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8일, 다카포의 일기 中 우리의 일상,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생겼다. 그래도 레터를 준비할 때면 ‘이런 이야기도 좋아할까?’ 라는 고민에 휩싸이고 마는데, 그런 시간이 무색하게도 “물론이죠!” 라고 답변을 해주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난다. 분명한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오늘 레터는 다카포의 일기의 한 문장으로 시작해 봤어. 저 일기는 1년하고도 3개월 전, 해피어레터 2호를 준비하며 쓴 일기인데 다시 보니 새삼 해피어들의 관심과 사랑이 너무 고맙더라고. 앞으로도 해피어들이 궁금해하고, 좋아할 만한 오롤리데이의 이야기만 쏙쏙! 가지고 올게🥰
오늘 서투른 일기는 자칭 타칭 찐해피어들이 오롤리데이에게 보내준 질문들을 모아 소개해봤어! 닉네임에 숨겨진 의미부터 요즘 관심사, 오롤데 팀원들과의 에피소드까지!!! 가득 채워왔으니 재밌게 읽어주길 바라. 혹시 레터를 읽다가 오롤리데이에게 궁금한 게 생기면 언제든 메시지 보내줘!! [오롤리데이에게 메시지 보내기!!] 해피어들이 보내주는 질문들로 무.물.보 2탄이 나올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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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뵤 : 의미 없눈뎅??? 이름이 '효진'이라서 그냥 효대신 '뵤'야. 효는 너무 진지한 느낌이잖아~!
🤓야무 : 내 이름은 '염호진'인데, 친구들이 내가 음식을 먹을 때 복스럽고 야무지게 먹는다고 날 '야무진'이라고 부르거든? 거기서 두 글자만 따왔어. 회사에서 내가 맡은 모든 일을 '야무'지게 잘 하고 싶다는 뜻이지!
🏠케이 : 일단 내 닉네임은 '케이'='캐릭터 이모'라는 뜻이야. 안 그래도 닉네임 정할 때 고민이 많았어. 닉네임이 직무랑 관련 있지만 센스도 놓치고 싶지 않았거든. 며칠을 고민하다 내가 김씨라 영어 이니셜 K를, 못난이 엄마인 롤리와 야무를 대신해 못나니즈를 잘 그려보겠다는 포부를 가득 담아 이모라는 호칭을 사용해 케이라는 닉네임을 작명해 봤어. 근데 ‘캐’랑 ‘케’랑 다른데?? 약간 억지 아니냑오?~? 맞아 억지야^^ 난 오롤데에서 '억지 컨셉'을 맡고 있어. 낄낄낄
🥰메이 : 지금은 동숲을 끊은지 어언 2개월이 되어 가지만,,, 메이는 동숲에서 가장 좋아하는 주민 이름이었어(아련)
마침 내가 5월을 제일 좋아하기도 해서 '메이'로 닉네임을 결정하게 되었지!
😎나요 : 나는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실행하는 아이디에이터, 기획자잖아?! 그래서 닉네임에도 그런 의미를 담고 싶었어. 뭐든 내가 해보겠다는 의미를 담아서 나요 라고 지었지. (닉네임을 ‘저요’라고 할 수는 없으니까 말이야 헤헿) 누군가 새로운 프로젝트 시작해 볼 사람!? 이라고 말하면 나는 큰 소리로 '나요!🖐🏻' 나요!🖐🏻라고 외쳐!
