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유퀴즈(유퀴즈온더블럭)를 보는데 피아니스트 조성진 님이 “음들이 모여서 음악이 되긴 하지만 음 하나하나에 집중하지 않고 좀 더 큰 그림을 보려고 해요. 거의 모든 음악엔 클라이맥스가 존재하기 때문에 모든 부분을 아름답게만 표현하면 나중에 들었을 때 중요한 이 순간이 아름답다고 느껴지지 않을 것 같은 거예요. 아름다운 부분, 아니면 내가 특별하게 살리고 싶은 부분을 아낀다고 해야 되나요? 그게 클래식 음악의 매력인 것 같아요.”라고 말을 하시더라고! 이 말을 듣자마자 해피어에게 공유하고 싶었어. 비단 클래식뿐만 아니라 우리의 하루, 삶에도 클라이맥스는 분명히 존재할 텐데 작은 일 하나하나에 집중하다가 클라이맥스를 놓치지 말고 큰 그림을 그리고 보며 충분히 하루를 즐기자고 말해주고 싶었거든!💛
인사가 길었지??헤헤☘️ 오늘은 지난 레터에 해피어가 보내준 "오롤리데이 팀원들의 인생 영화가 궁금해" 라는 답장으로 롤리를 포함한 캐릭터 디자이너 케이&욘욘, 마케터 다카포, 아이디에이터 나요, 파트너 커뮤니케이터 메이, 프레젠터 채다, 비디오그래퍼 찰리의 인생 영화를 소개해 봤어. 각자 추천하는 인생 영화(드라마)와 이유가 다양해서 오늘 레터도 재밌게 읽을 수 있을 거야. 혹시, 해피어의 인생 영화를 자랑하고 싶다면 언제든 답장 보내줘! 기다릴게! [인생 영화 자랑하러 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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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리 : 이터널 선샤인, 인사이드 아웃, 어바웃 타임 등… 최애 영화는 많지만 제일 최근에 본 영화인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앳원스>가 지금은 가장 강력하게 떠올라. 복잡하고 어지럽고 요지경 같은 영화 같지만 그 요지경 속에 관통하는 메시지가 아주 굵직하고 명료하거든. 많은 사람들이 ‘가족애, 모성애‘에 대한 메시지를 주로 말하지만 나는 그것보다 ‘다정함이 최고의 무기다 / 나의 삶의 모든 선택은 결국 ‘내’가 선택한 것이고 그 선택을 믿고 정진한다면 그게 최선의 답이다' 등의 강력한 깨달음을 얻었던 영화였어. 나는 똑같은 콘텐츠를 반복해서 보는 걸 그리 선호하지 않는 편인데, 이 영화는 보고 또 보고 싶은 작품이야. 인생을 살아가는데 '나 자신'에 대한 신뢰가 약하거나 현재 방황하고 있는 해피어가 있다면 한 번쯤 보면 좋을 것 같아. 아니!! 꼭 봤으면 좋겠어! 진짜 강력 추천할게!!🖤
그리고 최근에 만나게 된 인생 드라마도 소개하고 싶어! 바로 바로 <더 글로리>. 개인적으로 김은숙 작가님의 멜로물을 그렇게 선호하는 편은 아닌데, 장르물은 정말 좋아하는 것 같아. 미스터 선샤인도 참 좋았고 최근 초대박! 히트를 친 <더 글로리>는 정말 최고의 드라마였어. 많은 사람들이 찬양하고 있는 작품이긴 하지만… 나도 그 찬양 행렬에 슬쩍 숟가락을 얹어보자면, ‘나에게 닥치지 않으면 공감하기 힘들고, 남이 겪으면 막상 나서기가 쉽지 않고, 다른 이의 고통을 보면 괴로워서 직면하기 힘든 심각한 사회문제'를 다뤄줘서 고마웠어. 사실 동은이 복수해나가고 마침내 복수를 성공하는 권선징악 스토리가 아주 많이 '판타지'스럽지만 그래도 누군가에게는 희망이 되어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거든. 