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소식 들었어? 이제 카카오톡에서 오롤리데이 이모티콘을 사용할 수 있다는 소식!! 너무x2 귀여운 못난이를 친구들과의 대화에서 사용할 수 있다니 너무 신기해!! 지금 카카오 이모티콘 샵에서 바로 만나볼 수 있으니 [여기] 에서 새로운 이모티콘 하나 장만해 보라구!!! 오늘은 못난이 이모티콘을 제작한 캐릭터 디자이너 케이와 욘욘과 인터뷰를 나눠봤어! 카카오톡 이모티콘 출시 비하인드가 궁금했던 해피어라면 더x3 재밌게 읽고 답장도 많이 많이 보내줘~~ [답장 보내러 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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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 : 난 못난이 삼형제에게 생명력을 불어줄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이모티콘이라고 생각했어. 그래서 입사와 동시에 “카카오톡 이모티콘 출시!” 를 가장 우선순위로 뒀지! 사실 이모티콘은 우리(케이,욘욘,도하)가 입사하기 전부터 롤리와 야무가 준비하고 한번 제안도 했었는데 아쉬운 소식을 전달받았었대. 그러다 캐릭터 디자인팀이 생기고, 쫀득한 애니메이션에 일가견이 있는 (광기의) 애니메이터 욘욘이 입사하면서 본격적인 이모티콘 프로젝트가 시작되게 된 거야. 앞서 말한 것처럼 캐릭터 디자이너들이 입사하기 전에도 출시를 준비하긴 했지만, 캐릭터 디자인팀이 본격적으로 이모티콘을 만들고 출시가 되기 까지는 세 네 달 정도의 시간이 걸린 것 같아. 의도하지 않았지만 중장기 프로젝트가 된 느낌??!ㅋㅋ 카카오톡 이모티콘은 우리가 제작을 빠르게 하더라도 심사가 통과될지, 출시까지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전혀 가늠이 안 돼서, 이모티콘 제안을 하고 심사 통과 답변을 받기까지 한 달 반 넘는 시간을 무작정 기다렸어.
☀️욘욘 : 기획부터 제작까지 못난이들의 성격과 특징을 살린 첫! 이모티콘이다 보니 어떤 컨셉,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고민이 많았어. 마음 같아서는 10명의 못나니즈 친구들을 모두 넣고 싶었지만, 오롤리데이의 첫 이모티콘인 만큼 가장 메인인 못난이 삼형제로 시작을 하게 되었어. 못난이 삼형제의 케미를 잘 보여주기 위해 우리가 뽑은 키워드는 '우정'이었고, 몰리&큐&컬리의 성격을 반영해서 각자의 우정을 표현하기로 했지. 각 캐릭터마다 컨셉을 정하니 쉽게 이야기를 풀어낼 수 있었어. 캐릭터 간의 관계나 상황도 쉽게 떠오르기도 했고!! 점점 방향이 명확해지고 수차례의 고민과 수정을 거쳐 ‘못난이 삼형제의 찐친모먼트’ 이모티콘이 탄생하게 되었어! 뿌뿌뿌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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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 : 모든 순간이 도전이었어…ㅎ⭐️ 우리 눈에 익숙한 옆을 보며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못난이의 매력을 잃지 않으면서, 다양한 표정과 동작을 보여주고 싶은데 자칫 잘못하면 ‘못난이스러움’을 잃을 것 같았거든. 그럴 때마다 애니메이터 욘욘과 함께 못난이 집중 탐구 시간을 가지며 가능한 많이 그려보고 조금씩 수정하면서 방향을 잡아갔던 것 같아. 캐릭터는 미세한 선 하나로도 인상이 달라지기 때문에 여러 번 그려보는 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거든. 그리고 누구보다 오랫동안 못난이를 지켜봐왔던 롤리와 못난이에 대해 이야기 여러 번 나누면서 ‘못난이스러움’을 잃지 않으려 노력했어ㅎㅎ 나도 못난이를 정말 좋아했던 해피어였기 때문에 못난이의 다양한 표정이 궁금했었는데 이모티콘을 통해 다채로운 표정의 못난이를 만날 수 있어서 너무 재밌었다구! 꺄룩!