☘️찰리 : 내 닉네임에는 별다른 의미가 없어. 12년 전, 인터넷에 ‘영어 닉네임'이라고 검색했거든. 그중에서 '찰리'가 가장 마음에 들어서 그때부터 자칭 타칭 찰리가 되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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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뵤 : 음.. 행복에 대한 가치관이나 생각이 바뀐 건 없어, 오히려 내가 가진 가치관과 생각이 두터워졌지. 왜냐면 오롤리데이가 말하는 행복과 내가 말하는 행복이 다르지 않거든. 그래서 그런가? 오롤리데이 안에 있으면 자주 행복한 것 같아. 직장생활은 일의 영역이 나와 잘 맞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치관이 맞는다는 건 쉽지 않잖아? 내가 오롤리데이에서 5년이라는 시간 동안 일을 할 수 있는 건, 아마도 행복 가치관이 잘 맞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야무 : 나는 입사 전에도 행복을 자주 느끼는 편이지만, 행복을 기록할 생각은 전혀 못 했던 것 같아. 근데 뵤가 하늘을 보고 사진을 찍는다거나, 강이 세븐틴 영상을 보면서 행복해할 때, 롤리가 함박미소를 지으며 신나게 춤을 추는 순간을 자주 마주하면서 나도 다양한 행복을 표현하고 공유할 수 있게 되었어(진심으로!!). 특히 주간행복리포트를 사용하면서 행복을 쉽게 기록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었는데 주마다 내가 행복을 느꼈던 노래, 영상, 사람, 음식 등등은 무엇인지 한 번 더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신나게 행복을 기록하는 중!!
🏠케이 : 나는 행복을 염두에 두거나 의식하면서 살지 않고 주어진 상황에 만족하며 흘러가는 성향이었어. 근데 오롤리데이는 행복을 가장 최우선으로 두고 업무를 시작하잖아? 그러다 보니 자주 행복을 떠올리게 되고 스스로에게 지금 행복해? 라고 질문도 하게 된 것 같아. 덕분에 행복이라는 감정을 자주 마주하면서 행복을 내 삶의 우선순위로 둘 수 있게 변했지! 그래서 오롤리데이 안에서 케이로 존재할 때 나는 충분히 행복해. 누군가의 아내, 누군가의 엄마가 아니라 내가 나로서 온전히 존재할 수 있거든. 아~~~ 오늘도 너무 행복하니까 행복으로 이행시 지어볼게. 행! : 행복을 원해? 그렇다면 / 복! : 복잡한 세상 대충 살어~~ 낄낄낄
☘️찰리 : 입사 전엔 딱히 내 행복을 정의하지 않아서 어떤 걸 행복이라 생각했는지 기억이 안 나. 정확히 행복이 뭔지는 모르지만 무의식적으로 행복을 느끼고 있었던 것 같거든. 근데 입사 후에 내가 느끼는 행복을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고 정리해 보는 경험을 여러 번 겪었어. 오롤데의 주간행복리포트, 팀원들과의 대화 등등을 통해 직간접적으로 행복을 말할 수 있게 되었지. 그리고 이 레터도 포함 ㅋㅋ다카포가 자주 숙제를 주거든… 오롤데 입사 후 내가 정의한 행복은 관계에서 나오는 단단함인 것 같아. 이전에는 쇼핑을 하거나, 춤추고 노래 부르며 재밌게 놀거나, 좋은 풍경을 보거나 그런 것들, 도파민이 나오는 상황들에 행복감을 느꼈다면 지금은 나를 포함한, 그리고 나를 둘러싼 관계가 든든할 때 고차원적인 행복을 느끼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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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무 : 1월 6일에 팀원들의 새해 목표를 모아 레터를 발행했었잖아? [오롤데 팀원들의 새해 목표 보러 가기] 사실 나는 새해 목표를 레터가 발송되고 나서 바꿔버렸지 뭐야~^^ 절대 그 목표를 지키지 못해서 바꾼 게 아니라 그냥 바꾸고 싶더라고😙(강한 부정) 고민 끝에 변경한 새해 목표는 도자기 만들어서 지인들한테 선물하기! 목표를 이루기 위해 매주 일요일 아침마다 도자기 수업을 받으러 가고 있어! 아직은 쪼랩이라 선물할 정도로 걸작은 탄생이 안 된 것 같지만 올 연말엔 내가 만든 도자기를 마구 선물할 수 있을 것 같아!! 혹시 내가 만든 도자기 선물 받고 싶은 해피어 있어?