그리고 내가 진짜 그 안에 있는 듯한 착각을 들게 만드는 섬세하고 치밀한 연출과 배우들의 신들린듯한 연기 덕분에 완결이 나는 그 순간까지 1초도 한 눈 팔지 않고 몰입할 수 있었어. 최근에 용두사미로 끝난 드라마가 너무 많아서 걱정했는데 <더 글로리>는 용두용미로 끝난 아주 훌륭한 작품이라 더 좋았어!! 난 동은이처럼 누군가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학창 시절을 보내진 않았지만 가난하고 위태로운 학창 시절을 보내서 그런가, <더 글로리>를 보며 과거의 나에게 좋은 어른이 되어준 사람들과 고마운 친구들이 떠올랐어. 그리고 동은이 본인의 ‘진짜 삶’을 찾아가고 비로소 웃게 되는 마지막 화에서 눈물을 줄줄 흘렸다고ㅠㅠ 어떤 이유에서든 나의 삶을 빼앗기거나 잃어버린 해피어가 있다면 동은에게 많이 공감하고 위로를 얻을 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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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 : 요즘 같은 콘텐츠 부흥 시대에 인생 작품을 정하라니! 정말 힘들지만, 하나를 꼽아 보자면 지브리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말할래. 거짓말 쪼금 보태서 95482번... 솔직히 100번은 넘게 본 애니메이션이거든. 한참 방황하던 시기의 나를 단단히 붙잡아준 애니메이션이자, 내가 지금 캐릭터 디자이너로 일할 수 있게 만들어준 작품이라 인생 영화로 꼭 소개하고 싶어. 나는 아주 어렸을 때부터 그림 그리는 걸 좋아했는데, 부모님의 반대로 공부를 했어야 됐거든?? ‘그림은 취미로 해야지’라고 마음먹으면서 한편으로 애니메이션, 웹툰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엄청 동경했었어. 그 시기에 영화관에서 이 작품을 만나게 되었고 캐릭터 설정이며 스토리 흐름, 화려한 아트웍, 아름다운 OST까지… 애니메이션 시작부터 끝까지 '어떻게 하면 저런 작품을 만들 수 있을까?’라며 완전히 매료된 거야. 영화를 보고 나와서 부모님께 엉엉 울며 미술이 하고 싶다고 빌었어. "처음으로 마음의 소리를 따르고 싶어졌다고, 내가 진짜 좋아하고 하고 싶은 게 무엇인지 확인하게 되었다"고 말이야.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덕분에 난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게 되었고, 미대에 진학하게 되었고, 이렇게 캐릭터 디자이너로 일을 할 수 있게 된 거지!! 지금 너무 행복하게 일하고 있어서 이 작품을 만나지 않았다면, 용기를 내지 못했다면 이런 즐거움을 모르고 살았을 것 같아서 아찔할 정도라니까?!ㅎㅎ 이 애니메이션은 개봉한 지 20년이 지난 작품이라 안 본 사람을 찾는 게 더 어렵겠지만, 과거의 나처럼 스스로에게 질문이 많은 시기를 보내고 있는 해피어에게 이 작품을 추천하고 싶어. 주인공 치히로처럼 지금은 조금 혼란스럽고 두려울지라도 곧 내 안에 나만의 힘이 내재되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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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포&나요 : 살면서 인생 드라마를 만날 날이 얼마나 있다고 생각해…?? 둘이 합쳐 거의 30년간, 미드 영드 일드 중드를 섭렵하며 수많은 드라마를 만났지만, 지금 우리에게 인생 드라마를 꼽으라면 망설임 없이 <오늘 저녁은 스키야키야>를 꼽을 거야. 