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주 동안 별일 없이 잘 지내고 있지? 요즘은 별일 없는 하루가 더 기다려지고 소중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 무섭게 내리던 비가 잠깐 멈추고 파란 하늘이 보였을 때, 얼마나 가슴을 쓸어내렸는지 몰라. 부디 해피어 모두 무탈하길 바랄게🙏🏻
오늘 서투른 일기에서는 다카포의 TMI 가~~~득 담은 레터를 준비해 봤어. 왜 갑자기 다카포 특집이냐고??? 그건 해피어레터를 쓰고 있는 나, 다카포의 특권이랄까?😎 이번 기회를 통해 해피어들과 더 가까워질 수 있으면 좋겠어. 일방적으로 가까워지는 것 같아 걱정되지만..(ㅋㅋ) hoxy,,,이런..나라도 좋아해..줄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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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타칭 맛잘알 나에게 최애맛집을 묻다니..고민이 길어지는데🤔 최애 맛집을 묻는 질문엔 늘 “금돼지식당”을 답하게 되는 것 같아. 2시간이 넘는 웨이팅을 기다려도 충분한 가치가 있는 곳이라 너무 너무 좋아하거든. 오늘 먹어도 내일 또 먹고 싶어지는 곳이랄까?? 맛있게 구운 등목살 한 점에 파간장 푹 찍어 무 장아찌 올려서 한 입 왕! 먹는 걸 제일 좋아해. 흐~ 생각만 해도 침 잔뜩 고인다. 친구한테 이번 주말에 가자고 카톡 해야지!!!히힛 (사진은 금돼지식당에서 행복한 내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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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나를..완전 대문자 E라고 생각하겠지만, 나는 E 반 I 반 성향을 가지고 있어. 대학 전공이 심리 상담이라 꾸준히 MBTI 검사를 했었는데 20살에서 23살까지는 E 성향이 강하게 나오다가, 24살부터 지금(28살)까지는 계속 I 성향이 더 강하게 나타나는 중이야! 근데 오롤리데이 팀원들과 있으면 내향적인 모습보다 외향적인 모습이 더 뿜뿜하는 것 같아. [오롤리데이 인스타그램 릴스]에서 신나게 춤추는 내 모습만 봐도 그렇지..? 내 MBTI가 궁금했던 해피어들이라면 EINFP로 생각해 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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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진짜 오롤데의 박부장이라는 타이틀을 가질 정도로 술을 잘 먹었거든..?? (자랑은 아니지만) 친구랑 둘이서 와인 6병 먹고 멀쩡하게 출근한 적도 있을 정도로 평생 주량이라는 단어를 모르고 살았던 내가.. 올해 연말까지 금주를 다짐했어. 지난 5월, 갑자기 맹장 수술을 하게 된 이후로 금주를 시작했는데 기왕 마음먹은 거, 연말까지 유지해 보기로 했거든!!! 너무 자주(많이) 술을 먹기도 했고, 몸이 계속 망가지고 있다고 신호를 주는 것 같아서 과감히 끊어보기로 한 거지. 3개월째 순항 중!! 이 기세라면 연말을 넘어 평생 안 먹을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 (혹시 너무 지나치게 자만한 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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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내 소확행을 묻는다면 주말에 혼자 집에서 봤던 예능을 돌려보는 거라고 답할 정도로 난 영상 콘텐츠를 진짜 많이 소비하거든!! 그중에서 딱 3가지만 추천하자면, 요즘엔 아묻따 <뿅뿅 지구오락실>!!! 혹시, 지난주 꺼 봤어? 난 캐릭터 디자이너 도하랑 금요일 밤마다 뿅뿅 지구오락실을 보며 메시지를 나누곤 하는데 이번 주 대화창에는 ‘ㅋㅋㅋㅋㅋ’ 밖에 없을 정도로 너무 웃겼어. 제일 좋아하는 장면은 6번을 돌려봤을 정도라구! 그리고 <런닝맨> ‘요즘도 런닝맨 보는 사람이 있어?’ 에서 보는 사람을 맡고 있는 나… 😂 일요일만큼은 런닝맨 본방을 보기 위해 약속도 안 잡는다고 말해도 될까..?? 오롤데의 오락부장을 맡고 있는 나는 런닝맨을 보며 언젠가 또 있을 워크숍 준비를 해..모든 게임은 런닝맨에서 시작되거든ㅎㅎ!!