👻뵤 : 나 새해목표 아예 싹 까먹었는데? 발레 쉬고 있는데? 흐헤헤헤헤헤헤 올 초까지만 해도 발레, 러닝, 테니스를 하다가 최근엔 발레와 테니스를 쉬고 개인 PT를 시작했어! 그래서 지금은 러닝과 PT를 열심히 하고 있지. 왜 이렇게 운동을 열심히 하냐고?? 이 정도는 해야 유지되는 나이야..ㅎr.. 30대 후반 쉽지 않다~ 호락호락하지 않아!! 비록 새해 목표는 싹! 까먹었지만 새로운 시작을 또 했다는 게 의미 있는 게 아니겠어?
🏠케이 : 나는 목표 없이 되는대로 사는 타입이라 새해 목표도 잘 안 세우는데 2022년에 꼭 하고 싶은 게 딱 하나 있었어. 바로 복직!! 올 3월이 일을 쉰지 딱 2년이 되는 해라서 심적으로 많이 쫓겼었거든. 30대 중반 경단녀로서(오열) 복직이 점점 어려워지는 것 같아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 있기도 했고, 디자이너 말고 다른 진로도 찾고 싶은데 너무 늦은 건 아닐까 생각이 많았지. 하지만 웬걸???? 새해 초부터 오롤데 입사 기회를 얻으면서 바로 복직이라는 새해목표를 이뤄버렸지 모야~~(이렇게 말하니까 스카웃 당한 것 같은데 내가 지원한 거야 낄낄낄)
😎나요 : 헿. 헤헿…내가 지난 해피어레터에 트레이너 선생님의 도움 없이 웨이트 운동하기를 목표로 넣었더라고 ^^* 그건... 이뤘다기보다는 이루기 위해 진행 중이야..ㅎ 개인운동에 유산소 + 웨이트를 함께 하려고 노력 중인데 아니 왜 벌써 7월 다 가고 8월인 걸까!?!?!?!!? PT수업 이외에 개인운동도 하고 싶은데 그게 쉽지 않네...! 연말에는 트레이너 선생님의 도움 없이 웨이트 운동하기 꼭 이룰 수 있도록 내가 열심히 해볼게!!!!! 바른 자세로 바른 운동!!!!!! 무릎 허리 절대 지켜!!!!!!!!
☘️찰리 : 나의 새해 목표는 2022년에는 부지런하게 실천하는 삶을 살자! 였어. 결론부터 말하자면 70퍼센트는 달성한 것 같아. 워후. 나에게는 너무나도 높은 수치야! 실제로 나는 하려던 것들을 대부분 달성했다구! 운동, 아침기상, 독서, 나 자신 가꾸기, 야근 안 하기 등등 여러 가지가 있지. 나랑 같이 갓생살기 프로젝트를 시작한 내 친구는 내가 선물한 마이프로젝트플래너로 완전 갓생을 살고 있어. 자기에게 맞는 스케쥴러가 있다면 목표달성을 최소 10%는 올려주는 것 같아. 올해는 목표한 걸 이루기 위해 가끔은 고통스런 싸움을 해야 했지만 끝엔 내가 그토록 바란 성장과 그로 인해 누릴 수 있는 행복감과 즐거움이 있다는 걸 느꼈어. 앗, 아직 1년 안 끝났구나. ㅎㅎㅎ 2022년 끝나고 어떻게 됐는지 또 보자고~ (와 1년이 반이나 남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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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 : 나는 남편에게 사랑한다고 자주 말하기! 요즘 육아에 지쳐 둘 사이의 애정 텐션이 많이 낮아져서 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할 시점이라고 생각했거든. 그래서 잘 하고 있냐고?? 원래 도전이라는 게 실패함으로 의미가 생기는 거 아니겠어? 낄낄낄^,^ (공감하는 엄빠 해피어들 있쥐??)
