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만~~ 레터를 시작하기 전에, 오늘은 우리가 만난 지 벌써 2년째 되는 날이라구!!
날짜로 치면 730일, 지난 2년 동안 52통의 레터로 이야기를 나눈 거지!!
이렇게 행복한 날, 이벤트가 빠질 수 없어서 해피어레터 2주년 기념 EVENT🎉를 준비했어.
자세한 내용은 오늘 레터를 끝까지 읽으면 확인할 수 있을 거야.
꼭 끝까지 읽고, 야무&다카포가 준비한 푸짐한 선물도 잔뜩 받아 갈 수 있길 바라! 🎁
오늘 레터도 읽어줘서 고마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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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어의 꿈은 뭐였어?!
나(다카포)는 아주 어렸을 때부터 라디오 작가가 되고 싶었어. 라디오를 들을 때면 다양한 DJ들이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전하고, 위로를 건네는 모습이 너무 멋있어 보였거든. 그래서 라디오에 사연도 보내고, 사연도 소개되고, 전화 연결도 해보고.. 그러다 내가 직접 라디오 코너를 만들어 운영해 보기도 했었어ㅋㅋ 혼자 오프닝 멘트를 쓰고, 노래를 선곡하고, 사연을 각색하며 꽤 오랜 시간 동안 나만의 라디오를 진행했었지... (청취자는 절친 2명..뿐이었지만,,ㅋ)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라디오 작가라는 꿈은 추억 속으로 간직한 채 지금은 콘텐츠 마케터를 하고 있지!
오늘 레터를 준비하며, 팀원들에게 "꿈이 뭐였어요?!" 하고 묻고 다니다 보니, 파트너 커뮤니케이터 뵤가 "다카포는 꿈이 뭐였어?" 물어봐 주더라고. 그래서 "라디오 작가" 였다고 답했거든? 그러니까 "오! 다카포는 지금 비슷한 일을 하고 있네!? 멋지다"라고 말해주는 거야. 그때 깨달았어. 2년 동안, 해피어들의 이야기와 오롤리데이 팀원들의 이야기를 듣고, 전하고, 응원과 위로를 건넸던 순간들이 내가 아주 어렸을 적 라디오 작가를 꿈꾸며 생각했던 멋진 모습이 아닐까 하고 말이야.
0호부터 오늘 레터까지 2년이라는 시간 동안 꾸준히 레터를 읽어준 해피어도, 오늘 레터로 처음 우리의 이야기를 듣게 된 해피어도 모두 고마워. 레터를 클릭해서 읽어 준 덕분에, 다정한 이야기를 건네주고, 정성 가득한 답장을 보내준 덕분에 무사히 2년이라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 앞으로도 더 많은 이야기 나누자! 앞으로도 잘 부탁해!💚
말이 길었네..ㅎㅎ 서두에 물어본 것처럼 오늘은 오롤리데이 팀원들의 어렸을 적 꿈은 무엇이었는지, 그 꿈이 이루어졌는지 등등의 이야기를 소개해 봤어. 어렸을 적 꿈이 이뤄진 팀원도 있고, 저마다의 사연들로 완전 다른 직업을 선택한 팀원도 있어서 흥미롭더라고. 도 재밌게 읽어 줬으면 좋겠다. 오늘 레터를 읽고 해피어의 꿈은 뭐였는지 들려줘!! 답장 기다릴게! [의 꿈은 뭐였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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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때는 작가가 되고 싶었는데, 중학생이 된 이후부터는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되고 싶었어. 그 당시 인기 프로그램이었던 ‘신동엽의 러브하우스‘를 볼 때마다 낡고 불편한 집이 누군가를 통해 멋지게 변하는 모습에 완전 매료됐었거든. 단순히 집의 모습만 바뀌는 것이 아니라 그 집에 사는 사람들의 생활과 표정이 바뀌는 걸 보며 큰 감동을 받았고, ‘멋진 집’을 만드는 디자이너가 되고 싶다는 꿈이 생겼어. 인테리어 디자이너에 대한 꿈은 고등학생이 된 이후에도 변함 없었는데, 진로를 결정할 때 어떤 준비를 해야 그 직업을 가질 수 있는지, 어떤 대학, 어떤 과를 진학해야 할지 몰라서 막막했어. 그러다 친구에게 “난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되고 싶어“라고 말했더니 “어? 그럼 미술학원 다녀야되는데?” 라고 하는거야. 그 길로 바로 미술학원을 방문하고, 본격적으로 미술학도의 길로 접어들었어. 내가 생각보다 그림을 잘 그리더라고!? 열심히 하는 만큼 실력도 쑥쑥 느는 게 느껴지니까 엄청난 성취감이 느껴졌지. 그렇게 하루하루 열심히 그림을 그리다보니 가고 싶은 학교도 생겼고, 훨씬 더 재미있게 공부와 그림에 집중하게 되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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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열심히 공부해서 원하는 대학교에 입학했어. 근데 내가 다녔던 학교의 디자인 학부는 1학년 땐 전공을 선택하지 않고 디자인에 대한 다양한 공부를 한 뒤, 2학년 때부터 전공 학과를 선택하거든? 