학창 시절에는 친하지 않았던 두 주인공이 동창 결혼식에서 다시 만나 우연한 계기로 같이 살게 되며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그린 드라마인데 이 드라마, 정말 많은 의미로 미쳤어. 주인공들이 저녁마다 집밥을 먹으면서 하루를 공유하거든? 일, 사랑, 관계,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끊임없이 하는데 일상적인 대화인 듯하면서 마음을 후벼파는 울림을 줘. “앞으로는 힘들 때 숨기지 마. 토모코가 괴로울 때는 나도 빈틈을 메울 수 있으니까 오오타 아이코에게 좀 더 의지해 달라구” 라는 대사가 우리의 원픽이야. 여러 사정으로 힘든 걸 숨길 때가 있는데 그걸 누군가가 알아주고, 그러지 말라고 먼저 말해주는 그 상황에 몰입하며 눈물을 흘려버렸지 뭐야ㅠㅠ!! (드라마 보며 일본 여행까지 계획 중인 건 안 비밀ㅋㅋ!!) 매 회차 너무x2 좋아서 드라마가 공개되는 월요일 밤, 우리의 카톡 방은 “이번 회차 진짜 미쳤다. 레전드” 라는 말이 가득해. 재미는 물론이고 따뜻하고 다정한 드라마라서, 지금 위로가 필요한 해피어에게 강력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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욘욘 : 내게 <매드맥스>는 연출, 스토리 전개 방식, 인물 특징, 미술, 사운드 등 모든 것이 충격인 영화였어. 처음 영화를 봤을 때는 황야에서 달리는 장면이나 액션들이 짜릿하고 시원하다는 감상으로 끝났는데, 여러 번 보고 생각할수록 인물의 대사를 통해 영화가 추구하는 가치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 작게는 사회 속 각종 이슈들부터, 크게는 인류가 저마다의 가치를 향해 움직이고 있는 다양한 양상들까지 많은 이야기를 내포하고 있는 영화더라고. 게다가 내가 좋아하는 ‘기묘한 이야기’의 일레븐 역할의 배우 밀리 바비 브라운이 배역을 위해 삭발을 해야했는데, 매드맥스 주인공인 퓨리오사(샤를리즈 테론)를 보며 삭발을 과감히 결심하고 “머리카락은 아름답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며, 있든 없든 자신은 아름답다” 는 글을 남긴 걸 보고 이 영화를 더 사랑하게 되었어. <매드맥스>를 통해 이런 감동을 받을 수 있다니!! 너무 인상적이라 이젠 사랑을 넘어, 내 인생 최고의 영화로 등극했다구!! 이 작품은 스트레스가 가득한 하루를 보내고 강력한 영화를 보고 싶은 해피어에게 추천하고 싶어! 강력한 액션이 스트레스를 싹 날려줄 거야! 거기다 잔잔한 울림은 덤이라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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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다 : 독립영화를 좋아하고, 한예리 배우를 좋아하는 나의 인생 영화는 <최악의 하루> 야!! 이 영화를 보는 내내 누군가 쓴 일기 속에 들어간 느낌이었거든. 물 흐르듯 흘러가는 스토리와 대사 그리고 영상에 몰입이 엄청 잘 됐어. 영화의 주인공인 은희는 극 중에서도 연기를 하는 사람인데, 은희가 하는 말 중 어떤 게 연기고, 어떤 게 진심인지 생각해 보는 것도 재밌었고, 영화를 통해 ‘누군가의 진심을 끌어내는 건 뭘까?’라는 생각도 하게 되어서 흥미로웠어.
