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이 23일밖에 안 남았다는 소식.. 들었어? 난 벌써 2022년에는 어떤 새해 목표를 정할까 매일 고민 중이야. 오늘은 나처럼 새해 목표를 고민하고 있을 해피어들을 위해 자칭!! 타칭!! 습관 전문가 롤리의 이야기를 준비했어! 레터 어딘가 롤리가 🎁깜짝선물🎁도 숨겨놨다고 하니, 선물도 놓치지 말고 꼭 받아 가길!!! 그럼 오늘 레터도 재밌게 읽고, 답장도 많이 많이 보내줘💌 기다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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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는 롤리야. 오늘 달력 날짜를 보고 깜짝 놀랐지 뭐야. 언제 12월이 된 거지? 난 아직도 가끔 날짜를 적을 때 ‘2020’이라고 실수를 하곤 하는데, 이제 ‘2022’를 써야 한다니…너무 당황스러워. 나만 그런 거…아니지?😅 요즘 나는 ‘올해 무엇을 이루었고, 무엇이 변화하였고, 어떤 것에서 즐거움을 느꼈는지’ 이런 심오한 질문들을 하게 돼. 자연스럽게 그런 생각들을 하다 보니, ‘연말이 왔구나’가 실감이 나더라고. 그동안 목표 달성에 늘 실패했던 해피어, 좋은 습관을 만들고 싶은데 막막했던 해피어, 나아가서 이번 새해만큼은 달라지고 싶은 해피어들에게 내 이야기가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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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의 유형으로 나를 다 표현할 순 없겠지만) 극강의 ENFP인 나는 어떤 프로젝트에 대한 아이디어를 만들어 내고, 기획하고, 추진하는 힘이 굉장히 강한 편이야. 반면에 한 가지 일을 오랫동안 지속하는 건 굉장히 어려워해. 며칠 동안 반짝 불타오르다가, 금방 지루함을 느끼거나 다른 곳에 마음을 빼앗기곤 하거든. 어떤 일을 시작하고 수행하고 마무리를 짓는 단계까지가 10단계라면 나는 3단계쯤에서 에너지의 95%쯤을 이미 써버리는 사람인 거지. '나도 무언가를 오랫동안 지속할 수 있을까?'가 한때는 엄청나게 고민이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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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되면 루틴처럼 늘 하는 일이 있는데, 연말에 설레는 마음으로 사둔 다이어리를 열어 한 해 동안 이루고 싶은 목표들을 하염없이 적는 일이야. 여기에서 포인트는 ‘하염없이’야. 그만큼 하고 싶은 게 많고, 욕심도 많다는 거지. 문제는 그렇게 하염없이 적은 목표들 중 단 하나도 속 시원하게 제대로 해낸 것이 없었어. 그럴 만도 한 게, 내 목표가 늘 이런 식이었거든.
1. 10키로 감량하기!
2. 영어 마스터하기!
3. 책 100권 읽기!
도대체 무엇을 위해 10키로 감량을 하는 건지, 영어 마스터의 기준이 무엇인지에 대해 나도 모른다는 게 아주 큰 함정이었어. (영어 마스터라니…! 지금 보니 참으로 어이가 없는 목표였네!) 그러니 당연히 동기부여가 되지 않았고, 저런 목표들은 늘 내 다이어리 속에서 영원히 숙면을 취하곤 했지 하하. 공감 가는 해피어들 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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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우리는 왜 늘 '작심삼일'할까? 목표 달성에 실패하는 이유는 간단해. 목표 설정을 잘못했기 때문이야. 어떤 목표를 세울 때 ‘이 목표가 지금 나에게 왜 필요한지, 이 목표를 달성해서 얻고 싶은 것은 무엇인지’에 대해 먼저 생각해 봐야 해. 예를 들어 ‘영어 마스터하기’라는 목표가 있다면, 단순히 영어를 마스터하는 게 나의 진짜 목표가 아니라는 거지. 영어 마스터를 통해 내가 얻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가 더 중요한 거야. 무턱대고 목표를 세우는 것이 아니라 그 목표를 통해 진짜 얻고 싶은, '내가 바라는 나의 모습'을 먼저 세팅해 봐야 해.
바로 이게 동기를 부여하는 과정이야. 무언가를 지속하기 여러운 나에게 동기는 정말 중요해. 나에게 동기란, <책임감, 재미, 유의미함, 성장> 이런 것들이야. 그래서 수시로 일의 의미에 대해 생각하고, 나 스스로를 설득시키는 작업을 동반해. 재미는 물론 있어야 하고!