혹시 유튜브는 안 보냐고 묻는다면 내 스크린타임을 보여주고 싶을 정도로 정말 많이 보는데, 요즘 최애 유튜버는 단연코 <홍시> 님이야. 홍시님은 직접 요리를 해서 음식을 정말 맛있게 먹는 유튜버인데, 영상을 볼 때마다 ‘아니, 혼자 살면서 이렇게 집에서 요리를 잘 해 먹는 사람이 있다고? 그런데 재밌어?? 심지어 매주 두 번씩 꾸준히 업로드를 한다고??’ 놀라곤 해.
추천한 세 콘텐츠 모두 가볍게 볼 수 있는 예능 콘텐츠들이라 슬쩍..하나만 더 추천하자면 <최재천의 아마존>. 난 최재천 교수님 너무너무 좋아하거든.. ? 무겁고 어려운 주제도 되게 재밌고 쉽게 알려주셔서 너무 좋아. 장르 가리지 않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주시니 완전 추천!!! 영상만 봐도 똑똑해지는 느낌이랄까..?^^&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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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롤리데이 제품은 수도 없이 많이 가지고 있고 사용하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매일 사용하는 제품 2가지를 소개해 줄게! 다카포 손민수 할 해피어 다 모여랏!!
첫 번째 아이템은 [투명 텀블러] 좀 의외의 답변이려나?? 나는 매일 아침 모닝커피를 내려먹거든? 갓 내린 커피를 텀블러에 가득 담으며 출근 준비를 시작하지. 가벼운데 뜨거운 물에도 안전한 재질이라, 진짜 매일매일 손이 가요 손이 가! 제품 중 하나!
그리고 퇴근 후 집에 도착하자마자 [라이트 하우스]를 켜. 형광등보다 은은한 조명을 더 좋아해서 집에 조명이 진짜 많은데, 라이트하우스는 공간 활용도도 높고, 한 번 충전하면 엄청 오래가고 타이머 설정까지 돼서 너무 유용하게 사용 중이야. 식물 존에 포인트 조명으로 뒀는데 괜히 밤마다 기분 좋아진다구! 말하다 보니까 약간 PPL 같지만, 진짜 내가 잘 쓰는 제품들이라 소개하고 싶었어. 진짜루~~^&^ 나 믿고 구매해도 후회 안 할 거야!!(찡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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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롤리데이 행사에서 해피어가 나를 알아볼 때??!! 나…약간 소심한 관종이거든..?? 그래서 날 알아봐 주는 해피어를 만나면 그렇게 짜릿하더라..^^(헷) 사실 입사 초반에 해피어들이 “유튜브로 너무 잘 보고 있어요” 라고 말을 건네줄 때면, 되게 어색하고 기분이 이상했거든?? 근데 요즘 날 알아봐 주는 해피어를 만나면 어떤 영상이 재밌었냐고 너스레를 떨 정도니까.. 나.. 어쩌면..유명세에 맛 들인 걸지도..???😘 어디선가 날 만나면 “어!? 다카포!!” 라고 인사해 줘! 해피어레터 구독하고 있다고 말해주면 더 좋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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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해피어들 중에 소울트리(박효신 팬클럽)랑 유애나(아이유 팬클럽)있어..? 나는 진짜 고목나무에 찐유애나거든?? 박효신과 아이유 콘서트를 위한 적금이 따로 있을 정도로 그들에게 완전 진심이지!!! 근데 갑자기 이 이야기를 왜 꺼냈냐?! 하면 며칠 전에 오픈된 아이유 콘서트 티켓팅을 성공했다는 걸 자랑하려고…😊 (헤헷) 오랫동안 기다렸던 공연, 뮤지컬이 하나 둘 오픈돼서 나 요즘 너~~~~무 행복해. 만약 아이유 콘서트에서 만나면 신나게 인사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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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다! 사!”
