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아하는 거 있어? 난 박효신, 아이유, 김동률 그리고 최강야구를 좋아해. 좋아하는 마음 가득 품은 채 하루를 시작해서 좋아하는 마음 가득한 상태로 하루가 끝날 정도로!!!헷💛 한 달 전, 아주 오랜만에 열린 박효신 팬미팅을 다녀왔는데 공연을 기다리며 만난 한 분이 “나이가 벌써 50이 넘어서 이렇게 팬미팅에 오는 게, 누군가를 좋아하는 게 너무 철없어 보여서 부끄러울 때가 있다” 고 말씀하시는 거야. 가만히 그분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가 조심스럽게 말을 건넸어. “철없어 보인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오히려 좋아하는 것에 마음을 쏟고, 몸을 움직이며 시간을 보내는 게 엄청 멋진 삶인 것 같은데요?! 좋아하는 마음을 소리 내서 말할 수 있는 것도 마음의 여유가 있어야 가능한 일인데 지금 그걸 하고 있잖아요! 우린 마음의 여유가 넘치는 사람들이라고요!”라고.. 말을 하면서도 괜한 말을 하는 건가 망설였는데, 다행히 말이 끝나자마자 “그렇게 말해줘서 고맙다. 감동이다”라고 말씀하시더라고.
생각해 보면 무언갈 좋아하는 것도 사랑의 한 종류인데, 사랑에 나이가 뭐가 중요하겠어?!? 좋아하는 걸 소리 내서 말하고, 좋아하는 마음 하나로 움직일 수 있는 용기와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건 진짜 대단한 거잖아! 혹시 해피어레터를 읽고 있는 해피어 중에도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는 해피어가 있다면 좋아하는 마음 하나로 충분하다고 말해주고 싶어. 오늘 레터도 재밌게 읽고 답장 많이 보내줘! [답장 보내러 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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욘욘 : 요즘 내 최애는 뉴진스!!!!!!🐰 난 뉴진스가 데뷔할 때부터 덕질을 시작했는데 요즘 더x3 관심이 가는 것 같아. 모든 노래들이 신선하고 새로워. 일할 때! 운동할 때! 출근할 때! 퇴근할 때!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들을 수 있는 노래들이라 부담없이 듣게 되는 것 같아. 특히 최근 발매된 두번째 EP는 노래로 여름을 느낄 수 있어서 더 좋았어. 사실... 처음 들었을 땐 ‘이번 앨범은 내 취향은 아니군!’ 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계속 듣다보니 점점 뉴며들어서(뉴진스+스며들다) 앨범에 수록된 곡들까지 전부 몰입하면서 듣게 되더라고…ㅎㅎ 무엇보다 뉴진스는 덕후 마음을 꿰뚫는 콘텐츠 기획력, 앨범 굿즈 구성들로 매력에서 헤어나올 수 없게 만든다구!!🐰🐰🐰안 좋아할 이유가 하나도 없다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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욘욘 : 주로 출퇴근길이나 반복되는 업무를 할 때 뉴진스 음악을 들으며 덕질해!! 가사에 몰입하며 듣다보면 그 순간 내가 이야기 속 주인공이 되는 기분이랄까!?! 퇴근 후엔 뉴진스 댄스 퍼포먼스 영상을 쭉 봐. 최애 멤버 직캠 영상부터 보고 다른 멤버들 직캠 영상, 단체 직캠 영상까지 보다 보면 시간이 금방 가..^^(매일 이렇진 않지만, 뉴진스 영상은 한번 보기 시작하면 하루에 4시간은 보는 것 같아..헤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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욘욘 : 나에게 뉴진스는 영감 덩어리야!💖 콘텐츠 기획력부터 앨범 구성, 뮤직비디오 미쟝센까지 작은 디테일들을 유심히 보게 되거든! '이번 컨셉은 이렇게 풀었구나! 이 노래를 이렇게 시각화했구나!'라며 두근 거리는 마음과 함께 늘 좋은 자극을 받는 것 같아. 앨범 컨셉마다 웹&앱 디자인도 다르게 작업하고 공개하는 걸 보면서 섬세함에 감탄하게 돼. 나도 그런 디테일을 섬세하게 챙기는 작업자가 되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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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 : 나는 해리포터 덕질 20년차야! 🎩 해리포터 공식 팬클럽(현) 위저딩월드/구) 포터모어)가 있는데 거기서 딱! 한번 테스트를 할 수 있거든?! 그 테스트에서 호그와트 모자가 말해주길..!! 나는 레번클로 출신의 흑호두나무를 이용한 불사조 깃털이 심어진 지팡이를 가졌고 페트로누스는 물총새라고 해! 이렇게 말하니까 제법 덕후같네..후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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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 : 난 판타지류(나니아 연대기, 황금나침반, 내니맥피 등)는 대부분 가리지 않고 다 좋아하는데 그 중에서 원조 판타지 장르물이자 파도파도 끝이 없는 해리포터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어. 