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군가의 가방 속, 파우치 속 아이템이 궁금했던 적 있어?! 난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잘 쓰고 있는 아이템, 정착템이라고 소개해 주거나 추천해 줄 때면 '얼마나 좋길래!? 나도 사볼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종종 궁금하더라고. 그리고 가방이나 파우치에 어떤 제품을 들고 다니는지 알면 그 사람이 조금 더 명확하게 느껴진달까!?🤔 가방, 파우치는 아주아주 내밀한 부분이라 쉽게 알 수 없어서 더 흥미로운 것 같기도 해! 오늘은 해피어를 위해 오롤리데이 팀원들의 파우치를 공개해 봤어. 이렇게, 우리 한 발자국 더 가까워지는 거 맞지..?!🥰
오롤리데이 팀원들은 어떤 제품을 잘 쓸까!? 무엇을 갖고 다닐까? 궁금했던 해피어라면 오늘 레터를 주목해 줘! [답장은 언제나 환영할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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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 안에 자주 사용하는 것들을 모아 넣어두면 가방을 바꿀 때 너무 편해!
차 키 : 나는 자차를 이용해서 출,퇴근을 하기 때문에 차 키는 꼭! 파우치에 넣어두는 편이야. 계속 꺼내는 게 아니라 한 번 넣어두면 꺼낼 일이 별로 없거든!!
에어팟 : 평소에 노래를 엄청x2 좋아해서 차에서도 항상 노래를 듣는데, 가끔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가 있어서 파우치에 에어팟을 꼭 넣어두는 편이야. 파우치에 넣어두지 않으면 가방을 바꿀 때 깜빡하고 안 챙겨 나올 수도 있거든 ^^
나이키 스크런치 : 먹을 땐 머리를 묶고 야무지게 먹어야 해서 스크런치를 꼭 넣어 두는 편이야. 가방끈에는 집게핀도 달고 다니는 나.. 자! 그럼 오늘 저녁도 머리 질끈 묶고 야무지게 먹어볼까!?
멜릭서 비건 립버터 (#01아가베) : 입술이 건조하다 싶을 때 립밤을 발라야 해서 립밤도 파우치에 꼭 넣어두는 편이야. 비건 립밤이라 안심하고 사용하는 제품 중 하나!!
라카 프루티 글램 틴트 (101 조이풀) : 평소에 수정 화장을 잘 안 하는 편이라, 지속력이 높은 틴트를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어. 너무 진한 것보다는 은은한 색상을 좋아하는데 이 제품은 진하지 않고 자연스러워서 잘 사용하고 있어!
타이레놀 : 타이레놀은 파우치에 꼭 1~2개는 넣어두고 다니는데, 가끔 주변 사람들도 타이레놀을 찾을 때가 있어서 나눠 줄 때도 있어!
밴드 : 다치면 필요할 수 있어서 비상용으로 파우치에 넣어 다니는 아이템!
무인양품 장바구니 :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려고 장바구니는 꼭 들고 다니는데, 무인양품 장바구니는 파우치에 쏙 들어가는 아주 작은 크기라서 공간 차지나 무게에 부담이 없어서 너무 좋아!! 늘 가지고 다니니까 비닐봉지나 종이봉투를 대신해서 사용한 날들이 엄청 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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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아이템은 차 키!!! 라고 하면 안 되겠지…??! (ㅋㅋ) 무인양품 장바구니를 추천할게! 나는 작은 사이즈와 큰 사이즈 두 가지 크기를 모두 들고 다니는데 두 제품 모두 실용성이 높아서 좋아! 작은 장바구니는 작고 귀여운 소품이나 간식을 샀을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고, 큰 사이즈는 넉넉한 수납력에 숄더백이라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도 일회용품을 줄이고 싶다면 추천!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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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용 중인 파우치는 [코듀로이 파우치 s] 이야. 가볍고 보드라워서 자꾸자꾸 손이 가더라고! 난 주로 필요한 것들만 가볍게 챙겨 다니는 타입인데, 내 파우치 안에 들어있는 아이템을 공개해 보자면...
