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게 50만 원이 생긴다면 어디에 쓰고 싶어?! 오롤리데이 팀원들에게는 1년에 50만 원씩 자기 개발을 할 수 있는 ‘자기개발비’를 지원해 주고 있거든?! 체력증진을 위해 운동을 해도 되고, 업무 효율 향상을 위한 제품을 구매해도 되고, 리프레시를 위한 숙소 예약도 되고, 인사이트를 충전하기 위한 책을 한가득 구매해도 돼! 성장과 관련된 일이라면 아무런 제한 없이 50만 원을 사용할 수 있는 거지!! 오늘은 지난 레터를 읽고 많은 해피어들이 요청한 오롤리데이 멤버들의 자기개발비 사용 2탄을 소개해 봤어! 케이&다카포&오미&모나&메이&강은 어디에 사용했을지 궁금하다면, 스크롤을 쭉쭉 내려보라구!🧡 오늘 레터도 재밌게 읽고 해피어 에게 자기개발비가 생긴다면 어디에 사용하고 싶은지 답장도 많이 많이 보내줘! [의 이야기를 들려줘!]
*혹시 지난 레터가 궁금한 해피어라면 [여기]를 눌러 확인해 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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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시디즈 사무용 의자를 구입했어. 모델명은 T50! 꽤 가격이 나가는 제품인데도 자기개발비가 넉넉해서 비용이 남더라고 (감동) 그래서 남은 비용은 작년 연말 팀원들과 회식비로 썼어 낄낄… (멋진 리더 이미지까지 냅다 챙겨 볼게^^ 낄낄) 작년부터 재택근무가 가능해지면서 집에서 일하는 시간이 늘어나다 보니, 가장 먼저 생각난 게 재택용 의자였어. 전에 집에서 쓰던 의자는 목 받침대가 없어서 장시간 앉아있으면 목덜미부터 어깨까지 너무 아팠거든. 자세를 고쳐잡느라 일에 집중이 어렵기도 했지. 그래서 사무실 의자와 똑같은 모델을 구매하게 되었어. ‘의자 하나로 능률이 오른다’는 말..소비자를 현혹시키는 광고 카피일 뿐이라고 생각했는데 진짜더라??ㅋㅋ 진심으로 의자 하나만 바꿔도 집중력이 달라지고 능률이 오르더라니까?! 날 시디즈 마케터냐고 놀려도 좋으니까 재택근무를 하고 있는 해피어라면 제발!! 제발!!! 의자에 투자해 보라고 백 번 천 번 외치고 싶어. 너무너무너무 만족스러운 소비였어. 자기개발비. 최고야. 짜릿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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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정말 자기개발비를 어디에 쓰지? 1년 동안 고민하다, 최근 업무를 하며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에어팟 맥스’를 구매했어!! 책을 살까? 강의를 들을까? 엄청 고민했는데, 요즘 나에게 가장 필요한 건 업무 시간 내 집중력인 것 같더라고. 원래 에어팟 프로를 사용 중이었는데, 좀 더 강하게 주변의 소리를 잡아줄 수 있는 헤드셋을 구매하고 싶어서 에어팟 맥스로 결정했지 뭐야~ 당연히 일할 때는 너무 너무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 있고, 회사뿐만 아니라 산책을 하거나 운동을 할 때도 열심히 사용하고 있어. 헤드셋 끼고 일하고, 운동하는 나..제법 멋있어 보이잖아?!^__^ (+ 내가 에어팟 맥스 극찬을 엄청 하고 다녔더니 나요도 올해 자기개발비로 구매할 거래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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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기개발비로 아이패드 키보드를 구매했어!! 참석해야 할 회의가 많아지며, 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는 아이패드 키보드가 필요해서 고민하다 자기개발비로 구매하게 되었지!! 아이패드 키보드는 ‘왜 이제 샀을까!?’ 싶을 정도로 회의와 업무 시간뿐만 아니라 집에서 아이패드를 사용할 때도 유용하게 사용 중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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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기개발비를 부산 여행 숙소에 사용했어! 부산 중앙동에 있는 ‘굿올데이즈’를 다녀왔는데, 여행을 기록하는 곳이라는 의미를 앞세우는 호텔이야. 저번 해피어레터에서 ‘마음의 휴식시간을 가지기' 가 새해 목표라고 했던 것도 부산 여행에서 보냈던 시간으로 생긴 마음이랄까?! 그만큼 부산에서 보낸 시간 동안 충분히 휴식을 취해서 리프레시 된 마음으로 연말 동안 회사에서의 업무와 일상을 더 잘 지낼 수 있었던 거 같아. 