나보다 더한 해리포터 덕후들이 전세계적으로 많아서 작품 뿐만 아니라 팬들이 기획하고 제작한 콘텐츠까지 즐기고 디깅하며 즐겁게 덕질하고 있지!! 해리포터를 알면 알수록, 파면 팔수록 마법 세계가 실제로 존재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진짜 마법세계가 실존하는 게 아닐까!? 작가가 잠깐 들어갔다 온 거 아닐까!?! 그게 아니라면 작가가 이 방대한 세계관과 이야기를 다 창조해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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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 : 숨쉬듯이..? ㅋㅋ가끔 일어나기 힘든 아침이면 해리포터 OST를 듣곤 해. 웅장하고 마법같은 OST 를 듣고 일어나면 마치 내가 호그와트 출신 마법사가 된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거든? 그럼 뭘 하든 힘이 나더라고 ^_^ ... 자기최면이라고 생각할 수는 있겠지만 해리포터 덕후인 나에겐 일상의 소소한 행복이자 재미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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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 : 나에게 해리포터란 내 어린시절이야🧙 미취학 아동일 때부터 지금까지 쭉- 작품과 함께 성장한 기분이 들거든! 예전에 런던 여행을 갔을 때, 도착하자마자 해리포터 비하인드 스토리가 적혀있는 원서를 구매해 페이지 하나하나 아껴 읽었던 기분도 생생하게 떠오르기도 하고..!! 레터를 읽는 해피어 중에서 아직 해리포터를 보지 않은 해피어가 있다면 이번 기회에 시도해보는건 어떨까?😉 (사진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인 론 위즐리와 주인공 해리의 모습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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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쏘 : 난 요즘 맨몸 운동에 푹 빠져 있어🏋️! 맨몸 운동은 중량기구 없이 오로지 체중과 중력만을 이용하는 운동이야. 해외에서는 ‘Calisthenics’이라 불리는 운동 장르이기도 하지!! 철봉이나 평행봉을 이용한 운동뿐만 아니라, 모두가 한 번쯤은 해봤을 법한 푸쉬업, 플랭크, 윗몸 일으키기도 맨몸 운동의 대표적인 동작들이야! 난 맨몸 운동 중에서도 철봉을 활용한 동작에 관심이 있어. 최근에 턱걸이 최고 기록인 8개를 달성해서 아주 뿌듯해!!! 얼마 남지 않은 올해 목표는 머슬업과 핸드 스탠드라는 동작을 해내는 거야!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어깨 운동과 가슴 운동에 집중하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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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쏘 : 원래 운동을 정말x2 좋아해서 많은 분야의 운동을 배웠었어. (아마 디자이너가 안 되었다면 운동선수를 했을 거야.) 개인적으로 중량을 많이 드는 운동보다 신체 협응성을 요하는 운동이 더 재미있더라구!!! 맨몸 운동을 하다보면 순발력과 신체 협응성을 기를 수 있는데, 이때 향상된 능력들이 어떤 운동이든 동작을 수행할 때 큰 도움을 줘. 내가 맨몸 운동을 사랑하게 된 이유 중 하나도 모든 운동에 기초가 되는 유연성과 순발력을 기를 수 있기 때문이야. 그리고 무엇보다 맨몸 운동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어. 언제 어디서든! 내 몸과 바닥만 있다면 운동을 할 수 있지!! 근육뿐 아니라 손가락과 발가락 끝의 힘까지 사용하며 집중하다 보면 몸의 작은 부분 하나하나까지 느낄 수 있어 더 좋아!! 해내고 싶었던 동작을 성공했을 때의 성취감과 만족감은 말해 뭐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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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쏘 : 하루에 30분에서 1시간 정도는 꾸준히 하려고 노력하고 있어. 오롤리데이에 ‘철심회’라는 철봉 동아리가 있는데, 동료들과 함께 점심시간, 쉬는 시간을 활용해 틈틈이 철봉을 활용한 운동을 하고 있어. 퇴근 후에는 혼자 영상을 보며 연습하곤 하지. 앞서 말한 것처럼 장소 제약 없이 언제나 할 수 있어서 언제든 할 수 있어! 해피어도 함께 해볼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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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쏘 : 흠..! 