😎나요 : 도전하는 건 아직 없는데 계획은 있어! 피아노랑 일본어 배우기!!! 최근 클래식 공연을 보고 난 뒤, 평생 함께 할 악기가 하나쯤 있는 것도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 많은 악기들 중에서 나는 피아노가 제일 배우고 싶더라고! 그리고 최근에 재밌게 봤던 일본 드라마를 다시 보기 시작했는데 일본어를 열심히 배우고 싶다는 열망이 뿅뿅~ 들었어. 시험 준비보다는 회화 위주로!!! 사실.. 일본어 공부는 중학교 때부터 계속 시도해왔던... 끝나지 않는 내 숙제같은 건데! 내가 드라마랑 애니메이션으로 일본어를 배워서 읽고 쓰는 걸 잘 못해! 그렇다고 한자를 외우기에는 끈기가 부족하고 계속 애매한 상태를 지속하니깤ㅋㅋㅋㅋㅋㅋ 이젠 제대로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중학생 때부터 지금까지 발전 없는 그대로라니!!!!!! 너무 하잖아😅 선선한 가을에 일본어도 피아노도 시작해 볼게!
☘️찰리 : 후후후. 항상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아서 탈이지. 그래도 지금 장기적으로 생각하는 새로운 도전거리 세 가지가 있어. 첫 번째는 백패킹! 도시를 참 좋아하지만… 나 요즘 자연이 너무 좋아. 등산도 좋고. 내가 누구야? 일심회(오롤데 등산동아리) 부회장이거든~~? 단순히 산을 오르는 걸 넘어 야영도 하고 싶어졌어. 지금은 초보라 잘 알아보고 백팩과 텐트, 필수 아이템들 등 장비를 모으고 있어. 두 번째는 클라이밍! 내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친구가 클라이밍 제안을 했어! 클라이밍을 배워서 백패킹을 가면 완벽할 것 같지 않아?! 아마 8월에 센터 등록하고 열심히 시작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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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무 : 나는 쉴 때... 뭘 하냐면.. 푹 자는 것 같아. 그리고 친구를 만나지! 나는 사람들과 있을 때 에너지가 생기는 타입이라 친구들과 함께 주말을 보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친구들과 신나게 놀고 나면 오히려 더 힘이 뿜뿜! 그래서 내 주말은 늘, 충분한 숙면과 친한 친구들로 가득하지!! 지난 주말엔 친구들과 보드게임카페에서 7시간을 앉아있었지 모야…?
☘️찰리 : 나도 야무처럼 친구들을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는 편이야. 다양한 분야에서 열심히 사는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다 보면 동기부여가 되고, 새로운 지식을 알게 되어서 좋거든!
🏠케이 : 난 주말이 되면 아이와 시간을 보내다 보니까 온전히 쉬었던 기억은 잘 없는 것 같은데 아이가 가만히 내 품에 안겨있으면 그 자체로 정신적인 쉼을 얻는 것 같아. 육아에서 벗어난 주말이라면 정말 멍하게 있는 편이지. 혼자서 산책을 한다거나. 육퇴하는 주말은 흔히 오지 않아서 기회가 오면 절대 놓치지 않고 충분히 푹 쉬는 편인 것 같아. 아무것도 안 하는 주말,,,최고야 짜릿해 낄낄낄
🥰메이 : 난 요즘 주말에 집 밖을 나가서 휴식을 취해! 좋아하는 동네에 가서 무작정 걷는다든지, 미술관에 가서 몇 시간 동안 있는다든지! 예전엔 집에 있는 게 휴식이라고 생각했는데 오롤데에 입사하고 나서 바뀐 거 같아.. 활동적인 에너지를 가진 팀원들 사이에서 스며들었달까??