보통 호텔을 가면 프린트된 웰컴 메시지를 보게 되는데, 이렇게 손으로 쓴 환영 글을 보게 되니 더 특별하게 첫인상이 남았어! 숙소도 좋고 부산 바다를 바라보면서 잡생각을 싹 비우고 온 느낌이라 엄청 개운했어. 혹시, 해피어... 다음에 부산 여행.. 같이.. 갈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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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작년에 자기개발비를 제주도 여행의 숙박비로 지출했어! 지난여름, 내게 너무 휴식이 필요하던 때가 있었는데 제주도에서 충분히 휴식하는 여행을 하고 오니 몸도 마음도 꽤나 회복되어서 정말 좋았어. 사실 내 돈으로 지출했으면 망설였을 숙박비를 자기개발비로 해결할 수 있어서 고민하지 않고 다녀왔던 것 같아. 내가 다녀온 곳은 제주도 성산 쪽에 위치한 ‘취다선’이라는 공간이야. 아침에는 우도와 성산일출봉이 한눈에 보이는 바다에서 일출을 보고, 저녁에는 산 너머로 아주 멋진 일몰을 볼 수 있을 정도로 정말 뷰가 좋은 숙소야. 또 리조트 자체에 차, 명상, 요가 프로그램이 한 달 단위로 스케줄링 되어있고 대부분의 클래스가 투숙객에게는 무료로 제공되어서 원하는 시간대에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골라 들을 수 있어! 난 한여름에 가서 2일은 날이 쨍쨍했고 나머지 2일간은 태풍이 몰아쳤었는데, 태풍이 오는 날 굳이 밖을 나가지 않아도 숙소에서 명상하고 차를 마시며 굉장히 편안하게 보냈어. 오히려 밖으로 돌아다녔던 것보다 그게 더 기억에 오래 남더라. 이곳에서 많은 걸 잠시 내려놓고 다 비워내는 시간을 충분히 보내다 보니 돌아올 때에는 오히려 에너지와 좋은 마음으로 가득 찰 수 있었어. 지금 잠깐 쉬어가고 싶거나 나를 조금 더 깊이 들여다보는 시간이 필요하다면, 이곳으로 떠나보는 걸 추천해. (쓰다 보니 광고 같지만, 광고 아닌 찐x3 후기라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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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작년 자기개발비로 친구들이랑 대부도 여행을 다녀왔어! 2021년 자기개발비는 오직 나를 위한 책을 샀었는데, 2022년에는 크~~고~~ 좋은 숙소에서 친구들이랑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싶었거든. 마침 가보고 싶던 숙소가 예약을 받고 있기도 하고, 친구들과의 여행을 통해 에너지를 충전하고 오고 싶어서 자기개발비로 숙소비의 절반을 결제했어! 친한 친구들과 여행을 가면 그동안 못했던 이야기들을 마구 풀게 되잖아?! 쉴 새 없이 웃고 떠들며 함께 보낸 시간들이 너무 편했고, 오랜만에 편하게 쉬었던 순간인 것 같아. 친구들과 함께한 시간 덕분에 앞으로 나아갈 동력과 내면의 에너지를 얻었다고 해야 할까?! 너무 좋아서 올해도 여행 가는 곳에 자기개발비를 사용하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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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개발비 사용 내역을 보면서 오롤데 팀원들이 어떤 걸 좋아하는지, 어떤 일상을 보냈는지 상상할 수 있어서 재밌었지!? 해피어 에게 자기개발비가 생긴다면 어디에 사용하고 싶은지 알려줘! [나는 여기에 사용할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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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어 ‘푸딩’ 의 소확행 >
나는 빵을 정말 좋아하는데, 길을 지나가다 맛있어 보이는 빵집을 만나면, 고민도 안 하고 냅다 들어가!! 이것저것 맛있는 빵을 한가득 골라서 나오면 그때 진짜 행복한 기분이 드는 거 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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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으 따끈따끈한 빵이 주는 행복은 절대 못 참지!!🍞🍞 나는 요즘 '런던 베이글 뮤지엄'에 푹 빠져서 2시간씩이나 기다려서 베이글을 사 먹는다구!! 해피어는 무슨 빵 제일 좋아해!? 도넛? 크로플? 베이글? 치아바타? 혹시, 해피어만 아는 맛집이 있다면 공유해 줘!
‘나는 이럴 때 행복한데..’라고 떠오른 순간이 있다면 지금 바로 의 소확행을 자랑해 줘!!