맥 파우더 키스 립스틱 (디보티드 투 칠리) : 맥 립스틱은 10년 전, 친구에게 선물 받았었는데, 그 이후로 마음에 들어서 계속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어. 내가 쓰는 제품은 맥 립스틱 중에서 ‘파우더립’ 이라는 제품인데, 엄청 매트하게 발리는 립이라 자연스러운 느낌으로 발색이 되어서 더 좋아!
오브제 무드 체인지 립밤 : 요즘같이 건조한 날씨엔 립밤이 필수잖아!? 근데 또 립밤을 바르고 바로 립스틱을 바르면 립이 다 밀리기 때문에 립밤에 자연스럽게 컬러가 들어간 제품이 찾다가 발견했어! 튀지 않는 자연스러운 색으로 부담 없이 바르고 있는 아이템이라구!
투쿨포스쿨 오일페이퍼 : 하루 종일 컴퓨터 앞에서 일하면 스멀스멀 올라오는 개기름 때문에 기름종이는 꼭 챙겨 다니는 편이야. 여러 브랜드의 오일페이퍼를 사용해 봤지만, 거울과 퍼프가 내장된 케이스에 오일페이퍼까지 들어 있는 구성이라 이 제품으로 정착!! 퍼프에는 접착지가 붙어 있어서 오일페이퍼를 살짝 톡 눌러 퍼프에 붙이고 거울을 보면서 기름을 정리할 수 있어. 최근 정~말 애용하고 있는 제품이야.
라네즈 네오 쿠션 파운데이션 : 오일페이퍼로 얼굴의 기름을 정리했다면 다시 수정 화장을 톡!톡! 해줘야겠지?! 라네즈 네오 쿠션은 밀착도 잘 되고, 지속력도 좋고 그동안 사용해 본 파운데이션 중에서 가장 나랑 맞는 제품인 것 같아서 꾸준히 사용하고 있어. 그리고 이 쿠션은 매트 파운데이션이라 따로 파우더를 바르지 않아도 뽀송뽀송하게 마무리되어서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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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게 추천하고 싶은 아이템은 오브제 무드 체인지 립밤!!! 이건 남성 제품으로 나온 립밤이라 부담스럽지 않은 립밤을 찾는 해피어에게 추천 추천 강력 추천!!! 건조한 날씨에 립밤도 챙기면서 입술과 얼굴에 환한 생기를 불어 넣어줄 수 있어. 틴트나 립스틱이 부담스럽고 튄다고 생각했던 해피어에게 딱! 일 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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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메이크업을 좋아해서 아침에 아무리 바빠도 화장은 꼭 하는 편이야. 무심코 거울을 봤을 때 내 얼굴에 생기가 있으면 기분이 좋더라고?? 이제 맨 얼굴에 자신이 없어지는 나이가 되면서...낄낄...꼭 파우치에 화장품을 넣어 다녀.
사진 속 제품들은 날 생기있게 만들어 주는 메이크업 필수템이야. (버려야 할 것들도 몇 개 보이네;; ) 최소한의 제품으로 최대 효과를 낼 수 있는 아이템만 추려서 사용 중이라 거의 10분 안에 메이크업을 끝낼 수 있지. 화장품을 좋아하지만 화장품 쇼핑은 귀찮은 나는, 한 번 마음먹었을 때 몰아서 화장품을 구매하거든? 후기 몇 개 슥슥 읽어보고 후다닥 샀던 것 같은데 아직까지 정착템으로 남아있는 걸 보니 잘 산 것 같네!!