우.다.사 는 ‘우리는 다카포를 사랑해!’ 를 줄인 말이야. 다정한 문장처럼 보이지만 오롤리데이 팀원들이 나를 신나게 놀리고 난 뒤 외치는 말이지. 오롤리데이에는 우리끼리 유행하는 말이나 상황을 기억하기 위해 만들어 둔 ‘유행어 사전'이 있거든? 유행어 사전에 등재된 ‘우!다!사!’ 부분을 캡쳐해서 그대로 보여줄게! '나..나도..오롤리데이 팀원들을..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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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어레터를 읽는 해피어라면 오롤리데이에 얼마나 많은 동아리가 존재하는지 알고 있겟지? 난 그중에서 댄스동아리(일춤춤일), 식물동아리(안죽다이), 글쓰기 동아리(RAG CLUB), 통닭 동아리, 부자 동아리, 세븐틴 동아리에 소속돼있어. 댄스동아리랑 식물동아리는 [해피어레터]로 소개했었는데, 그 이후로 더 많은 동아리가 생겼지 뭐야~ 간단하게 내가 소속해있는 동아리를 설명해 보자면
✓ 글쓰기 동아리 : 매주 한 가지 글감으로 각자 글을 쓴 뒤 공유하는 동아리
✓ 통닭 동아리 : 옛날 통닭집을 찾아다니는 맛집 탐방 동아리
✓ 세븐틴 동아리 : 강, 야무와 함께 아이돌 그룹 세븐틴을 덕질하는 동아리
동아리에 진심인 우리 너무 귀엽고 웃기지?? 내가 곧 사내동아리 2편 레터도 가지고 올테니 조금만 기다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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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5월부터 친오빠랑 다이어트 내기를 하고 있거든? 추석 당일까지 누가 더 열심히 감량했는지 50만 원 내기를 하는 중이라 열심히 다이어트를 하고 있어. 근데 오롤리데이 유튜브에 업로드된 [밸런스 게임] 영상을 보고 한 해피어가 “다카포 살이 좀 빠진 것 같다며 분위기가 바뀐 것 같다”고 댓글을 달아준 거야!! 어떻게 그걸 또 캐치했대??~~^^& 다이어트 하고 있을 때 살 빠진 것 같다는 말만큼 행복한 게 없잖아?? 해피어 덕분에 지치지 않고 열심히 다이어트하는 중이야. 다정한 댓글 남겨줘서 너무 고마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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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레터를 쓰면서 ‘해피어들이 나에 대해서 이 정도로 궁금해할까?’라는 걱정을 엄청 많이 했던 것 같아. 하지만 이런 TMI 가득한 게 해피어레터의 매력 아니겠어?? 가볍게 또 재밌게 읽혔던 레터로 기억되길 바라 🥰 추가로 오롤리데이 팀원들 중에 더x3 궁금한 멤버가 있다면 언제든 [메시지] 보내줘!! 해피어가 원한다면 다른 멤버들 TMI 특집도 준비해 볼게! 오늘 레터도 읽어줘서 고마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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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꿈은 근육왕’ 해피어의 소확행 >
일주일에 두 번씩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는 게 내 소확행이야! 운동할 때는 힘든데 하고 나면 아주 뿌듯해서 꾸준히 하고 있어. 조금씩 변하는 내 몸을 지켜보는 재미도 있다고~ 이제 날이 선선해지니까 더 열심히 해보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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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주 2회 웨이트 트레이닝 진짜 너무 멋지다. 나도 최근에 PT를 받으면서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했는데 건강해지는 내 모습...꽤나 매력적이더라고?? 우리 연말까지 열심히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꿔보자! 파이팅💪🏻
‘나는 이럴 때 행복한데..’라고 떠오른 순간이 있다면 지금 바로 의 소확행을 자랑해 줘!! *일러스트는 해피어레터와 오롤리데이 인스타그램에 소개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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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롤리데이를 경험하며 느낀 감동 리뷰를 자랑해 줘! “나 오롤리데이 짱 좋아한다!!” 크게 소리 내어 찐해피어라고 제보해 주면 리뷰가 소개된 해피어에게 찐해피어상을 수상하고 있어!