그때 내가 선택한 전공은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시각 디자인)‘이야. 디자인 공부를 하다보니 생각보다 내가 ‘공간, 입체물‘보다는 2D의 그래픽에 훨씬 더 매력을 느끼고 재능도 있더라고. 대학생 때 과제도 많고 정말 ‘빡셌지만(힘든거랑은 다른 빡쎔)’ 그래도 늘 재밌었어. 그때! 좋아하는 걸 하면, 힘들어도 충분히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 것과 좋아하는 일을 할 때면 나에게 전혀 없다고 생각했던 ‘끈기‘도 생긴다는 걸 알았지. 좋아하는 걸 맘껏 할 수 있다는 게 너무 행복해서 대학 시절 내내 진짜..열심히 살았어. 학과 공부도 열심히 하고, 타 과 공부도 하고, 교내 모든 활동을 참여하고, 학과 최초로 여학회장이 되고, 소맥도 열정적으로 많이 먹고…그러다 보니 25살, 졸업과 동시에 디자인 에이전시에 취업하고, 2023년 이제는 내 브랜드를 가진 대표가 되었네. 올해로 벌써 13년차 디자이너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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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냐구? 난 내가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는 일을 열정적으로 하며 살고 있어서, 그 일 덕분에 좋은 동료들을 만나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달할 수 있어서 진짜 행복해!! 좋아하는 일을 찾고 그 일에 열정을 쏟을 때 느끼는 성취감과 행복은 생각보다 정말 큰 것 같아. 아직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혹은 잘 하는지 확신이 없는 해피어가 있다면 스스로에게 많은 질문을 던지고, 더 많은 경험을 해보라고 말해주고 싶어. ‘할까 말까’ 고민될 땐, 무조건 시작해 봤으면 좋겠어. 그 결과가 내가 생각하는 것과 다른 방향으로 흘러갈지라도 그 실패 또한 내 인생에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소중한 경험이 될 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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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어릴 때부터 TV에 나오는 만화를 보고 따라 그리기 시작하면서 내 특기는 언제나 ‘그림 그리기’ 였거든? 큰 대회에서 상도 많이 받고, 그림을 그리는 행위 자체가 너무 좋아서 장래희망을 적는 칸에는 항상 화가, 만화가를 적었던 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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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머쓱) 지금은 콘텐츠를 제작하고, 출시하는 게 너무 당연한 시대가 되었지만 내가 학교를 다니던 시절만 해도 만화, 애니메이션을 직업으로 삼으면 생계는 포기해야 한다는 인식이 팽배했었거든? 그래서 “만화를 그리고 싶다! 그림을 그리는 직업을 가지겠다!”고 말하면 부모님의 엄청난 반대를 직면해야 해서 전공으로 이어지진 못했어. 대신 결이 비슷한 디자인과에 진학한 뒤, 일러스트레이션 수업을 꾸준히 들으며 내가 하고 싶은 분야 근처를 계속 맴돌았던 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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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를 결정해야 하는 대학교 4학년 때에는 애니메이션이 아닌 브랜딩에 흥미를 느껴서 브랜드 디자인 회사에서 인턴을 했었어. 그 당시 한 박람회의 로고와 캐릭터를 디자인하는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었는데 마침 캐릭터 담당자가 퇴사해서 그 일을 맡을 사람이 없었던 거지! 전 회사 이사님이 “그림 그릴 줄 아는 사람 손 들어보라”고 해서 손을 들었는데... 그날부터 내가 캐릭터 담당이 되었지..뭐야..!?!? 그저 인턴인 내가, 프로젝트를 잘 맡을 수 있을까 걱정하며 시안을 만들었는데, 세상에!!!! 캐릭터 개발하는 작업이 너무x2 재미있는 거야!!! 거기다 내가 그린 시안이 최종안으로 선정돼서 그 캐릭터가 굿즈로 제작되고, 행사장에서 탈인형으로 변신해 걸어 다니는 모습을 보고 짜릿함을 느꼈어. 그 프로젝트 이후로 본격적으로 캐릭터 디자이너의 길을 걸어왔다고 해도 무방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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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행복하지!!!! 