*일러스트는 해피어레터와 오롤리데이 인스타그램에 소개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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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롤리데이를 경험하며 느낀 감동 리뷰를 자랑해 줘! “나 오롤리데이 짱 좋아한다!!” 크게 소리 내어 찐해피어라고 제보해 주면 리뷰가 소개된 해피어에게 찐해피어상을 수상하고 있어!
제 42회 ‘찐팬 시상식’ 수상자는 [인스타그램]에 정성 가득한 리뷰를 남겨준 해피어 @about_yerin 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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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어마트 성수점 방문해 줘서 너무 고마워! 우리가 준비한 것들을 모두 즐기고, 느껴주는 해피어들이 있어서 더X3 행복한 것 같아. 근데 그거 알아!? 해피어마트 판교점까지 방문하면 23947배 정도 더 행복해질 거라는 거!?💛
‘나도 오롤리데이 짱 좋아하는데’라고 생각하고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마음을 표현해 줘!💕 주접 대환영!! *찐팬 시상식의 수상자는 오롤리데이 모든 팀원의 투표로 공정하게 선정된다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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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디오그래퍼 찰리와 함께 혼자 놀기 좋은 성수동 투어!
성수 직장인이 추천하는 혼자 놀기 좋은 성수 코스!!👀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성수동 핫플 모~두 소개해 봤다구!! 더반베를린 카페부터 우리마키, 가스 스테이션, 높은산, 한강까지! 성수동 핫플 투어! 이 영상 하나만 보면 성수동 핫플 서치할 필요 없다구!!😎 [풀 영상 보러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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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𝗛𝗔𝗣𝗣𝗜𝗘𝗥 𝗩𝗔𝗟𝗘𝗡𝗧𝗜𝗡𝗘'𝗦 𝗗𝗔𝗬!
오직 해피어마트에서만 선보이는 <발렌타인 기프트 세트>🎁를 소개할게! 초콜릿, 카라멜, 캔디류가 아낌없이 들어간 틴케이스 2개가 1세트로 구성되어 있어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 선물로 강력 추천! *미니 메시지 카드도 함께 구성되어 따로 편지지를 구매하지 않아도 마음을 전할 수 있어 일석이조!💌 아직 발렌타인데이 선물 뭐 하지!? 고민 중이라면, 해피어마트로 놀러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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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오롤리데이 팀원들의 자기개발비가 궁금하다면?!
오늘 레터에 소개된 케이, 다카포, 오미, 메이, 모나, 강 말고 오롤리데이 멤버들은 어디에 자기개발비를 사용했을지 궁금하다면 [여기]를 눌러 확인해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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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트레스가 쌓이면 뜨개질을 하면서 집중을 하고 즐기는 편이라 관련 용품을 살 것 같아! 나만의 리프레시이자 자기 개발이자 힐링의 방법이랄까ㅎㅎ 그리고 커피 마시는 것을 좋아해서 커피집 탐방을 위해 사용해볼 것 같기도 하고, 다꾸템 모으는 것이 취미라 다꾸템 쇼핑을 해볼 것 같기도 해~~😁
↪ 일을 집중하기 위해 취미에 자기개발비 쓰는 것도 좋겠다!! 올해는 나도..!?
🧡 : 나도 콜로소 수업을 듣거나 영어 공부를 위한 스픽 결제? 등 나의 발전을 위한 비용으로 쓸 것 같아! 배우는 게 힘!
↪ 맞아! 배우는 게 힘! 아는 게 힘!!!
🎹 : 내가 다니고 있는 회사도 올해부터 자기개발비를 지원하고 있어! 난 작년 말부터 직장인 밴드를 시작했는데 원래 클래식 피아노를 악보만 보고 연주하다 보니, 코드를 볼 줄 몰라 밴드가 너무 힘들더라고ㅎㅎㅎ 그래서 새해를 맞아 자기개발비로 재즈 피아노를 등록했어! 기본 코드를 익히고 보이싱까지 하는 걸 목표로 하고 있어! 자기개발비 진짜 좋아.
↪ 호오 너무 멋지다!!! 다음앤 해피어가 연주한 곡도 같이 보내줘!! 좋은 연주는 같이 들어야 더 좋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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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롤리데이 팀원들이 전하는 오롤리데이 스토리와
찐-해피어들의 이야기!!
2주에 한 번씩, 목요일마다
다정한 이야기를 가득X2 채워서 찾아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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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lolly day! hello@oh-lolly-day.com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이로22길 61 5층 02-952-1011 수신거부 Unsubscri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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