나에게 맨몸 운동은 삶 그 자체라고 할 수 있어🏋️ 나의 몸과 체중을 스스로 컨트롤하며 온전히 집중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스포츠야. 삶의 주체는 나 자신이기 때문에, 스스로에 대해서 정신적, 육체적으로 깊이 탐구하는 것은 인생에 있어서 1순위로 삼을 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 잘 안 되던 동작이 어느날 갑자기 된다거나, 한계를 넘어서는 경험을 할 때마다 느끼는 성취감이 큰 원동력이 되어 어떤 어려운 일이든 헤쳐나갈 수 있을 것 같은 힘을 얻는 것 같아. 그래서 맨몸 운동은 나를 앞으로 계속 나아가게 만들어주는 원동력이자 평생 함께할 운동이라고 말하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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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머 : 안녕! 나는 해피어마트 성수에서 프레젠터 어시스턴트로 함께하고 있는 썸머라고 해. 만나서 반가워! 나는 좋아하는 게 아주 많아서 덕질하는 것도 여러 가지인데, 그중 가장 좋아하는 걸 꼽자면 바로 ‘기록’이야. 덕질이라고 하면 특정 인물이나 브랜드를 대상으로 삼는 게 흔하잖아?! 그래서 기록을 덕질하고 있다고 인지하지 못했는데.. 좋아하는 걸 더 좋아하고 싶어하고, 꾸준히 지속할 수 있는 동력을 스스로가 만드는 거라면 뭐든 덕질이라고 말할 수 있지 않겠어!? 내겐 기록이 그런 존재라 이젠 기록을 덕질하고 있다고 당당히 말할 수 있어! 난 수많은 형태의 기록 중에서 손으로 하는 기록을 가장 좋아해. 화려한 스티커와 펜을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아이패드나, 사진과 함께 맛깔난 포스팅을 발행할 수 있는 블로그도 좋지만, 가장 사랑하는 건 손으로 직접 글씨를 써나가는 기록인 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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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머 : 내가 나로 존재한다는 느낌을 기록을 통해 정말 많이 느꼈어!! 연필이나 펜을 쥐고 종이를 채워가다보면 복잡한 생각과 불안한 마음이 비워지더라고!! 기록이라는 행위를 통해, 나라는 존재와 가장 솔직한 대화를 할 수 있어서 좋아하게 되었어. 기록을 통해 작은 성취를 수집하기도 하고, 지난 기록을 돌아보며 색다른 의미를 찾아내기도 하면서 하루를 살아갈 힘을 얻곤 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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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머 : 거의 하루 종일..!? 인 것 같아. 흰 천과 바람만 있으면 어디든 여행할 수 있다고 하잖아?🤣 내겐 기록이 그래. 종이와 펜만 있다면 언제든!!!ㅋㅋㅋ 아침에 눈을 뜨면 물을 한 잔 마시고, 20분 정도 좋아하는 책의 문장들을 필사해. 아침 필사를 통해 소근육을 움직이는 게 정신을 깨우는데 큰 도움이 되더라구! 평소엔 A5 사이즈의 노트를 한 권 들고 다니면서 갑자기 떠오른 아이디어나 붙잡고 싶은 생각들을 끄적여두고 있어. 그리고 업무를 하다보면 해피어마트에 비치될 샘플 제품을 꾸미며 덕업일치의 순간을 누리고 있지! 밤 11시에서 자정 사이엔 기록을 통해 하루를 회고하고 맺음 짓는 시간을 가져. 오늘 나를 행복하게 했던 것들을 적고, 내일의 일정과 주요 할 일들을 다시 한 번 정리한 뒤 해피어 다이어리에 일기까지 쓰면 하루 기록 끝!! (참고로 내가 제일 애용하고 있는 오롤데의 기록도구는 주간 행복 리포트랑 썸머 그린 펜이야. 얘네만큼 한 주를 맛깔나게 회고할 수 있는 아이들이 없어... 색 조합도 미쳤다구..!! 주간 행복 리포트 + 썸머 그린 펜 조합은 세상 사람 모두가 알았으면 좋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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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 : 나는 데뷔 15년 차에도 반짝반짝 빛나는 샤이니를 덕질하고 있어..💚샤이니는 15년 차가 된 지금까지도 여전히 성장하고 있는 그룹이야. 끊임없이 성장하지만 변함없이 느낄 수 있는 샤이니 고유한 색이 있지!! 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건 샤이니라는 그룹의 코어가 단단하기 때문이라 생각해. 멤버들 간의 유기성이 샤이니를 사랑할 수밖에 없게 만든다구..🥺 각자가 가진 색이 뚜렷해 언뜻 보면 달라 보이지만, 각자의 색이 한데 모이고 섞여 샤이니라는 색을 만들어 내는 것 같아. 15년이란 시간 동안 꾸준히, 성실히, 완벽한 노래와 퍼포먼스로 진심을 전하는 그룹.. 한결같은 샤이니를 보고 있으면 나도 한결같이 그들이 좋아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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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 : 퇴근길부터 시작되는 덕질은 집에 도착해 침대에 누워야 끝이나. (사실 누워서도 잠들 때까지 하긴 하는데 ㅋㅋ) 온전히 쉴 수 있는 방안에서 덕질을 가장 많이 하는 것 같아. 