캐릭터 디자이너는 캐릭터를 귀엽게 만드는 것 뿐 아니라 세계관 기획부터 상품, 콘텐츠, 공간 디자인까지 참여할 수 있는 분야가 무궁무진 하거든!!! 우연인지 필연인지 그동안 콘텐츠를 많이 만들어왔는데, 어릴 때부터 하고 싶었던 애니메이션 작업과 비슷한 일을 하고 있어서 신기하다고 느낄 때가 많아 ㅋㅋㅋ AI가 콘텐츠 쪽으로 진출하기 전까지 (=내 밥그릇 뺏기 전까지) 계속해서 이 분야에서 경험을 쌓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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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5살 때부터 20살 때까지 한의사가 되고 싶었어. 가까운 친척이 한의원을 운영하고 있기도 했고, 침 몇 개만으로 아픈 곳을 고칠 수 있다는 게 정말 멋있어 보였거든. 근데 한의사가 되려면 한의대를 가야하고, 한의대는 커트라인이 엄청 높다는 거...?! 알지..!? 한의사가 되고싶다는 마음 하나로 공부를 정말 열심히 했는데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과학이 너무x2 싫은거야... 그래도 한의대를 가야겠다는 목표가 있어서 꾸역꾸역 공부를 했지만, 점점 흥미도 떨어지고 공부에 대한 집중력도 떨어졌던 것 같아. 그러다 보니 한의대를 갈 수 없는 성적을 받았고, 재수를 하게 되었어. (아련) 재수를 할 때, 문과로 교차지원을 했다가 처참히 재수에 실패하고 성적에 맞춰 대학을 결정해야 했어. (여기서 놀라운 사실 하나 알려주자면, 나... 수학 전국 1%였는데, 문과로 교차지원 했다가 재수 실패한 거야...ㅋ..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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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망했어도 대학은 가야 하니까 성적에 맞는 과를 골랐고, 한의사 말고는 하고 싶은 게 없어서, 경영학부에 입학하게 되었어. 경영학부는 다양한 분야를 배울 수 있어서 내가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을 거라 생각했거든! 그 결과!? 예상적중!! 경영학을 공부하며 내가 마케팅 분야에 관심이 있다는 걸 깨닫게 되었어. 수학을 엄청 좋아하던 나에게, 숫자만 보고 소비자가 어떤 마음을 가지고, 어떤 경로를 타고 제품을 구매했을지 다방면으로 고민하는 과정이 너무 흥미로웠거든. 숫자를 통해 사람들의 행동 심리나 소비 심리를 예측하고 구매를 유도하는 게 너무 짜릿하고 재밌었어!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CRM 마케터가 된 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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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진짜 행복해! 내가 흥미를 느끼고, 좋아하던 분야를 직업으로 가지게 되어서 그런가? CRM 마케팅이 너무 재밌고 즐거워! 그리고 오롤리데이의 새로운 CRM 마케터가 된 것도 너무 행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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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어렸을 때부터 내 장래희망은 화가였어. 그림 그리는 것을 굉장히 좋아해서 어린이집도 미술 어린이집을 다녔을 정도니까 말이야. 어렸을 때부터 다양한 미술 활동을 하고 예술 작품들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화가라는 꿈을 꾸게 된 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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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머릿속에 있는 아이디어를 시각화하는 일이 재미있어서 꾸준히 미술을 하다가 자연스럽게 예고와 미대를 졸업했어! 끊임없이 무언가를 연구하고 창조하는 활동이 적성에 잘 맞아서 다른 길은 생각 안 해봤던 것 같아. 국적, 언어, 인종에 상관없이 디자인 하나만으로 전 세계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다는 점도 엄청 매력적으로 느껴졌거든! 그래서 유치원 때부터 지금까지 쭉 미술 외길 인생을 걷는 중이랄까..!?