☀️욘욘 : 나도 입사와 동시에 이모티콘 작업을 하다 보니, 못난이 삼형제가 움직이는 작업을 손에 익힐 시간이 필요했어. 하나의 이모티콘을 그릴 때마다 ‘어떻게 하면 우리 눈에 익숙한 못난이의 모습을 유지하며 새로운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을까?’ 고민했지. 그리고 이모티콘은 애니메이션 작업이 완성되었다고 끝난 게 아니었어. 애니메이션 이미지(png)를 다른 이미지 파일로 (webp)로 변환해야 했는데, 이 과정에서 프레임과 타이밍을 조절하는 게 어려웠어.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지…? 한 마디로 어려웠다는 얘기야 데헷. 모든 시작이 그렇듯, 시행착오를 많이 겪었지만 익숙해지니 후반부엔 금방금방 작업할 수 있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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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 : 한 가지 에피소드를 들려줄게! 우리가 아무래도 행복을 이야기하는 브랜드의 캐릭터인데 당연히 행복에 대한 이모티콘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어. 출시된 이모티콘 중에 '행복하자' 이모티콘의 초안은 1번과 같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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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롤리데이의 마스코트인 못난이 삼형제가 서로를 진하게 꼬옥 안아주면서 세잎 클로버가 빙글빙글 돌아가는 장면이었는데 어딘가 심심하고 무난해서 아쉬웠었거든?? 그래서 셋이 행복한 모습을 여러 가지 디자인해 보다가 2번의 시안을 거쳐 최종은 3번의 이미지로 완성된 거야! 너무 신나서 클로버 잔디를 주르륵 타고 내려오는 모습이 정말 행복해 보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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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 : 말해 뭐해~ 깨발랄 못난이! 그 존재 자체가 매력 포인트 아니겠어!? 나는 못난이가 주먹 인사를 나누는 이모티콘이 제일 귀여운 것 같아.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드라마에서도 우영우랑 영우의 친구인 동그라미가 만날 때마다 둘만의 수신호를 주고받으며 인사하잖아. 그걸 보고 못난이들도 찐~한 우정 바이브를 보여줄 수 있는 제스처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이모티콘에 넣어봤어. 동글동글한 손으로 툭툭 인사하는 모습 너무 귀엽지 않아? ㅋㅋ 마지막에 볼을 맞대고 씨익 웃는 모습을 보면 저절로 웃음이 나는 건 덤이라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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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욘욘 : 못난이 이모티콘은 친구 사이뿐 아니라 가족, 연인 등등 다양한 관계에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이모티콘이라는 게 매력 포인트 아닐까 싶어!!! 그중에서도 축하 이모티콘은 생일뿐만 아니라 축하가 필요한 상황이라면 언제든 사용할 수 있는 이모티콘인 것 같아서 강력 추천!! 레터를 읽는 해피어에게만 슬쩍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주자면, 축하 이모티콘은 제일 마지막에 추가된 이모티콘인데, 축하 메시지를 더 재밌게 전달할 수 있도록 전체 투표까지 올렸던 이모티콘이라는 사실!! 팀원들의 몰표로 주머니에서 커어어다란 케이크를 꺼내는 이모티콘이 출시되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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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 ☀️욘욘 : 어우~~~ 당연하지 2탄이 뭐야. 200탄까지 만들기로 이미 다 계획 세워뒀어. (물론 롤리 컨펌은 아직이야..^^) 이미 2탄도 기획 중이라, 내년 초쯤이면 새로운 이모티콘을 만날 수 있을 것 같아. 하.지.만.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해피어들의 사랑이 필요하다는 사실!! 못난이 이모티콘 많이 사용해 주고, 친구들에게 선물하며 소문 많이x2 내줘야 한다는 사실 RG?!! 순위권에 올라보자!!! 아자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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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 : 제작 꿀팁..보다 나는 이모티콘 작업을 하면서 주제가 명확한 게 얼마나 중요한 지 많이 느꼈어. 예를 들자면 ‘친구 사이에서 일어나는 일을 그려야지’ 보다 ‘숨만 쉬어도 어떤 말을 할지 느껴지는 단짝 친구랑 갑자기 여행 갈 때 모습을 그려야지’ 가 더 명확한 상황이기 때문에 메시지나 디자인을 뾰족하게 나타낼 수 있잖아? 우리도 초반에는 명확한 키워드가 없다 보니 두루뭉술한 메시지를 전하는 느낌이 들었는데 우정, 찐친 이라는 키워드를 명확하게 잡고 나니 디자인도, 메시지도 명확해졌던 것 같아. 이미 시장에는 수많은 이모티콘이 출시되어 있다 보니 어떤 상황에서 어떤 메시지를 전달할 것인지 확실하게 잡는 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아닐까??!