제 30회 ‘찐팬 시상식’ 수상자는 [오롤리데이 홈페이지]에 정성 가득한 리뷰를 남겨준 해피어 @ 47859993 이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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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나 정성스러운 리뷰라니!!!😍😍 여행이라는 특별한 하루의 기억을 모아 기록해 줘서 고마워. 빼곡히 쓰여진 글들만 봐도 추억이 가득한 노트라는 게 느껴져서 더 감동!!💙 나도 여행 갈 때 여행노트 한 권 들고 가야지!!
‘나도 오롤리데이 짱 좋아하는데’라고 생각하고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마음을 표현해 줘! 💕주접 대환영!! *찐팬 시상식의 수상자는 오롤리데이 모든 팀원의 투표로 공정하게 선정된다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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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작은 브랜드의 공짜 마케팅!! 릴스&쇼츠 편!
오롤리데이의 모든 릴스를 책임지고 있는 롤리, 찰리, 도하, 다카포가 이야기를 나눠봤어😊 오롤리데이가 왜 자꾸 릴스를 찍는지 궁금했다면, 지금 바로 영상으로 확인해 줘!!! 영상을 보다가 오릴스데이 멤버들이 해줬으면 하는 릴스가 있다면 언제든 메시지로 보내줘!! [영상 보러 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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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답장 기다릴게!!💌
답장 없는 해피어레터는 앙꼬 없는 찐빵, 계란 없는 계란빵과 같아.(흑흑 😢) 해피어레터에서는 의 답장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어. 소확행을 나눠도 좋고, 오롤리데이를 향한 사랑을 표현해 줘도 좋아!!! 레터를 읽다가 이건 좀 아쉽다!!라던가 더 추가되었으면 하는 피드백 또한 환영할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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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지난 해피어레터가 궁금하다면?!
해피어레터를 최근에 구독한 해피어라면, 지난 이야기가 궁금할 것 같아. 그럴 땐 레터 하단의 [지난 레터 보러 가기] 버튼을 꾹 눌러 더 많은 이야기를 만나보길 바라!! 오롤리데이 멤버들의 입사 썰 부터 사내 동아리 , 오롤리데이 복지 와 같은 다양한 오롤리데이 이야기를 소개해뒀거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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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롤리데이에게 궁금했던 내용들이었는데 레터에 알차게 적혀있어서 너무 재밌었어!! 이렇게 상반기 결산?처럼 정리해 주니까 좋다. 나도 올해 목표 세웠던 거 다시 들춰보기도 했고 요즘 도전하는 게 있었는지 돌아봤어 헤헤
↪ 우리도 해피어의 질문에 답을 하며 지난 6개월을 돌아볼 수 있어서 좋았어! 잊고 있던 새해 목표도 다시 마주하게 되고(ㅋㅋㅋ) 해피어는 어떤 목표를 세웠을지 궁금해!!
🥰 : 부럽다. 좋은 동료들이랑 일하는 거 말이야. 해피어레터 덕분에 나만의 쉼을 찾아가고 싶어졌어.
↪ 오롤리데이 덕분에 쉼과 행복을 찾아가고 싶어졌다는 답장이 정말 많았던 레터였어. 어떤 말보다 제일 감동..😭 우리 함께 찾아가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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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롤리데이 팀원들이 전하는 오롤리데이 스토리와
찐-해피어들의 이야기!!
2주에 한 번씩, 목요일마다
다정한 이야기를 가득X2 채워서 찾아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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