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디자인 관련 석사 과정도 공부하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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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볼 수 있지! 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과 제품 디자인을 전공했기 때문에 두 가지 영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싶었어. 때마침 오롤리데이에서 제품&그래픽 디자이너 파트를 채용한다고 해서 호다닥 지원하고 합류하게 되었지!! 행복을 전하는 오롤리데이의 가치와 내가 디자인을 통해 전달하고 싶은 가치가 같아서 재밌게 일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어! 앞으로도 디자인을 통해 사람들의 생각을 조금 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고, 예술을 삶과 경험 속에 아름답게 녹이는 디자이너가 되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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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을 할 땐 항상 행복해!! 이 직업이 나에게 천직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평생 이 일을 하고 싶기도 해. 가끔 디자인이 막힐 때는 스트레스를 받지만, 고민되던 부분이 해결되고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 나오면 엄청난 기쁨을 느끼는 같아! 앞으로 더욱 다양한 디자인 영역에 도전하면서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디자이너가 될 테니 해피어도 많은 응원 부탁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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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나에게 “커서 뭐가 되고 싶어?”라고 물으면 줄곧 대통령이 될 거라고 말해왔던 거 같아. 초등학교 3학년 정도까지... (근데 다들 그렇지 않아...???) 큰 꿈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가 고등학교 때까지 반장 8번, 전교 회장 1번, 전교 부회장 1번을 했었어.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단체생활에서 내 것을 생각하기보다 모두를 위하는 방향으로 생각하고 행동하게 되더라..!! 회장, 부회장을 하면서 대통령보다 더 가까운 곳에서 국민들의 안위를 세심하게 터치할 수 있는 직업이면 더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국회의원이 좋겠다!는 생각으로 국회의원을 꿈꾸며 자랐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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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니..ㅋㅋㅋ 전공으로는 이어지지 않았어. 정치학을 배워 보고는 싶었지만 전공으로는 선택하고 싶지 않았거든. 대학교 전공은 건축학과를 선택했지만, 나랑 정말 안 맞는 과목이라는 걸 느끼고 빠르게 전공을 변경해 금융 경영을 공부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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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대학교를 졸업하고 전공에 맞춰 금융회사를 지원하고 있었어. 근데 마침 그 시기에 오롤리데이 파트너 커뮤니케이터 채용 공고를 보고 지원하게 된 거지. 금융회사와 오롤리데이 두 곳에서 동시에 합격 통보를 받고 엄청 고민했던 것 같아. 근데, 깊게 고민할수록 단순하게 답이 나오더라고?! 국회의원을 꿈꾸던 시절부터 지금까지 오랫동안 행복에 대해 고민하던 나에게 오롤리데이는, 행복에 대한 생각을 나누고 다양한 방법을 알려주고 있는 곳이었어. 금융회사는 그저 돈을 벌기 위한 회사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지. 그렇게 오롤리데이의 파트너 커뮤니케이터가 된 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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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당연하지! 행복하냐는 질문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행복하다고 말할 수 있어.