이 작품은 나처럼 독립영화를 좋아하는 해피어에게 추천하고 싶어. 고즈넉한 북촌을 고스란히 느끼고 싶다면 더더욱 추천!! 따뜻하고 익살스러우면서도 솔직한 감성의 영화라 사실 모든 해피어가 쉽게 즐길 수 있을 거야. 다가오는 봄과도 무척이나 잘 어울리는 영화라 나도 조만간 N차 감상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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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 : 해피어들은 너무 좋아하는 데 상황이 안 따라주거나, 잘 못해서 좌절했던 경험 혹시 있어? <노다메 칸테빌레>에 나오는 등장인물들이 다 그래. 클래식 천재지만 비행기 트라우마로 해외에 나갈 수 없어 꿈을 포기하는 치아키 선배, 클래식 음악을 좋아하지만 진로는 유치원 선생님으로 정한 노다메, 음대에 들어왔지만 전혀 상관없는 분야로 취직을 고민하는 학생들처럼 좋아하는 것을 포기할 수 밖에 없는 등장인물들이 나와. 그런데 어느 날 해외에서 온 이상한 지휘자가 그들을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발탁하며 다시 한번 꿈을 키우게 되는 거지! 처음에는 화음도 제대로 맞추지 못했는데 음악으로 하나가 되고, 제대로 된 오케스트라로 거듭하는 이야기에 큰 위로를 받아서 인생 드라마로 소개하고 싶었어. 거기다 등장인물들의 개성이 진짜 강해서 보는 재미가 있어! 특히 주인공인 노다메!!! 특유의 엉뚱하고 발랄한 모습, 밝고 자유분방한 모습을 보면 그냥 막 기분이 좋아진달까? 그리고 클래식 음악이 지루하다는 편견은 여기서는 절대 통하지 않아!!!! 아마 드라마를 보면, 영화에 나온 음악들을 다 찾아 듣고 싶어질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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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 인생 영화라니…<그레이트 뷰티>와 <남극의 쉐프> 두 개의 영화 중에서 고민되는데, 요즘은 <남극의 쉐프>를 더 자주 돌려 보는 것 같아. 처음엔 그냥 요리 영화라고 생각하고 가볍게 봤던 영화인데, 언제부턴가 이상하게 혼자 있을 때 자꾸 보게 되더라고! 간단히 영화를 소개하자면 해발 3,810미터 평균기온 -54도에 펭귄도 바이러스도 없는 황량한 남극기지에서 1년 반이라는 시간 동안 8명의 남극 관측 대원들이 부대끼며 살아가는 이야기야. 고립된 곳에서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는 현실적인 모습을 보며 큰 울림을 받았달까..?! 우리는 사람들이 붐비는 도시에 살고 있지만, 종종 섬 안에 고립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잖아? 영화 속 현실적인 모습들이 꼭 남극이 아닌 도시에 살고 있는 우리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아서 더 몰입하며 봤던 것 같아. 삶이 공허하다고 느끼고 있는 해피어가 있다면! 혹시 지금 외롭거나, 사람으로 상처를 받았다거나, 환경으로부터 도망치고 싶거나, 지독한 권태를 느끼고 있는 해피어가 있다면! 이 영화를 강력 추천할게. 추운 겨울날 따뜻한 국물처럼 해피어들의 빈속을 채워줄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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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인생 영화(드라마)는 무엇일지 궁금해! [인생 작품 자랑하러 가기] 를 눌러 해피어의 인생 작품은 무엇인지 자랑해 줘! 재밌는 영화나 드라마 추천도 환영할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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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어 ‘채리밤’ 의 소확행 >
산책하다 길가에 이름 모를 들꽃을 발견하거나, 귀여운 하트 모양 스티커를 발견하거나!! 너무x2 소박해서 지나칠 수밖에 없었던 것들을 발견할 때 행복해!!!🌼 남들은 발견하지 못하고 지나칠 아주 작은 낭만들이 내게는 아주 크고 특별한 낭만이고 행복이거든!! 가끔은 내가 이걸 발견하려고 이 길을 걸었나 싶기도 하다니까!? 헤헷 오늘도 산책하며 행복 충천 잔뜩 해야겠다! 오롤리데이도 행복한 하루 보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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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쁘고, 신나고, 즐거운 기념일 같은 날 말고 우리의 하루, 일상 속에서 누리고 느낄 수 있는 행복의 조각은 아주아주 작고 사소한 것 같아. 너무 작아서 지나칠 수도 있는 행복의 조각을 발견하고, 충분히 누리는 해피어의 마음이 진짜 낭만적이고 다정해서 우리도 행복해지는 기분이 들어!! 오늘은 어떤 행복을 발견했을지 궁금하기도 하구..💚헤헤
‘나는 이럴 때 행복한데..’라고 떠오른 순간이 있다면 지금 바로 의 소확행을 자랑해 줘!!