😎나요 : 내가 어떻게 쉬는지는 유튜브 다큐멘터리를 참고해 줘~~ 나랑 도하의 쉼에 대한 이야기가 아주 자세히 나와있거든 [나요와 도하의 쉼 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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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 : 나는 삼행시 ‘잘’ 짓는 거! 이 마음은 좀 진심이라 요즘 무한도전 하와수 시리즈도 매일 찾아보고 있어. 삼행시를 웃기게 지으면 괜히 기분이 좋아지더라? 제한된 단어로 문장 만드는 게 재밌더라구ㅋㅋㅋㅋㅋ열심히 훈련해서 내 장기로 만들어볼까 봐~ 내 실력이 궁금할 해피어들을 위해 해피어로 삼행시 해줄게. 해! : 해피어들아 이번 주는 어땠어? / 피! : 피곤했어? 바빴어? 그냥 그랬어? / 어! : 떤 얘기든 들어줄 테니 언제든 답장 보내줘~! 낄낄낄. (사실 나는 29금 비방용 삼행시 전문가라서… 여기에 다 못 적은게 아쉽긴 한데 그래도 만족스럽다ㅋㅋㅋ)
☘️찰리 : 그것은…!! 바로 바로~~~ 건강!😂😂😂 내 나이 32세… 건강의 중요성을 깨달아버렸어!! 최근 빅데이터에 의하면 앞으로 우리는 세상을 혼자 살고, 오래 살며, 초라하게 산대. 뭔가 좀 슬프지 않아? 근데 그걸 바꿀 수 있는 건 나인데, 앞으로 내가 건강해야 뭐든 시도해 보고 사람들과 관계도 맺고, 행복한 걸 하며 살면서, 자신의 가치를 세상에 남길 수 있을 것 같더라고. 그래서 운동과 영양,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명상과 요가 이런 것들도 종종 보고 있어. 내적으로도 외적으로도 건강한 삶을 살고 싶거든!
🥰메이 : 나는 아묻따!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 님! 알고리즘으로 <우아한 유령> 영상을 보게 된 이후로 양인모님에게 푹 빠져서 하루도 빠짐없이 꼭 이분의 영상을 보는 거 같아. 태어나서 한 번도 바이올린 소리가 좋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는 거 같은데 양인모님을 통해 바이올린 소리가 좋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지!
😎나요 : 클래식!! 깊이 알지는 못해도 자주 접하려고 노력하는 게 클래식이거든!! 그래서 한 달에 한 번은 클래식 공연을 보러 가는 편이야. 클래식은 알면 알수록 깊은 세계가 나와서 너무 흥미로워. 평창 대관령 음악제라고 클래식 음악제가 있거든?! 피아니스트 손열음님이 음악감독이고 내년이면 20회를 맞는 축제야!! 6월, 7월 한 번씩 다녀왔는데 흐으!! 나 너무 행복했잖아!
👻뵤 : 요즘 관심사 없는 것 같아.. 그 어느 것도 나를 흔들지 못했어. 공감하는 해피어들 있지?
🤓야무 : 관심사…? 요즘은…세븐틴!!! 내 최애 멤버는 원우야^^(혹시 해피어레터 구독자 중에 캐럿 있어?💎) 오롤데 사내 동아리에 강이랑 다카포랑 내가 동아리 회원으로 있는 세븐틴 동아리도 있거든?? 덕질을 같이하는 건 너무 오랜만이라 너무 재밌어! 앨범깡 하다가 각자 최애 멤버가 나오면 쿨하게 교환하고ㅋㅋ 세븐틴 덕분에 내 삶에 원동력이 생긴 것 같아 행복해!😘😘😘 (아래 사진은 원우 생일 기념으로 강과 다카포와 함께 찍은 인생네컷!히힣 우리 귀엽지?) |
👻뵤 : 다정한 오롤리데이 팀원들 덕분에 매일 감동받고 매일 행복하지만 작년 초, 외할머니가 돌아가셔서 며칠간 자리를 비웠었다가 돌아와 사물함을 열었는데 초콜렛과 쪽지가 놓여있었거든, 그 순간이 너무 감동적이었어. 나에게 오롤데 사무실은 떠나야할 곳이 아니라 돌아와야할 곳이라는 걸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던 순간이랄까??❤️ |
😎나요 : 난 활발하게 운영되는 사내동아리가 우리의 케미를 가장 잘 보여준다고 생각해. 주말에 만나 등산을 하고, 퇴근 후 신나게 춤을 배우러 다니는 것만 봐도 우리의 케미가 느껴지지 않아? 나는 팀원들이랑 함께 하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행복의 폭을 넓혀주는 친구가 생기는 것 같아 너무 좋아. 재밌어!! |
☘️찰리 : 에피소드는 정말 많고 많다만, 그 어디에도 소개되지 않은 보물창고가 하나 있지. 바로 다카포의 유튜브야. 다카포가 가~끔 회사 생활을 찍어서 아주 재미있게 영상을 업로드 하는데 이번에 오롤데 팀원들이 주말에 롤리네 집들이를 간 영상은 재방문율이 1200%넘었다는 소문이… 아래 영상을 통해 에피소드를 확인해 줘. 그보다 재밌는 에피소드는… 없는 것 같아. 그 영상에서 내가 좀 많이 웃기거든🤣푸하하하 |
🤓야무 : 이번 레터가 해피어들이 궁금했던 내용들을 토대로 만들어진 레터잖아? 궁금증이 조금이라도 해결됐는지 모르겠네? 혹시 오롤데 팀원들에 대해서 궁금한 게 있으면 [여기]에 마음껏 질문 보내줘! 시즌2로 돌아올게!!