복잡한 생각이 들 때, 마음을 달래거나 진정시키고 싶을 때, 기분의 환기가 필요할 때, 이어폰을 꽂고 샤이니에게 집중하지!! (덕질하는 내 모습을 가장 가까이서 본 친동생이 내가 샤이니 영상을 볼 땐 눈을 거의 감지 않는데🤣 한 장면도 놓치지 않겠다는 의지가 보인다고 하더라고..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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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 : 나에게 샤이니는.. 사계절이다..💎나에게 샤이니는.. 사계절이야. 매번 다른 모습으로 찾아오거든. 15년이라는 시간 동안 모든 계절에 샤이니가 함께였어. 기쁠 때, 슬플 때, 무의욕의 날들까지 샤이니가 노래로, 영상으로 함께해줬거든. 다가오는 사계절들에도 언제나 함께 할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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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 나는 책을 덕질하고 있어📚안녕! 나는 해피어마트 판교 2호점에서 프레젠터 어시스턴트로 일하고 있는 하니라고 해! 나는 책을 덕질하고 있어..! 책을 왜 덕질하냐고 묻는다면 할 말이 정말x2 많은데... 일단, 책을 읽을 때마다 새로운 세상이 열리는 게 너무 좋아!!! 책 속에서는 무엇이든 될 수 있고, 할 수 있잖아!! 그리고 나는 답답하고 힘든 하루를 보낸 날이면 평소보다 책을 몰입해서 읽는 편인데 책을 읽고 나면 어지럽고 엉망이었던 머릿속이 가라앉는 기분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아. 마지막으로, 책을 읽다 보면 이해하지 못했던 사람이나 상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 같아. 특히 소설 같은 장르를 읽다보면 내 세계관도 확장 되는 기분이랄까!? 책을 읽으며 잔잔한 행복들을 잔뜩 느낄 수 있는 건 책에 푹 빠져본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특권이라고 생각해! 그걸 난 듬뿍 누리고 느끼고 있는 것 같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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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 덕질이라 함은..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는 것이라 배웠어😅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책을 읽기도 하고, 카페에서 좋아하는 음료를 시켜놓고 책을 읽거나, 자기 전 책상 조명을 켜놓고 책을 읽곤 하지! (덕분에 아주 비싼 조명을 샀어.. 😗 ) 책을 너무 좋아하다 보니 북카페에서 1년 정도 일한 이력도 있어! 일하면서 틈틈이 어떤 책이 잘 팔리는지 지켜보고, 좋아하는 책은 괜히 먼지 한번 더 털어주고, 정돈해주고! 책에 둘러쌓여 일하는 게 정말 좋았던 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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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 나에게 책이란 ‘낭만’ 인 것 같아! 책을 읽고, 글을 쓰면서 내 감정 상태나 생각을 돌아보며 내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것 같다고 느끼는데, 책을 읽으면 계속 새로운 꿈이 생기더라고! 좋아하는 것과 아끼는 것, 삶을 사랑하는 방법 모두 책을 통해 배운 것 같아! 내 의지로 책을 읽기 시작하며 나와 비슷한 사람들을 많이 만나며 소통할 수 있는 것도,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 단단한 무기가 되어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는 것도 책이 선물해 준 낭만 아닐까 생각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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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아 : 오롤리데이에 입사하기 전, 우연히 인스타그램을 보다가 못나니즈를 발견했는데, 양볼에 콕콕 박혀있는 주근깨와 복숭아 같은 얼굴형이 되게 통통 튀고 매력적인거야!!! 개구쟁이 같아 보이는 모습이 귀엽기도 하고, 못나니즈 특유의 발랄한 분위기가 좋아서 첫 눈에 반하게 되었어🥰 입사 이후 내 덕심을 잔뜩 표출하고 있어!! 대부분 인스타그램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메인 캐릭터인 몰리, 큐, 컬리가 제일 익숙할거야! 