아, 그리고 사탕 껍질과 고무줄은 우리 딸의 흔적이야. 이제 막! 두 살이 된 그녀는 중단발까지 머리가 길어서 머리를 묶어야 놀 때 편한데, 문제는 누가 머리 만지는 것을 극도로 싫어해.. (누굴 닮은 건지..낄낄) 머리 묶을 때마다 입에 비타민 사탕 정도는 넣어줘야 순순히 머리를 내어주더라고. 묶어줘도 자주 풀어 버려서 내 파우치 여기저기에 고무줄과 사탕을 넣어뒀는데 회사용 파우치에도 들어있는 줄은 몰랐네 ㅋㅋ
에게 파우치부터 파우치 속 모든 제품을 공유해 줄게. 이런 게 또 왓츠인 마이 파우치의 묘미 아니겠어!? [오롤리데이 트라이앵글 파우치(레몬)] / 클리오 샤프, 쏘 심플 워터프루프 펜슬 라이너 (02 브라운) / 미샤 울트라 파워프루프 브로우 슬림 펜슬 (그레이 브라운) / 홀리카 홀리카 마이페이브 피스 아이섀도우 (멜로즈) / 헤라 센슈얼 피팅 글로우 틴트 (467호 진저 센티드, 103호 히든 모브) / 니베아 더마 SOS 케어 / 라네즈 네오 쿠션 매트 (21N호) / 향수 샘플 : 샤넬 No.5 오 드 빠르펭 / 못나니즈 손거울 / 뽀롱뽀롱 뽀로로 비타 세븐 비타민 / 아기 어린이집에서 선물 받은 고무줄 / 필리밀리 헤어롤 낄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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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 속 제품들을 다 꺼내놓으니 새삼 이렇게 많이 욱여넣었다니, 내 파우치한테 미안하면서 고맙고 그러네… 그런 의미에서 가장 추천하고 싶은 제품은 [오롤리데이 트라이앵글 파우치]인데 캔버스 재질이라 손으로 만졌을 때 촉감도 좋고, 봄날이 생각나는 레몬 컬러라 볼 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더라구. 쓰고 있던 파우치가 왠지 지겨워진 것 같다면!!! 3월이 되니 마음도 싱숭생숭하고, 누가 내 지갑 좀 털어갔으면 좋겠다!! 하는 해피어가 있다면 [여기]를 클릭해 봐^^ 낄낄 그리고 한 가지 더 추천하자면, 헤라 센슈얼 피팅 글로우 틴트 (467호 진저 센티드)를 추천하고 싶어! 살짝 어두운 오렌지 컬러인데 웜톤인 해피어 립에 바르면 생기가 촤르르르 돌 거야. 글로우 버전이라 촉촉해서 마스크에 묻어나긴 하지만 우리 이제 마스크 벗고 다닐 수 있잖아? 세상을 향해 예쁜 입술 자랑 좀 해보자구!! 옴뇸뇸 쪽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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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 (키티버니포니) : 난 파우치에 수정 화장용 화장품을 간단하게 가지고 다니는 편이라, 팩트와 립제품이 딱 들어가는 사이즈의 파우치를 선호해! 키티버니포니 파우치는 패턴이 다양해서 정말 정말 애용 중!
키링 (레고 / 포켓몬 파이리) : 레고 키링은 에이미가, 포켓몬 키링은 도하가 지난 크리스마스 때 선물해 줬는데 파우치에 달아서 사용 중이야. 귀여운 친구들(에이미&도하)이 선물해 준 귀여운 친구들(레고&파이리) 덕분에 파우치를 더 쉽게 열 수 있게 되었지!
팩트 (정샘물 에센셜 스킨 누더 쿠션) : 몇 년째 꾸준히 사용 중인 팩트야! 난 화장에 심혈을 기울이는 타입은 아닌데 이 메이크업 팩트와 컨실러를 함께 사용하면 순식간에 피부 정돈 끝!! 중간에 다른 팩트들도 써봤지만 정샘물 팩트만 한 게 없어서 항상 다시 돌아오는 것 같아. 믿고 쓰는 정샘물!!!
머리끈 : 머리가 짧아지고 작은 고무줄을 쓰게 되었는데, 생각해 보니 직접 산 적은 없는 것 같아. 에이미가 지난번에 와라라락 준 고무줄이랑 체육관에서 한 번씩 쓴 머리끈을 파우치랑 바지 주머니에 넣어두는 편이야!
퍼퓸 오일 (앤아더스토리즈-펄드코코) : 바디로션으로 쓰고 있는 코코넛 향을 퍼퓸 오일로 가지고 다녀! 나는 향수를 자주 사용하는 편은 아닌데, 간혹 맡고 싶지 않은 냄새를 만났을 때나 땀 냄새가 난다고 느껴질 때 손목에 쓱 발라주고 있어.