오롤리데이에 와서 만나게 된 사람들, 함께 일을 하는 팀원들, 새롭게 가지게 된 좋은 습관들, 마음가짐 등등 정말 다 마음에 들어. 종종 속으로 ‘하, 메이 너 여기 오길 잘했어’ 하고 생각할 정도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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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그냥 회사원이 꿈이였어. 그래서 길게 할 말은 없지만, 해피어 에게 좋은 영상 하나 공유할게!
꿈에 대해 고민하는 청춘에게 노홍철 님이 이야기를 전해주는 영상인데 '내 꿈은 뭘까?!' 고민하는 해피어에게, 좋은 위로와 힘이 될 것 같아! (아래 영상을 누르면 내가 소개하고 싶은 부분인 10분 32초부터 시작될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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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꿈은 무엇이었을지 궁금해! [여기] 를 눌러 해피어의 꿈은 무엇인지, 그 꿈을 이뤘는지 말해 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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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어 ‘내 꿈은 김중만’ 의 소확행 >
나는 친구들이랑 인생네컷 찍을 때 행복해!!! 친구들이랑 신나게 놀고 인생네컷, 포토매틱 같은 사진을 찍고 헤어지면 그날을 더 행복하게 기억할 수 있을 것 같달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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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친구들과 함께 찍는 사진 못 참지!! 신나게 놀고 사진 찍으면 더x3 행복한 추억이 될 것 같아! 나도 최근에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프레임이 나와서 디자이너 야무&강 과 함께 점심시간에 사진 찍고 왔거든?! 사진을 찍을 때도 푸하하 웃고, 출력된 사진을 보면서도 푸하하 웃을 수 있어서 더 신나더라고!! 사진 한 장으로 행복한 추억을 기록할 수 있어서 좋더라! 헤헷 해피어! 다음에 만나면 같이 사진 찍자!!💚💎
‘나는 이럴 때 행복한데..’라고 떠오른 순간이 있다면 지금 바로 의 소확행을 자랑해 줘!!
*일러스트는 해피어레터와 오롤리데이 인스타그램에 소개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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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야무와 다카포가 준비한 선물 받아가세용!!🎁
찐해피어 만을 위해 준비한 해피어레터 2주년 EVENT! 지금, [여기]를 눌러 해피어레터 2주년 축하 메시지를 보내줘! 정성스럽게 메시지를 작성해 준 해피어 5명을 선정해서 찐해피어 티셔츠부터 해피니스 기프트세트(머그컵+티코스터), 야무와 다카포의 손편지까지! 푸~짐~한~ 선물을 보내줄게!!
✅기간 > 4월 6일(목) 18:00 ~ 4월 20일(목) 18:00까지 (2주간 진행)
✅ 참여방법 > [여기]를 눌러 해피어레터 2주년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보내주면 끝!! 해피어레터를 구독하고 있는 해피어 만을 위해 준비한 이벤트니까 잊지 말고 참여해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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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어레터를 읽으며 가장 좋았던 회차(오늘 레터도 포함!)를 캡처한 뒤,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레터 캡처화면을 업로드 해줘!*오롤리데이 인스타그램 계정(@ohlollyday.official) 태그 까먹지 말기!
해피어들 중 10명을 추첨해 [왓츠 인 마이 파우치] 레터에 소개된 오롤리데이 파우치와 다카포&야무의 손편지를 선물해 줄게!☘️
✅기간 > 4월 6일(목) 18:00 ~ 4월 20일(목) 18:00까지, 약 2주간 총 10명 추첨!
✅ 참여방법 > 해피어레터를 읽으며 가장 좋았던 회차를 캡처해서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업로드해 줘! (비공개 계정은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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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놓치면 다시 오지 않을, 2023년 봄!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오늘은 따뜻하고 꽃피는 요즘 날씨에 딱 어울리는 새 양말을 신거나, 가까운 공원에서 피크닉 즐겨 보는 거 어때?!? 작은 변화가 나에게 특별한 순간이 될 수 있도록 말이야!! 놓치면 다시 오지 않을 2023년 봄, 100% 즐기는 방법! 오롤리데이가 알려줄게!
