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appy New Year~🎉 2024년 새해가 밝았네! 한 해 마무리는 잘했어? 나는 아직도 다이어리에 2023년을 적었다가 앗차차.. 하면서 2024년으로 고쳐 쓰고 있어🤣 아무래도 새로운 해가 익숙해지기까지는 시간이 조금 걸리겠지? 아쉬움도, 즐거움도 많았던 2023년을 천천히 보내주면서 2024년을 힘차게 맞이해보자구!! 🐉

매년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계획을 세우는 지금! 오롤리데이 팀원들은 어떤 목표를 세웠을까? 궁금해서 직접 물어봤어. 모두가 자신만의 새해 목표를 성공적으로 이룰 수 있기를 응원하면서, 도 이루고 싶은 목표나 소원이 있다면 답장을 통해 알려줘! 😘 [답장 보내기]

나는 작년 말에 크로스핏 대회를 나가서 우승했었는데, 한 해 동안 열심히 운동하다가 연말에 시합을 통해 성취감을 얻으니 자존감이 많이 높아지더라고! 1년 동안 했던 노력이 보상받는 느낌이랄까? 그래서 올해 목표는 역도 대회로 설정했어! 🏋🏻‍♂️ 역도는 무거운 무게를 머리 위로 들어 올리는 아주 매력적인 스포츠야. 종목 자체 특성상 한 번에 많은 무게를 올릴 수 없고, 무게가 무거울수록 1kg씩 올리는 것도 매우 힘든 일이거든. 1년간 꾸준히 조금씩 무게를 올리다 보면, 내 체중보다 무거운 무게를 번쩍번쩍 드는 순간이 오지 않을까?

목표를 도와줄 첫 번째 아이템은 오롤리데이의 35 days 캘린더! 한 달을 기준으로 목표 설정을 하고, 하루하루 체크해나가다 보면 어느새 한 달이 지나가 있더라고! 여러 목표를 동시에 설정하고 체크해나가는 것도 재미가 쏠쏠해ㅎㅎ 이번 달에는 나에게 필요한 훈련인 ‘스내치 밸런스’, ‘오버헤드 스쿼트’, ‘점프 훈련’ 3가지를 캘린더를 통해 체크해 보려구! 두 번째 아이템은 역도화!👟 역도화는 뒷굽이 있는데 이 굽이 효율적인 운동 수행을 도와줘. 지금은 역도화 없이 역도를 하고 있는데, 조만간 하나 장만해서 연습하고 싶어😎

내가 일기 쓰기를 목표로 정한 이유는 '기억할 것은 모아두고, 잊어야 할 것은 보내주자!' 라고 생각해서야. 작년부터 친구랑 같이 교환 일기를 쓰면서 일기에 재미를 붙였거든? 처음에는 서로의 일상을 주고받는다는 것에 의미를 뒀는데, 쓰다 보니 내 생각과 기분을 돌아보면서 얻게 되는 에너지도 생기더라구. 하루를 정신없이 보내고 누웠을 때 '나 오늘 뭐한 거지 아악!' 이런 생각이 든 적이 많았었는데, 일기를 쓰기 시작한 이후부터 그런 생각이 확실히 줄었어!! (아예 안 하진 않아ㅎㅎ..) 올해도 열심히 쓰면서 하루, 한 달, 일 년의 매듭을 잘 지어 선물 포장처럼 쌓아가 보려구 🎁

내가 일기를 쓸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릴렉스한 환경인데, 따뜻한 보리차 한 잔을 옆에 두고 그날 마음에 드는 펜을 골라서 일기를 적어가는 거지! 잘 쓰고 있는 컵 두 개를 소개해 보자면, 오롤리데이의 굿레스트 컵과 겨울엔토스트가좋아의 브레드 밀크컵이야. 귀여운 컵에 차 마시는 거 최고야~🥰!!

내 목표는 크게 두 가지야! 첫 번째 목표는 같이 일하는 마케팅 팀원들의 영향이 커. 다들 일잘러라는 공통점이 있는데, 어디서든 노트와 펜을 들고 다니면서 기록하더라구! 팀원들 따라 노트에 기록해 보니 머릿속에 있는 일들이 명확해져서, 업무 효율도 올랐어! 그래서 2024년에도 열심히 노트와 펜을 몸에 착! 붙이고 다녀보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