립스틱 (3CE-매트 쓰리씨이 립컬러-잉크드 하트) : 벌써 3개째 쓰고 있는 인생 립 제품이야. 옅은 벽돌색? 짙은 코랄색? 같은 컬러가 내 피부 톤+머리 컬러랑 제일 잘 어울리더라구! 오늘도 이거 발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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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계절마다 파우치를 바꾸곤 하는데, 가을 겨울에는 [코듀로이 파우치]를 사용하는 편이야. 이젠 진짜 봄이 온 것 같아서 이번 주에 파우치 바꾸려고!
껌 : 평소에 긴장을 많이 하는 편인데, 껌을 씹으면 심신이 안정되어서 항상 파우치 안에 넣어 다녀!
카멕스 튜브형 립밤 : 원래 카멕스 애플 튜브를 쓰는데... 단종되었는지 더 이상 애플향 카멕스는 구하기 힘들어서 체리향 립밥을 쓰고 있어. 스틱형이나 단지형 립밤보다 바르기 편해서 튜브형 립밤을 사용 중!
약 : 내가 먹고 있는 약은 갑상선 호르몬제인데, 갑상선 수술을 하고 매일 아침 먹어야 하는데 까먹는 날이 많아서 파우치에 하나씩 넣어 두고 섭취하고 있어.
대니 맥켄지 밤쉘 향수 : 스우파에 한참 빠져있을 당시, 노제가 쓴다고 해서.. 따라 샀다가 정착한 향수야. 오일 향수라서 바르고 싶은 곳에 한두 방울 톡~ 떨어뜨려서 사용하면 돼. 작약향에 약간의 과일향이 있는 느낌이라 독하지 않고 은은한 아로마 느낌의 향이야! 이런 향을 좋아하는 해피어가 있다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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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핀, 집게핀 : 집중해야 하는 시간엔 질끈! 머리를 묶어! 업무를 한다던가 운동을 한다던가 밥을 먹는다던가ㅋㅋ 아니면 퇴근을 하며 머리를 묶기도 해! 퇴근 길…그 어떤 시간보다 집중해야 하는 거 RG!?...
쿠오레 에르쿠 올인원 케어 오일 : 난 사계절 내내 손이 엄청 건조해지는 편이라, 핸드케어 제품에 관심이 많은 편이야. 바리스타인 언니 친구가 쓴다고 해서 따라 사봤는데 손톱 큐티클 부분이 확실히 얌전해져서 이제 건조해서 손이 까지거나 피가 나지 않아! 집에 있는 큰 용량 제품은 마사지용 바디오일로 사용하고 있어! 가격은 조금 있지만, 바르고 나면 확실히 다른 게 느껴지니까 한 번 다들 써보면 좋겠어.. 해피어에게 강력 추천!!!
탈리타 바디밤 : 점심 먹고 산책 겸 구경 간 LCDC 1층 팝업에서 받은 바디밤 샘플이야! 왜 파우치에 이게 들어있는지..사실 모르겠어..기억이 안 나는데.. 언젠가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계속 넣어 다니는 중..ㅎㅎ
이솝 이더시스 퍼퓸 : 작년 여름, 제주도 이솝 매장을 들렀을 때 받은 미니 퍼퓸이야! 직원분이 이 향이 나랑 잘 어울릴 것 같다며 샘플을 주셨어. 내가 좋아하는 향은 아니지만, 나랑 잘 어울릴 거 같다는 말을 들어버린 이상 특별해져버렷....⭐️ 가끔 기분 전환용으로 사용하고 있어!
라이터 : 갑자기 초를 불 일이 생겼는데, 불이 없다면?!?? 이 생각으로 나는 항상 라이터를 들고 다녀.. 안 그래도 지난주에 욘욘이랑 입사 1주년 기념해 소소한 점심을 먹고, 카페에 가서 저 라이터로 초를 붙이고 후 하고 불었다구?! 생각보다 초를 불 일은 종종 있고, 불이 없는 상황도 종종 있다!! ㅋㅋㅋ 혹시 초를 불 일이 생기면 나를 불러줘~^&^
미니 당근 칼 : 거래처에서 발송된 택배 박스를 뜯을 때, 아주아주 요긴하게 사용 중인 당근 칼 이야. 크기가 작아서 일과 중엔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서 아주 아주 잘 쓰고 있어!!!
