래서.. 어떻게 힘을 빼면 되냐구? 2가지 팁을 알려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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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65일 24시간 내내 일하는 거 아니니까, 일하지 않는 시간에는 뇌를 꼭 쉬게 해주자. 몸만 열심히 움직이는 활동을 하는 거야! 10분이라도 좋으니 땀이 날 만큼 달리거나, 미뤄둔 청소를 깨끗하게 하는 거지. 일이 아닌 다른 곳에 몸을 쓰다 보면 오히려 일할 때 쓰는 힘이 쌓이기도 한다? 딱 한 번만 믿고 해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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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렇게 비축한 힘을 가지고, 일할 때는 업무 시작 전 투두 리스트 쓰기! 중요하지 않은 일은 없겠지만, 내가 좀 더 힘을 들여야 하는 곳을 미리 파악하면, 실무를 할 때 확실히 도움이 되더라구. 긴장도 덜하게 되고 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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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롤리 : 일잘러가 되고 싶은 본인을 먼저 칭찬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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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 글을 쓰고 있는 심진,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는 해피어가 있다면 꼭 말해주고 싶어. 일을 잘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본인이 얼마나 삶을 제대로 살고 싶어 하는지, 소속된 회사와 동료를 사랑하는지, 일을 통해 동기부여가 되고 매력을 느끼는지에 대한 증표라고 생각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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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스스로를 먼저 칭찬해 줘! 그리고 도움이 필요할 땐 옆에 있는 사람을 찾아가서 언제든지 물어봐. 위에서 달리와 제리가 알려준 방법만 해봐도 조금은 나아지지 않겠어? 그 과정에서 자기만의 방법을 발견할 수도 있고! 그걸 다른 사람에게 나눠주면서 점점 성장하게 될 거야. 잘~하고 있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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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칭찬한 지가 꽤 오래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 , 오늘은 우리 서로 칭찬해 주자! 잘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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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서투른 일기를 쓰면서 내가 일잘러가 되고 싶은 이유, 내 일에 어떤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어. 내가 필요한 일을 하고 있고, 의미 있는 일이라 동기부여도 되고, 과정이 재밌다면? 일을 안 할 이유가 없지!😎 다만 제리 말대로 어깨 힘 조금만 빼고, 달리가 추천해 준 아이템으로 한정된 시간도 잘 사용해 보려고! 나랑 비슷한 해피어가 있다면, 오늘 서투른 일기가 도움이 되었길- 우리 앞으로도 화이팅 해 보자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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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어 ‘주카츠’ 의 소확행 >
운동 후 땀범벅이 된 상태로 집에 들어와 바로 샤워하고, 자세 고쳐잡고 얼음 잔에 포카리스웨트를 가득 따라 한 모금 쭈~욱 마시면 머리가 깨질 듯 행복감이 느껴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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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럴 때 행복한데..’라고 떠오른 순간이 있다면 지금 바로 의 소확행을 자랑해 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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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발목이 약해서 러닝이나 파워워킹, 배드민턴처럼 발목을 많이 쓰는 운동을 하면 바로 무리가 와. 그래서 꾸준히 할 수 있는 운동이 많이 없어 고민이었는데, 자전거를 타는 게 의외로(!) 발목에 무리를 주지 않는다는 걸 알게 된 거야.(ft. 재활 PT 선생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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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해서 사용해 보니, 지금처럼 더운 여름에도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맞으며 쾌적하게 운동할 수 있어서 너무너무 좋아!!! 내가 구입한 제품은 크기가 많이 크지도 않고, 화이트 컬러로 인테리어도 해치지 않으니, 관심 있는 해피어들은 한번 구경해 봐.(헬스장 끊어 놓고 귀찮아서 안 가고 있는 해피어들에게도 완전 추천이야!!) 난 오늘도 퇴근하고 유튜브 보면서 시원하게 실내 자전거 탈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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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기다렸지? 달리가 시원-하게 말아주는 오롤리데이 소식, 지금부터 시작할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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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롤데 팀원들의 점심 메뉴 공유~* (외식 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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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뭐 먹어?👀 외식을 즐기는 오롤리데이 팀원들은 이런 걸 사 먹어! 구경해 볼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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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식당 파 : 매일 메뉴가 달라지는 한식뷔페
*윤식당 : 성수동 일대 직장인들의 점심을 책임지는 구내식당 st 한식뷔페식당
한줄평 from 에브리데이 윤식당 파 🙋🏻♂️제이슨 5.0 ★★★★★ “직장인에게 마치 꽝 없는 복권과 같은 식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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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달 파 : 엽기 떡볶이 마라로제
한줄평 from 주 1회 엽떡 마라로제파 🙋🏼♂️강 5.0 ★★★★★
”마라의 얼얼함과 떡볶이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이 시대 자극 끝판왕 배달음식! (혼자서는 너무 많으니까 회사에서 다 같이 먹기 딱 좋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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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때, 어느 쪽이 더 끌려?😆 아, 오히려 집밥을 많이 먹고 도시락을 챙겨 다니려나?! 사실 오롤리데이도 팀원의 50% 정도는 도시락 파라서, 점심시간마다 각양각색의 도시락이 테이블에 펼쳐지곤 해. 다음번엔 오롤리데이 팀원들의 점심 메뉴 공유(도시락 편)으로 준비해 올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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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오롤리데이는 열일 중!!!🔥 (ft. 2025 다이어리 & 캘린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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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8월인데, 무슨 다이어리냐고? 맞아, 아직 내년 다이어리를 떠올리기에는 이른 시기이긴 하지. But, 오롤리데이는 지금이 한창 2025 다이어리와 캘린더 출시 준비에 여념이 없는 시기야!🤪 콘셉트부터 색상, 제품 이름, 내지 오타 검수, 인쇄 감리 등등.. 정말 일주일이 어떻게 지나가는지도 모르겠더라구.
그래도 모든 팀원이 7월부터 열심히 달렸더니, 가장 핵심적인 요소 중 하나인 다이어리 컬러는 모두 확정이 된 상태야. 어떤 컬러로 나오게 될지 다들 궁금하지? 다들 기대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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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궁금해하고 있을 해피어들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하나 준비했어! 이름하여 2025 오롤리데이 다이어리 컬러 찍기 대회📚! 2025년에는 어떤 다이어리들이 나오게 될지, 기대하는 마음으로 다들 많이 참여해 줘! 😆 (*이벤트 일정 및 당첨자 발표 등의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 안에 적어두었으니 참고해 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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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롤리데이 팀원들이 전하는 오롤리데이 스토리와
찐-해피어들의 이야기!!
한 달에 한 번씩, 목요일마다
다정한 이야기를 가득X2 채워서 찾아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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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lolly day! hello@oh-lolly-day.com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이로22길 61 5층 02-952-1011 수신거부 Unsubscri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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