‘나는 천성이 게을러서 역시 삼일을 넘기기 힘들어’. 아마 이렇게 생각하는 해피어들 많을걸? 나도 그랬거든. 하지만 이렇게 나의 천성에 대해 결론을 내리고 지레 포기해버리면 작심삼일에서 벗어나기가 쉽지 않을 거야. 알고 보면 내가 게을러서가 아니라, 방법을 몰랐거나 목표 설정을 잘못된 방식으로 해왔기 때문일 수도 있다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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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 지쳐버리는 사람이라는 걸 스스로 너무나도 잘 알아서 처음부터 무리하지 않고 5분 운동, 10페이지 책 읽기, 이런 식으로 작은 목표들을 정하고 꾸준히 하려고 노력했어.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좋은 에너지가 채워지기 시작하더니 어느샌가 1시간 동안 운동을 하고 있고, 책을 한 권씩 읽고 있더라고. 그 과정에서 오롤리데이 습관 제품들이 정말 큰 도움을 줬어. 집의 여기저기에 목표달력을 붙이고 매일매일 내 일상을 트래킹 했는데, '참 잘했어'라고 말해주는 것 같은 노랑 못난이 스티커가, 참 그게 뭐라고 꼭 붙이고 싶어지더라고. 그래서 더 열심히 했던 것 같아. 그렇게 작지만 좋은 습관이 쌓이기 시작하니 일상에서 좋은 에너지가 차오르고 결국 모든 일이 잘 풀리기 시작했어. 그런 변화를 직접 경험하고 나서야 비로소 ‘내가 오롤리데이에서 습관 제품을 만드는 이유’에 대해 더 잘 알게 된 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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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유미의 세포들>이라는 웹툰을 정말 좋아해. 최근에 드라마로 제작이 되어 더 핫해진 웹툰이지. 예전에 웹툰을 한참 볼 때 이야기야. 거의 최종화에 가까워졌을 때, 주인공인 유미가 과거를 회상하는 씬이 나왔는데 글쎄 초반 그림체와 최종화 그림체가 두 눈이 동그래질 정도로 다른 거야! 최종화에 가까워질수록 남녀 주인공이 7등신의 순정만화 주인공 같은 느낌이라면, 초기 그림은 3등신의 귀여운 캐릭터 같은 느낌이랄까? 매주 2회씩 연재되는 웹툰을 보다 보니 그림체가 그 정도로 바뀌고 있었다는 걸 눈치채지 못하고 있었어. 그림체가 조금씩 변한다고 생각은 했지만, 그 정도일 거라곤 생각지 못했기에 너무 충격적이었어.
어쩌면 좋은 습관도 그것과 비슷하지 않을까? 서서히 우리 삶에 스며들어 아주 조금씩 변화하기 때문에 그 변화를 잘 느끼지 못하다가, 시간이 누적되면 어느 날 갑자기 크게 깨닫게 되는 게 아닌가 싶어. 나쁜 습관은 눈에 잘 보이지만, 좋은 습관일수록 그 변화를 알아차리기가 더 쉽지 않은 것 같더라고. 그래서 나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좋은 습관을 잘 쌓아 오다가도 쉽게 포기하게 되는 게 아닐까? 변화가 빨리 눈에 보이지 않으니까 포기도 쉬운 거지.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하다 보면 어느새 내 삶에 강력한 영향을 주더라고! 작은 성취를 반복해서 맛보다 보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자신감도 쌓이고, 나 스스로를 기특하게 생각하는 날이 많아지는 거 있지?! 오로지 나의 의지로 만든 긍정적인 변화에 대한 경험치가 높아지면, 순도 100% 행복을 느낄 수 있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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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목표와 습관 설정, 실천에 대해 할 얘기가 정말 정말 많은데, 이미 내가 유튜브에서 무려 2편에 걸쳐서 했었지 뭐야. 레터를 읽고 더 이야기가 궁금하거나 마음이 간질간질 해지는 해피어가 있다면 아래 링크를 걸어둔 우리 유튜브 콘텐츠를 꼭 봐줘. 나도 의지가 약해질 때면 꼭 한 번씩 들여다보는 영상이거든. 시간이 없다면 1.25-1.5배 정도로 속도를 빠르게 해서 보는 것도 추천이야. (내가 딕션이 꽤 좋아서 빠르게 재생해도 잘 들려 하하하하) 분명 해피어들 중에 우리 습관 제품들을 구매하고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해피어가 있을 거라 생각해. 잘 쓰면 내 인생을 바꿔줄 최고의 아이템이 되지만, 그렇지 않으면 그저 종이에 불과한 제품들이니 꼭 잘 활용해서 2022년은 더 좋은 에너지가 넘치는 한 해가 되길 바랄게. 레터를 읽고 나서, 혹은 영상을 보다가 나에게 물어보고 싶은 것이 생긴다면 주저하지 말고 물어봐 줘~~ [롤리에게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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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어 <둄둄>님의 소확행🎁
안녕!! 나는 공부하고 있는 아기 엄마야- 아직 돌 전이라 엄마의 손길이 한가득 필요한 아기를 밤에 코~재우고 나면, 그제서야 내 공부시간이 다가오거든! 사실...공부하는 거 엄청 재미없고 지루한데, 낮에는 육아에 집중하면서 엄마모드로 살다가 밤에 온전히 나를 위한 공부를 하면 진짜... 끝내주게 행복하더라고! (이게 무슨 이상한 소린가 싶지만 말이야ㅎㅎㅎ) 요즘 나는 스케줄러에 적어놓은 분량의 공부를 끝내고 난 뒤, 새벽에 침대에 누우면 '아 나 오늘도 열심히 살았다!' 싶어서 행복해지더라 ㅎㅎ그럼 난 또 행복해지러 가야겠어! 못난아~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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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에 공부까지!! 너무 멋지잖아!!💙 육아하느라 정신없을 텐데 시간을 쪼개서 공부 시간까지 가지다니! "엄마"이기도 하면서, "나"이기도 한 해피어의 행복을 진심으로 응원해! 해피어만의 행복을 가득 채울 수 있는 날이 계속되면 좋겠어! 오늘도 충분히 행복한 하루 보냈길!!😘