밴드 : 칼을 자주 사용하다 보면, 혹시나 다칠 수도 있으니까.. 종이에도 손이 잘 베는 편이라 꼭 파우치에 넣어 다니는 아이템이야. 파우치에도 있고 가방에도 있고 내 사무실 자리에도 있고 어디에나 있어.. always..
이지엔 : 생리통이나 두통이 있을 때 먹는 현대인의 필수품 아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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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 : 사실 못난이 파우치는 컬러별로 거의 다 갖고 있어. 우리가 만들었지만 크기나 소재나 또 이만한 파우치가 없어서 용도별로 나눠서 유용하게 사용 중이지! 내가 사용 중인 파우치는 [트라이앵글 파우치 s] 랑 [코듀로이 핸디 파우치]!
오롤리데이x이니스프리 마이팔레트 : 무려 5년 전!!! 이니스프리와 오롤리데이가 콜라보레이션 해서 만들었던 마이팔레트 아이템이야. 마이팔레트는 이니스프리의 아이섀도우나 블러셔 제품을 본인이 조합할 수 있게 하는 커스텀 팔레트였어. 나는 여기에 가장 자주 쓰는 블러셔와 섀도를 조합해서 갖고 다니며 휴대용 거울로 쓰고 있어! 이제는 구할 수 없는 제품이라 더 애정이 가는 귀여운 나의 팔레트!
오롤리데이x뷰티클로 핸드크림 : 2년 전!! 기초화장품 브랜드 뷰티클로와 콜라보레이션 했던 핸드크림이야. 나한텐 이만한 핸드크림이 없는데, 만들어 둔 수량이 다 소진되어서 딱 한 통밖에 남지 않았어ㅠㅠ 앞으로 내 건조한 손..어떡하나..후우..
립스틱 : 립스틱은 기분에 따라 이것저것 바꿔서 들고 다니는데, 오늘은 친구가 자기 립스틱 발라보라며 잠시 건네줬다가 내가 더 잘 어울린다고 쿨하게 준 VDL 립스틱과 최근에 면세점에서 구매한 맥 립스틱이 들어있네!!
다니엘 트루스 오일 퍼퓸 bombshell : 나는 인공 향에 매우 민감해서 샴푸도 화장품도 웬만하면 무향을 선호하고, 향수는 거의 뿌리지 않아. 그런데 어느 날, 오랜만에 만난 친구에게서 너무 좋은 향기가 나는 거야!!! 좋은 향기는 바로 이 오일 퍼퓸에서 나는 향이었어. 얼마나 좋냐고!? 그날 그 모임에서 무려 3명이나 이 오일 퍼퓸을 구매했을 정도!?ㅋㅋ ‘엄청 잘 씻은 향’이 나는데 그래서 인위적이지 않고 딱 기분 좋게 깨끗한 향이 나서 너무 좋아! 강추!
실핀 : 언제든 흘러 내려오는 앞머리를 사수하기 위해 실핀을 챙기고 다녀! 뉴진스 춤출 때 이 핀 꼽고 추면 진짜 괜히 뉴진스 제6의 멤버가 된 기분이거든^__^
에어팟프로 + 오롤리데이 에어팟 케이스 : 이제 슬슬 고장이 나고 있는 것 같은 내 에어팟 프로...와 최애 오롤데 에어팟 케이스! 깔끔한 디자인이라 질리지 않고 좋아서 파우치에 넣어두고 지하철 타고 출근할 때 + 회사에서 집중이 필요할 때마다 사용하고 있지!
펜코 볼링핀 열쇠고리 : 지난번 일본 여행에서 구매한 볼링핀 모양의 열쇠고리! 볼링핀 헤드 부분을 돌리면 볼펜이 짠! 하고 나오는 거야. 파우치랑 좀 안 어울리는 것 같은데, 귀여워서 억지로 끼워봤어 헤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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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에무라 아이브로우 : 나는 한번 쓰고 괜찮았던 아이템은 그대로 쭉 정착해서 사용하는 편인 것 같아. 이 아이브로우는 9년째 사용 중인 찐!찐!찐! 정착템 중 하나!!! 뭐가 그렇게 좋아서 계속 쓰는 거냐고 물어본다면..답할 수 없어. 사실 잘 모르거든 푸하하!! 그냥 쭉 쓰는 거야ㅋㅋ
오롤리데이 립밤 : 예전엔 환절기도 전혀 걱정 없는 촉촉한 입술이 내 자랑거리였는데, 요즘은 립밤 없이 아무것도 못하겠더라.. 지금은 구매할 수 없는 오롤리데이x뷰티클로 립밤으로 사계절 내내 촉촉한 입술을 유지하고 있어.