😎나요 : 무물보에 답하다 보니 새삼 새해목표를 다시 떠올릴 수 있어서 진짜 좋은 시간이었어 해피어들도 1월에 세운 계획이 있다면 다시 파이팅 해보자!!!!!!! 앞으로도 많은 사랑 관심 부탁해!!
👻뵤 : 해피어들에게 항상 고마워, 고맙다는 말이 모자라게 느껴질 만큼 고마워. 해피어들이 우리를 궁금하다고 말해 줄 때마다 너무 신기해. 근데 우리도 그만큼 해피어들을 궁금해하고 있다는 걸 알아주라 히히히히힛 앗뇽
🥰메이 : 해피어레터에서 해피어를 만나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어서 좋았어! 우리 다음에 또 만나💚
☘️찰리 : 나는 해피어들이 물어봐 주는 거 너무 좋아. 그리고 답을 하다 보니 해피어들의 삶도 궁금해졌어. 언젠가는 해피어들과 소통할 수 있는 영상 콘텐츠도 만들고 싶고 그러네… 친애하는 해피어들아! 우리 앞으로도 종종 이야기 나누자. 늘 고마워~! 잘 지내구 행복해야 해~~
🏠케이 : 나랑 삼행시 대결할 사람 '케이'로 이행시 보내줘 ^,^ [케이와 삼행시 대결하러 가기] 해피어들의 센스 기대할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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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정’ 해피어의 소확행 >
강아지 우디랑 함께 하는 시간이 가장 행복해! 어쩌면 크고 확실한 행복일지도...?? 퇴근 후에 우디랑 이불 가득 들고 빨래방 찾아가는 시간, 같이 밤공기 마시면서 산책하는 시간, 주말에 둘이서 마주보고 누워있는 시간들이 모두 행복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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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얏!! 강아지라니…!! 이건 반칙 수준의 커어어어다란 행복이잖아🤤🤤 상상만으로도 너무 행복한데?? 숨만 쉬어도 귀여운 존재와 매일 함께하는 해피어의 하루는 너무 행복할 것 같아🐶🐶 흐으!! 다음에는 사진도 같이 보내줘! 귀여운 건 같이 봐야 하는 거 RG..?💚
‘나는 이럴 때 행복한데..’라고 떠오른 순간이 있다면 지금 바로 의 소확행을 자랑해 줘!! *일러스트는 해피어레터와 오롤리데이 인스타그램에 소개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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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롤리데이를 경험하며 느낀 감동 리뷰를 자랑해 줘! “나 오롤리데이 짱 좋아한다!!” 크게 소리 내어 찐해피어라고 제보해 주면 리뷰가 소개된 해피어에게 찐해피어상을 수상하고 있어!