✅ 4월 6일(목)부터 4월 19일(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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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뭔가 요즘 레터 담당자님들 열정 뿜뿜이신걸까? 재밌었어!! 업무 중에 몰래 봤는데 일보다 집중해버림 ^,^ ㅋㅋ....다들 자기 생각들 꼭꼭 눌러 써준 게 귀엽다!
↪ 오! 열정 뿜뿜한 게 느껴졌다는 게 너무 신기하고 기분 좋다!! 요즘 해피어들의 재밌다는 후기들이 많아서 다카포랑 더 즐겁게 작업할 수 있었는데 알아봐 줘서 고마워!!! - 디자이너 야무
🎧 : 중경삼림! 20살 때 좋아하던 남자애가 추천해서 본 이 영화는 나의 영화세계를 확장시켜줬어! 이 영화를 보고 연달아 왕가위의 영화들을 싹 다 몰아보면서, 어른이 된 기분을 느낄 수 있었어! 이 영화 덕분에 사랑에 관해서 생각도 많이 하게 됐던 것 같아! 중경상림을 보면 양조위의 매력에 빠지면 헤어 나올 수 없을 거야!
↪ 완전 공감!! 모자 벗으면서 가게 들어설 때 숨멎!!!!! - 파트너 커뮤니케이터 뵤
📷 : 나는 여러 영화를 두루두루 접한다기보다는 한 영화를 여러 번 정주행하는 걸 좋아하는 스타일인데, 그런 의미에서 내 인생 영화는 <맘마미아1(2008)>이야! 파도가 넘실대고 전체적으로 파란 느낌에, 따사롭게 내리쬐는 태양을 보는 순간 나도 그리스에 직접 가 있는 듯한 느낌이 들거든. 일상에서 벗어나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면 꼭 추천해 주고 싶은 영화라 주절주절 적어봤어!! 좋은 기회로 이야기 나눠볼 수 있어서 오늘 하루도 정말 해피하다! 오롤리데이도 오늘 하루 무한히 해피했으면 좋겠어~ 앞으로도 잘 부탁해 ٩( ᐛ )و ♥
↪ 해피어레터 읽고 행복해졌다는 말이 제일 기분 좋아!! 오늘의 행복은 해피어 덕분에 충전 완료!! 우리도 앞으로 더 잘 부탁해!!💚 - 디자이너 야무 & 마케터 다카포
☘️ : 내 인생 드라마는 ‘멜로가체질’ 이야. 30대의 굉장히 현실적인 사랑, 우정을 볼 수 있는 드라마인데, 극중 은정이(전여빈)와 상수(손석구) 가 술을 먹는 장면에서 상수가 은정이에게 “당신에 눈에 뭐가 보이든 나는 당신에 눈동자에 건배”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어. 상수가 은정이 눈에 술잔을 대주는데 그 대사 안에 모든 위로가 다 들어있는 것 같아서 아직도 기억이 남아!! 잔잔히 경청해 주는 상수에 모습에 배려와 따뜻함이 느껴져서 드라마가 더 따뜻하다고 느껴졌다고 해야 될까?!! 위로받고 싶거나 누군가를 위로해 주고 싶을 때 이 장면을 자주 돌려봐! 이번 레터는 글을 보는데 굉장히 잔잔하게 위로가 되는 기분이야! 추천해 준 인생 영화, 드라마 꼭꼭 챙겨 볼게! 오늘도 고마워!!
↪ 멜로가 체질 너무 재밌지! 나도 엉엉 울면서 보다가 껄껄 웃으면서 본 드라마라 기억에 남아. 해피어가 말해준 장면은 나도 위로받고 싶거나 누군가를 위로해 주고 싶을 때 돌려보게 될 것 같아. 다정한 답장 보내줘서 우리가 더 고마워! - 마케터 다카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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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롤리데이 팀원들이 전하는 오롤리데이 스토리와
찐-해피어들의 이야기!!
2주에 한 번씩, 목요일마다
다정한 이야기를 가득X2 채워서 찾아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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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lolly day! hello@oh-lolly-day.com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이로22길 61 5층 02-952-1011 수신거부 Unsubscri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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