바비브라운 크러쉬드 립 칼라 (카바나) : 이건 찐찐찐 정착템 중 하난데, 나랑 잘 어울리는 컬러인가!?는 잘 모르겠는데..(나 조금 무책임하네)ㅋㅋㅋ발림성이랄까!? 그런 것들이 좋아서 계속 재구매해서 쓰고 있는 것 같아. 근데 나는 왜 다 오래 쓰면서 잘 모르지!? ㅋㅋㅋㅋㅋㅋㅋ 어이없네.
샤넬 루쥬 코코 / 샤넬 루쥬 알뤼르 벨벳 / 아르마니 뷰티 립 마에스트로 : 이 세 립스틱은 전부 레드 컬러인데, 백화점에 가면 내가 살 수 있는 유일한 명품들이 립스틱뿐이라..하나씩 사다 보니까 이렇게 많아졌네..푸하하!! 난 내 얼굴이 웜톤인지 쿨톤인지 잘 몰라서 예쁜 컬러면 사는 것 같아! 그냥..점원 언니가 추천해 줘서...? 샀어..ㅎ
러쉬 정크 30ml 향수 / 러쉬 정크 솔리드 퍼퓸 :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는 향수를 찾다가 구매하게 된 향수야. 사실 엄청 선호하는 향은 아닌데, 정신 차려보니까 액체, 고체 둘 다 샀더라고..ㅎ 그래서 파우치에 넣어 다니며 휘뚜루 마뚜루 쓰고 있어. 고체 향수는 회사에서 점심 먹고 돌아오면, 머리카락에 음식 냄새가 남아있을 때가 있어서 손바닥에 소량 덜어 머리카락 끝에 가볍게 바르고, 액체 향수는 퇴근하고 급하게 약속이 잡혔다거나, 고체 향수로도 지워지지 않는 음식 냄새를 덮기 위해 뿌리기도 해. 향이 궁금한 해피어가 있다면, 해피어마트 성수점에 와서 사무실에 있는 날 찾아줘~ 시향 도와줄게..푸하하 (해피어가 러쉬 가서 시향 하는 게 더 빠르려나ㅋㅋ)
치실 : 에이미 따라 코스트코 가서 구매한 치실인데, 에이미가 추천해서 구매했어. 이거 진짜 좋아. 아마 에이미가 좋다고 말해서 더 좋다고 느끼며 사용하고 있을 수도 있는데, 치실에 치약 같은 게 묻어 있어서 더 상쾌한 기분이 든달까!? 벌써 2통을 다 써서 에이미한테 코스트코 또 데려가 달라고 해야지! 푸하하하!!
인공눈물 : 혹시 숨만 쉬어도 눈물이 좔좔 흐르는 극악의 안구건조증 환자를 본 적 있어!? 그건 바로 나야.. 왜 눈물이 흐르는데 건조한 걸까.. 난 또 눈물이 차올라서 고갤 들어..흐르지 못하고 또 살짝 웃어…ㅎ💧
타이레놀 : 살다 보면 지끈지끈 머리가 엄청 아픈 날이 꽤 있잖아? 그럴 때 꼭 진통제가 없어서 계속 약을 구매하게 되더라고. 그래서 1-2알씩 파우치에 넣어 다녀. 해피어는 진통제 먹을 일 없이 매일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헤헤..💘
소금 소화제 : 후...이건 해피어에게 추천하고 싶은 아이템 질문에서 본격적으로 소개해 줄게!
충전기 + 케이스 : 가방 안에 충전기 넣어 다니면 선이 계속 풀려서 고민이었던 해피어라면 강추. 무인양품에서 충전기 정리 케이스를 사서 사용해 봐. 진짜 진짜 깔끔하고 가벼운데 선 정리도 깔끔하게 잘 되니 추천!!