‘나는 이럴 때 행복한데..’라고 떠오른 순간이 있다면 지금 바로 의 소확행을 자랑해 줘!! *일러스트는 해피어레터와 오롤리데이 인스타그램에 소개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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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롤리데이를 경험하며 느낀 감동 리뷰를 자랑해 줘! “나 오롤리데이 짱 좋아한다!!” 크게 소리 내어 찐해피어라고 제보해 주면 리뷰가 소개된 해피어에게 찐해피어상을 수상하고 있어!
제15회 ‘찐팬 시상식’ 수상자는 [블로그]에 후기를 남겨준 해피어 읁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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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터에서 다 소개하지 못했지만, 오롤리데이의 다양한 제품들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자세히 알려줘서 고마워. 많은 해피어들에게 진짜x2 유용한 후기가 될 것 같아!! 무엇보다 우리 제품을 구매한 게 행복 소비였다는 말이, 해피어의 행복을 우리가 이어갈 수 있게 해줬다는 말이 너무 행복했어💙앞으로도 행복을 가득 전하는 오롤리데이가 될게!
오직 찐해피어만을 위해 제작된 한정판 티셔츠와 못난이의 손편지를 선물로 보내줄게! 축하해!!!🎉
‘나도 오롤리데이 짱 좋아하는데’라고 생각하고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마음을 표현해 줘! 💕주접 대환영!! *찐팬 시상식의 수상자는 오롤리데이 모든 팀원의 투표로 공정하게 선정된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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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롤리가 준비한 깜짝선물🎁
아주 사소한 것부터 시작하면 도 좋은 습관을 만들 수 있을 거야! 를 응원하는 마음을 가득 담아 롤리가 깜짝 선물을 준비했어(속닥속닥). 이건 레터를 받아보는 해피어들에게만 알려주는 쿠폰이라구! 어떻게 사용할 수 있냐면, 오롤리데이 홈페이지에 로그인 후, 쿠폰함에 < HAPPIER0515 > 를 입력해 줘! 그럼 HABIT 카테고리에 있는 모든 상품을 10%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이 발급될 거야. 딱 12일 일요일까지사용할 수 있는 쿠폰이니 놓치지 말고 많이x2 사용해 줘! *회원가입 후 [마이페이지]->[쿠폰]에서 등록 후 사용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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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HELLO 2022 패키지 출시!
다가오는 2022년은 2021년보다 행복한 일이 많이 기록되는 한 해로 기억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을
가득 담아 패키지를 제작했어. 오롤리데이 연말 베스트셀러들을 모아 다이어리, 캘린더, 드로잉 스티커, 주간행복리스트, 해피어마트 펜을 함께 구성했어. 제품을 따로 구매할 때보다 20%나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고, 취향에 맞는 다이어리로 패키지를 구성할 수 있어서 셀프 선물, 연말 선물, 새해 선물로도 강력 추천 한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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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더현대서울 언커먼스토어에서 만나!
더현대서울 6층에 가면 언커먼스토어라는 무인 매장이 있어! 어플 설치 후 로그인을 하고 들어가면 내가 가지고 나오는 제품이 스캔 되어 결제를 따로 하지 않아도 어플을 통해 자동 결제가 되는 신박한 매장이야. 그 재미있는 매장에 오롤리데이가 입점돼 있어! 다이어리, 머그컵, 노트북 파우치, 그립톡 등 오롤리데이의 베스트셀러만 모아x2 소개하고 있으니 더현대에 놀러 가는 해피어는 못난이랑 사진 찍고 자랑해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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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롤리데이 팀원들이 전하는 오롤리데이 스토리와
찐-해피어들의 이야기!!
2주에 한 번씩, 목요일마다
다정한 이야기 가득X2 채워서 찾아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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