하지만 못나니즈엔 몰큐컬 말고도 쪼, 그릭 등 다양한 종족들이 있거든! 그 중에서도 내 최애는 정열적인 빨간 피부를 가진 '디디'라는 친구야! 씨익 웃을 때 보이는 교정기부터 발랄한 성격까지! 사랑스럽지 않은 곳이 없어서 좋아해..❤️ (해피어에게 디디의 매력포인트를 알려주자면 디디는 다른 친구들보다 볼살이 쪼끔 더 빵빵해서 너무 귀여워,,후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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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아 : 맞아!! 매일매일 덕질해ㅋㅋㅋㅋ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종일 못나니즈 생각 뿐이랄까..🤭아무래도 캐릭터IP팀에서 못나니즈의 매력을 어떻게 하면 더 잘 어필할 수 있을까,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고민하다보니 늘 못나니즈 친구들에게 마음을 쏟게 되는 거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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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어들은 어떤 걸 덕질하고 있을지 궁금해! 위 버튼을 눌러 해피어들의 이야기를 들려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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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어 ‘도현’ 의 소확행 >
내 소확행은 2주에 한 번씩 목요일마다 해피어레터가 도착했다는 알림을 받을 때야!! 메일을 받으면 '벌써 2주가 지났다니!' 라며 깜짝깜짝 놀라게 된다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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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해피어레터 발송을 준비하다 보면 2주가 정말 정신없이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아! 그래도 힘내서 레터 발송 준비를 할 수 있는 이유는 처럼 해피어레터를 기다려주고 답장을 보내주고 레터를 읽으며 행복을 찾거나 느끼게 된다고 말해주는 해피어 덕분 아닐까?!💚 해피어레터 발송 알림을 받을 때 행복하다고 말해줘서 고마워!! (진짜 감동이야 ㅠㅠ)
‘나는 이럴 때 행복한데..’라고 떠오른 순간이 있다면 지금 바로 의 소확행을 자랑해 줘!!
*일러스트는 해피어레터와 오롤리데이 인스타그램에 소개될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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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4년 다이어리&달력 추천!
2024년 오롤리데이 다이어리 및 캘린더 라인업 전격 공개!!! 색감 천재! 네이밍 천재! 오롤리데이의 갓생아이템 다이어리부터 데스크 캘린더, 월캘린더, 스티커 캘린더, 이 패키지 하나면 2024년 고민 끝! 해피어 플랜 패키지 세트까지!📚
오롤리데이 대표 롤리가 소개해 주는 다이어리 및 캘린더 디테일 포인트 가~~득한 영상! 지금 바로, 확인해 봐!📺 [풀영상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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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배경화면 바꿀 때 되지 않았어?!
10월이 왔으니, 새로운 배경화면으로 새로운 10월을 맞이해 보는 건 어떨까?!☘️ 맘껏 다운로드하고 많이 사용해 줘!! 인증은 더 환영..!헤헷🥰 귀여운 못나니즈 이야기는 [못나니즈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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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롤리데이 팀원들이 전하는 오롤리데이 스토리와
찐-해피어들의 이야기!!
2주에 한 번씩, 목요일마다
다정한 이야기를 가득X2 채워서 찾아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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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lolly day! hello@oh-lolly-day.com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이로22길 61 5층 02-952-1011 수신거부 Unsubscri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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