*일러스트는 해피어레터와 오롤리데이 인스타그램에 소개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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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과 판교 현대백화점 근처 지나갈 일 있으면 언제든지 해피어마트로 놀러 와! 판교 현대백화점 4층에서 가장 눈길을 사로잡는 해피어마트 판교점에 관한 소식은 @happier.mart_pangyo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오롤리데이 오피스와 물류센터가 한곳에 모여있는 해피어마트 성수점에 관한 소식은 @happier.mart_seongsu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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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팀원들 파우치 속을 보다니!! 좀 더 가까워진 느낌이어서 보는데 행복해🤍 파우치 안에서 팀원들 취향도 드러나서 오롤리데이가 더 더 더!! 궁금해져~~ 꿀템들 가득이라 더 재밌구!! 퍼퓸들을 하나씩 가지고 있는데 기록해 놨다가 시향해 보러 가야겠넹! 성수동 해피어마트 가면 다카포 소금 소화제 먹어볼 수 있는건가아??ㅋㅋ그리고 소확행 꼬순내 그림 너무 귀여워서 저장했어! 야무, 다카포 50호 축하해!! 100회 1000회 꾸준히 해피어레터 응원하고 있을게☺️ 이번 주 레터 보는데 입꼬리가 올라가면서 행복했어! 늘 고마워어~~~~
↪ 진짜 파우치 속까지 공개한 거면, 우리 찐친이잖아!😂😂 정성 가득한 답장 보내줘서 너무 고맙고, 50호까지 축하해 줘서 야무랑 나(다카포) 눈물 찔끔했잖아..ㅠㅠ 혹시 소금 소화제가 궁금하다면 진짜 해피어마트 성수점 와서 사무실에 있는 나(다카포)를 찾아줘! 해피어에게는 10알도 나눠줄 수 있어!!흐읍..ㅠㅠ
💚 : 오롤데 구성원들의 인생 영화나 드라마가 궁금해! 나는 워낙에 영상 보는 걸 좋아하는데 넷플릭스에서 영상 고르는 시간만 30분인 걸 알지…
↪ 오늘 뭐 보지!? 고민만 30분 하는 거 알지 알지!!ㅋㅋㅋ 와중에 오늘 레터는 해피어가 보내준 질문으로 준비해 봤는데, 재밌었을지 너무 궁금해!!
🎁 : 이게 뭐라고 정독하고 있지.. 상태랄까.. 왜 재밌지???!! 하면서 꿀템들 캡처도 해놨어ㅋㅋㅋㅋㅋㅋ 향수 다 쓰면 저것도 사봐야지~ 나는 왜 지금까지 파우치를 누가 준 사은품만 쓰고 있지? 파우치들이 다들 예쁜데? 내 왓츠인마이백도 해볼까? 생각하며 재밌게 읽었어ㅋㅋㅋㅋ
↪ 나도 팀원들 파우치 소개하면서 몇 가지는 장바구니에 담아뒀어!! 파우치 하나만 바꿔도 가볍게 기분전환할 수 있을 거야!ㅎㅎ 재밌게 읽어줘서 고마워!
하나만 물어봐도 될까!? 내가 차 키 커버를 사고 싶은데 검색을 해도 잘 안 나오는 기종이라.. 오미가 사용 중인 차 키 커버 어디서 구매했는지 궁금해!!😂😂
↪ 오미 : 차 키 커버는 선물 받았어!!! 인터넷에서 주문했다고 했었는데, 정확하게는 잘 모르겠어! 검색을 해도 잘 안 나오는 기종이라니 어떤 차길래 잘 안 나오는 걸까!?!? 내 도움이 필요하면, 같이 찾아봐 줄게!!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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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롤리데이 팀원들이 전하는 오롤리데이 스토리와
찐-해피어들의 이야기!!
2주에 한 번씩, 목요일마다
다정한 이야기를 가득X2 채워서 찾아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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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lolly day! hello@oh-lolly-day.com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이로22길 61 5층 02-952-1011 수신거부 Unsubscri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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