☀️욘욘 : 나는 너무 당연한 말이지만 가이드를 잘 챙겨 보라는 말을 하고 싶어!!! 못난이 이모티콘처럼 애니메이션 버전의 이모티콘을 제작하고 싶다면 특히나 더더욱! 제작한 애니메이션 이미지(png)를 다른 이미지 파일로 (webp)로 변환할 때, 의도한 타이밍과 프레임이 잘 반영되기 위해서 몇 프레임이 최적인지 꼼꼼하게 잘 본 다음에 계획을 짜면 좋을 것 같아. 이걸 모른 채 냅다 그림부터 그리면 열심히 그린 프레임들을 삭제해야 할 수도 있거든!! 여전히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지..? 후훗 결론은 가이드를 열심히 봐야 나중에 고생하지 않는다 이 말이야 데헷. 근데… 이런 것도..꿀팁이 될 수 있을까??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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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 ☀️욘욘 : 지금! 이 레터를 읽는 해피어는 출시와 동시에 못난이 이모티콘 사용 중이겠지?! (그럴 거라고 강력히 믿어^^) 못난이 이모티콘 출시를 간절히 바랐던 해피어도 있을 텐데, 기다려줘서 고마워! 앞으로 해피어가 나누는 모든 대화에서도 우리 못난이들이 함께 하길…💚 이제 백 마디 말보다 못난이 이모티콘 하나면 소통 끝! ^__^ 아! 그리고 이번 주 금요일, 오롤리데이 유튜브 채널에서 카카오톡 이모티콘 제작 비하인드 썰이 가득 담긴 캐릭터 디자인팀의 영상도 공개되니 많은 기대 부탁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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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어 ‘무야호’ 의 소확행 >
, 혹시 영화 좋아해..? 난 최근에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영화를 봤는데, 그 영화 속에 눈동자 스티커가 붙여진 사물들이 나오거든?? 눈동자 스티커 의미를 찾아보니까 그 메시지가 너무 따뜻하고 좋은 거야!! (무슨 의미인지는…스포일러니까 쉿!!) 그래서 겨울 최애 간식 중 하나인 귤에 눈동자를 그려봤어. 눈동자만 그렸을 뿐인데 너무 너무 귀여워서 오늘의 소확행으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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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봤어!! 영화 너무 좋더라ㅠㅠ 오롤리데이 팀원들 중에서도 롤리, 디자이너 야무, 해피어커뮤니케이터 피노, 캐릭터 디자이너 도하, 글로벌 마케터 쑤까지 강력 추천한 영화였어!👀 나는 영화 보고 나오는 길에 문방구 들려서 눈동자 스티커 샀는데, 해피어는 직접 눈동자를 그렸다니 더 귀엽고, 이렇게 소확행에 사연까지 보내준 마음이 다정해서, 덕분에 행복해!😊
‘나는 이럴 때 행복한데..’라고 떠오른 순간이 있다면 지금 바로 의 소확행을 자랑해 줘!!
*일러스트는 해피어레터와 오롤리데이 인스타그램에 소개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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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롤리데이를 경험하며 느낀 감동 리뷰를 자랑해 줘! “나 오롤리데이 짱 좋아한다!!” 크게 소리 내어 찐해피어라고 제보해 주면 리뷰가 소개된 해피어에게 찐해피어상을 수상하고 있어!
제 37회 ‘찐팬 시상식’ 수상자는 [블로그]에 정성 가득한 리뷰를 남겨준 해피어 @혜니미니 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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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이 이모티콘 출시와 동시에 이렇게 애정 가득한 리뷰까지 남겨주다니!! 진짜 진짜 감동이잖아!!😭😭 이렇게 오랜 시간 오롤리데이를 사랑해 줘서 고마워!! 앞으로도 해피어의 일상에 함께 할 수 있는 제품, 더 귀여운 이모티콘 많이 많이 출시할게!💚
‘나도 오롤리데이 짱 좋아하는데’라고 생각하고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마음을 표현해 줘!💕 주접 대환영!!
*찐팬 시상식의 수상자는 오롤리데이 모든 팀원의 투표로 공정하게 선정된다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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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못난이 삼형제, 카카오톡 이모티콘 출시!!!
지금 [카카오 이모티콘샵]에서 못난이 삼형제를 만나봐! 에게 한 번 더 알려주자면,,, 못난이 이모티콘 사용하고 인스타그램 피드 or 네이버 블로그에 인증하면 오롤리데이가 기프티콘 쏜대!!