손거울 : 난 피부 화장을 거의 안 하고, 선크림만 바르고 외출하는 편이라 메이크업 팩트가 없어. 대신 손거울을 들고 다니며 립스틱을 바를 때 가볍게 꺼내어 사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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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소화제 : 자, 집중집중. 사실 이걸 소개하기 위해 내 파우치를 탈탈 턴 거야. 이건 지난달에 보그 코리아 유튜브에 업로드된 고현정 님의 왓츠인 마이 백 영상을 보고 독일에서 직구한 소금 소화제야. 원래 큰 통이 있고, 이건 몇 알씩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소분통이야. 고현정 언니가 “한 알에서 두 알 정도 먹으면 뻥 뚫리는 느낌이 바로 들어서 확실히 효과가 있는 것 같다. 아주 애용하고 있다“고 말해서 괜히 괜히 더 좋은 느낌인 거 있지!? 푸하하.. 소화제가 궁금한 해피어가 있다면 해피어마트 성수점에 와서 사무실에 있는 날 찾아줘~ 한 알 나눔 해줄게 푸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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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팟 프로2 : 케이스는 오롤데 제품! 키링은 내가 직접 만든 거야!(멋지지?😎) 키링은 친구랑 갑자기 비즈 스트랩 키링을 만들고 싶은 뽐뿌가 와서 동대문에서 직접 재료를 구매해서 만들었지. 만들고 나니 오롤데 Heart signature 에어팟 케이스와 너무 잘 어울려서 함께 매치해 봤어! 너무 귀엽지 않아?!
맥 립스틱 (맹그로브) : 나는 메이크업 제품을 잘 바꾸지 않는 편이라 거의 3년째 꾸준히 쓰고 있는 제품이야.
카맥스 립밤 : 이 립밤을 바르고 위에 소개한 맥 립스틱을 바르면 발림성이 더 좋아서 두 가지를 세트로 쓰고있어. 카맥스 립밤은 다들 알겠지만 아주 가성비가 좋다구!
39etc 마이크로 오발 미러 : 아주 작고 아름다운 모양의 거울이야. 사이즈가 아쉬웠는데 멋진 쉐입과 파우치 때문에(왼쪽 하단의 약 파우치가 사실 이 거울의 파우치야) 구매했어. 근데 사서 쓰다 보니 은근 활용도가 높더라구! 내가 좋아하는 39etc라는 편집샵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했어.
리터 스포트 큐브 초콜릿 : 리터 스포트 초콜릿 다들 알아? 아마 판형의 큰 초콜릿을 자주 봤을 텐데 그 제품 말고 이렇게 큐브 모양의 작은 사이즈가 있어. 코스트코에서 구매하면 5가지 종류가 고루 들어간 큐브 제품을 벌크로 구매할 수 있는데, 나는 간식 없음 못 사는 사람이라 당이 떨어질 때를 대비해 초콜릿을 항상 챙겨 다녀. 근데 사실 뭐 당이 떨어지고 말고 모르겠고~ 그냥 눈에 띄면 다 먹어버려^^* 이것도 사진 찍고 나서 다 까서 먹었버렸지 모야^^*
오타이산 소화제 / 이지엔6 / 타이레놀 / 비타바움 : 나 건강한데... 병약하지 않은데... 그래도 혹시 몰라서 이 네 가지 상비약은 항상 챙겨 다녀! 모두 유명한 제품이라 설명은 따로 할 필요가 없을 것 같은데, 비타바움은 롤리가 지난 명절에 선물해 준 액상 비타민이야! 야근을 늦게까지 한 날 자기 전에 마셔주면 다음날이 가뿐하더라고. 회사가 준 피로를 회사가 해결해 주니(?) 얼마나 좋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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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레드리터 리터스포트 초콜릿 큐브 스페셜 셀렉션 : 이 셀렉션 한 봉지면 리터초콜렛의 요거트, 딸기, 초코 무스, 크리스피, 블랙커런트 이 5가지 맛을 다 즐길 수 있는데 한 입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라 맛별로 들고 다니면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서 아주아주 추천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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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어 ‘김써니’ 의 소확행 >
내 소확행은 외출 후 돌아왔을 때 나를 반기는 진도견 동이와 교감하는 시간이야!🐕 동이 특유의 꼬순내를 맡으며 코를 맞대고 교감하면 너무 행복하다구! 무슨 일이 있어도 내 편일 절친 동이와의 모든 시간이 확실한 행복의 순간이야♡ 오롤리데이에서도 반려 친구들 용품이 나와서(간편한 산책 가방, 인형 등) 갖고 다닐 수 있으면 더 행복할 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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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으!! 복실복실 친구들이 주는 행복은 진짜 너무 너무 크고 소중한 행복이잖아!!🐶 외출하는 나를 반겨주는 동이를 보면 그날의 피로가 싹 풀릴 것 같아! 그나저나 귀여운 동이 사진도 궁금한데, 스토리나 게시물로 동이 자랑해서 오롤리데이 태그 해 줘!!💛💛 좋아요 누르러 달려갈게!