제 29회 ‘찐팬 시상식’ 수상자는 [블로그]에 오롤리데이를 향한 사랑을 가득 표현해 준 해피어 도현 이야! ! |
도현 해피어는 오롤리데이의 모든 멤버가 알고 있을 정도로 소문난 찐해피어야! 우리가 있는 곳엔 늘 해피어가 있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오롤리데이를 진심으로 사랑해 주는 해피어라구!! 해피어마트에서 전달해 준 편지도, 롤리의 강연에서 줬던 편지도, 매 레터마다 보내주는 장문의 답장도 완전 감동이었어!😭 언제나 정성 가득, 애정 가득한 마음 고마워💚 앞으로도 오래오래 함께 하자!
‘나도 오롤리데이 짱 좋아하는데’라고 생각하고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마음을 표현해 줘! 💕주접 대환영!! *찐팬 시상식의 수상자는 오롤리데이 모든 팀원의 투표로 공정하게 선정된다구~ |
1. 소문난 워커홀릭 롤리가 말하는 일과 휴식 이야기!
“롤리는 잘 쉬고 있어??” 많은 해피어들이 궁금해했던 그 질문에 롤리가 직접 답변해 봤어. 쉼에 대한 솔직한 고민부터 번아웃을 이겨낸 방법까지 가~득 담아봤으니 재밌게 시청해 줘! 이번 영상은 롤리와 비슷한 워커홀릭 해피어분들이 많이 공감할 것 같아. 영상을 시청한 뒤, 해피어 만의 잘~ 쉬는 팁이 있다면 댓글로 마구마구 공유해 줘!💚 |
2. 신제품 구경하러 가기!
출시와 동시에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스트롤러백부터 핸드폰 하나만 들고 다녀도 okay~ 카드 1장이 수납되는 카드 포켓 케이스, 보기만 해도 시원한 반소매 티셔츠까지! 해피어의 삶 곳곳에서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출시했으니 지금 바로 오롤리데이 홈페이지로 GO! GO! |
3. 못나니즈가 궁금해!?
아직도 못나니즈 계정을 팔로우 하지 않은 해피어 없겠지...? 생긴 것도 성격도 다른 10명의 못난이들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못나니즈 계정]을 팔로우해줘!히힣ㅎ😉 더 인기 많아지기 전에 얼른 얼른 최애 못나니즈를 픽 하라구! |
4. 해피어마트 판교점 EVENT 종료 D-3
✅이벤트 경품: 1등 / 뱅앤올룹슨 블루투스 스피커(1명) 2등 / 네스프레소 버츄오 커피머신(1명) 3등 / 해피어마트 모바일 상품권 1만 원권(10명) |
✍🏻 : 안 그래도 못나니즈 계정이 새로 생겼길래 비하인드 스토리가 궁금했는데 이렇게 바로 알려주다니! 역쉬 오롤리데이야. 못난이들 너무 귀엽고 새롭다. 툰도 재밌고..!! 앞으로 잘 지켜볼게! 캐릭터디자인팀 파이팅~!~!
↪ 안녕! 난 욘욘이야. 캐릭터디자인팀을 좋게 봐줘서 너무 고마워! 덕분에 힘이 난다! 앞으로 더 재밌는 스토리와 세계관, 움직이는 못나니즈까지 보여줄게!❤️❤️
🌳 : 못나니즈 계정 팔로워가 한 자릿수 일 때 호다닥! 달려가서 팔로우 눌렀는데 못나니즈와 관련된 이야기가 진행될 때마다 너무 신나~ 못나니즈의 시작을 함께 지켜보는 기분이랄까?! 못난이 이모티콘도 출시예정이라고 들었는데 너무 기대돼! 카카오톡에 출시되면 바로... 구매할게!!헤헷
↪ 안녕~ 난 도하야, 못나니즈 계정이 생겼을 때부터 사랑해 줘서 정말 고마워!! 몰리 큐 컬리를 비롯한 못나니즈의 활약도 기대해도 좋아!! 캐릭터 디자인팀 모두가 못난이 이모티콘 출시를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해!! |
오롤리데이 팀원들이 전하는 오롤리데이 스토리와
찐-해피어들의 이야기!!
2주에 한 번씩, 목요일마다
다정한 이야기를 가득X2 채워서 찾아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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