11.15(화)부터 11.25(금)까지 구매 인증 이벤트가 진행되니 많이 많이 참여하라구!💚 아, 참!! #오롤리데이 #못난이이모티콘 해시태그 절대 까먹지 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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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수고했어! 다 잘 될 거야!☘️
[해피어마트 성수&해피어마트 판교점]에서 11.18(금) ~ 11.27(일)까지 10일간!! 수험표 지참 후 5천 원 이상 구매한 수험생 해피어에게 해피드로우 참여 기회를 준대! 캡슐을 열면 못난이의 응원 메시지와 다양한 상품 및 할인 쿠폰으로 구성된 꽝 없는(중요) 역대급 랜덤 선물이 와르르 쏟아진다고 하니, 수험생 해피어라면 놓치지 말고 많이x2 방문해서 참여해 주길 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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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교보문고와 함께한 한정판 기획박스 OPEN!
롤리가 영감을 받은 책들과 하루를 더 행복하게 만들어 줄 추천 아이템, <행복을 파는 브랜드, 오롤리데이> 친필사인본, 오프라인 북토크 추첨권까지!!알찬 구성으로 준비된 ‘롤리의 지적인 셀렉트 콜라보 박스’가 궁금하다면 [여기]를 눌러 확인해 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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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오롤리데이와 함께할 해피어를 찾습니다!
📌[디자인팀] 캐릭터 디자이너 1명
📌[디자인팀] 그래픽&제품 디자이너 1명
📌[마케팅팀] 마케터 1명
오롤리데이를 널리 널리 알려줄 디자이너와 마케터를 찾습니다! '이거 내가 찾던 일인데?' 하시는 분은 망설이지 말고 지원해 주세요!! 함께하면 즐거운 세상이 열릴 거예요!!! [자세한 채용 공지 확인하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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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모나와 함께 떠나는 성수동 핫플 투어!
웨이팅 없지만 실패도 없는 알찬 성수 데이트 코스가 궁금해!?? 성수동 핫플, 이 영상 하나만 보면 끝!!😎
가장..마지막에 나오는 장소가..성수동에서 그렇게 핫한 공간이라던데..(웅성웅성) 성수 직장인이 추천하는 웨이팅 없고, 실패도 없는 성수동 투어 코스가 궁금하다면 [여기]로 Go! 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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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음 해피어레터를 보고는 이렇게 답장을 달 거라고는 생각 못했는데 어느 순간 이렇게 잘 읽고 있으니 계속 잘 부탁해라는 글을 적고 싶은 마음이 생기더라고! 나는 이렇게 긴 레터는 그냥 슥슥 넘기는데 해피어레터는 처음보다 점점 더 잘 읽게 돼~ 사실 찰리님(?)처럼 게으름으로 살짝 목표가 흔들릴 타이밍(야근으로 이틀 운동 안 했지 뭐야)이었는데 ㅋㅋ 초기화 시킬 수 없어!!(두 눈 부릅! 의지 활활) 연말까지 체력을 기르고 말 테야!
↪ 처음보다 점점 잘 읽게 된다니!! 너무 고마워! 새해까지 우리 건강한 몸과 체력을 길러보자구!!
🐻 : 내가 세운 목표는 하루 한 번 부모님께 연락드리기! 타지에서 혼자 생활하다 보니 아무래도 가족들과 자주 만나지 못하곤 하는데 매일매일 통화를 하려고 노력하고는 있지만 나도 모르게 가끔 연락드리는 걸 잊어서 부모님이 걱정하시면서 먼저 연락하실 때가 있었거든...! 힘든 일이 있어도 부모님 목소리 들으면 힘이 나는 것 같아서 아무리 바빠도 하루 한 번씩은 꼭 부모님과 연락하려고!!
↪ 흐헝!!ㅠㅠ 나도 타지에 혼자 사는데 해피어 답장 읽고 약간 찡해졌잖아 ㅠㅠㅠ 나도 부모님께 잊지않고 하루에 한 번씩 연락드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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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롤리데이 팀원들이 전하는 오롤리데이 스토리와
찐-해피어들의 이야기!!
2주에 한 번씩, 목요일마다
다정한 이야기를 가득X2 채워서 찾아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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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lolly day! hello@oh-lolly-day.com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이로22길 61 5층 02-952-1011 수신거부 Unsubscri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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