‘나는 이럴 때 행복한데..’라고 떠오른 순간이 있다면 지금 바로 의 소확행을 자랑해 줘!!
*일러스트는 해피어레터와 오롤리데이 인스타그램에 소개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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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롤리데이 X 지그재그 쇼케이스
3월 6일부터 3월 13일까지 진행되는 오롤리데이X지그재그 쇼케이스! 오직 지그재그 쇼케이스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확인해 봐!
해피어 패키지 3종 한정 출시! / 쇼케이스 기념 지그재그 단독 오롤리데이 최대 35% 할인 / Happier Coupon 10% / 지그재그 쇼케이스 기간 내, 오롤리데이 제품 구매 후 리뷰 등록 시, 추첨을 통해 못난이 퍼퓸택 증정! / 지그재그 쇼케이스를 공유하면 오롤리데이 멤버십 혜택이 담긴 NFT, 콜라보 제품 등 12만 원 상당의 럭키박스 증정! 이벤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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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브랜드 네이밍 이것만 기억하세요
브랜드 네이밍 잘 할 수 있는 방법 없을까!??? 궁금했던 해피어라면, 영상을 통해 알려주는 3가지만 딱 기억해!!👀 “브랜드의 성공은, 성공적인 네이밍부터!” 자신만의 브랜드 네이밍을 잘 설정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을 가득 담아 영상을 제작했어. 브랜딩에 관심 있는 해피어라면 더 재밌게 볼 수 있을 거야! [풀 영상 보러 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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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죤 재밌었고 너무너무 유익했당!🤩👍 담에 성수동 가면 꼭 소개한 맛집들 카페들 가볼게❤️ 그리고 레터 첫 줄에 오늘 점심 뭐 먹었는지 물어봤잖아?? 나는 오늘 요거트에 딸기랑 코코넛 청크, 그래놀라 뿌려서 먹었어:) 원래도 요거트 진짜 좋아하는데 요즘 들어서는 거의 최애 음식이 되어버렸어…🥰 매일매일 다양하게 토핑 바꿔 먹는 재미도 쏠쏠하다구 히히 그럼 안뇽!
↪ 진짜 다음에 성수동 오면, 우리가 소개한 맛집 꼭 가봐!! 그리고 해피어마트까지 방문해 주는 거 잊지 말기!! 아침 요거트라니, 너무 든든하고 맛있을 것 같아! 오늘 레터도 재밌었길 바라! 헤헤
🍚 : 우리 회사 근처는 비싼 것만 있어서 누가 놀러 올 때 대접하기만 좋은 곳이 많아 ㅠ.ㅠ 그래서 윤식당 같은 한식 식당이 있어서 넘나 부럽당! 수상한 순대국집도 얼마나 수상한지 먹어보고 싶다!!ㅋㅋㅋㅋㅋ
↪ 맞어! 점심 뭐 먹지!? 어디 가지!? 매번 고민하는 것도 일이잖아. 매일매일 메뉴가 바뀌고 심지어 맛있는 한식뷔페가 있어서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ㅎㅎ 다음에 성수동 오면 수상한 순댓국 먹고 후기 들려줘!ㅋㅋㅋ 진짜 수상한 맛이었는지 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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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롤리데이 팀원들이 전하는 오롤리데이 스토리와
찐-해피어들의 이야기!!
2주에 한 번씩, 목요일마다
다정한 이야기를 가득X2 채워서 찾아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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