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시작이 뭐라고 생각해? 내가 생각하는 사랑의 시작은 "물음표"인 것 같아. 밥은 잘 먹었는지?, 잠을 잘 잤는지?, 오늘 하루는 어땠는지? 상대에 대해 궁금한 것들이 많아지면 ‘아! 내가 사랑에 빠졌구나’ 느끼거든. 오늘 레터에서는 오롤리데이에 대한 물음표가 가득할 해피어들을 위해 다시 한번 팀원들을 소개해 봤어. 지난 해피어레터와 유튜브를 통해 들려줬던 소개보다 더 개인적이고 인간미 넘치는 이야기로 준비했으니 재밌게 읽어주길 바라. 팀원들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는 언제나 환영할게! [답장 보내러 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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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감히 오롤데의 수장..롤리를 소개하다니, 어깨가 많이 무겁지만 해피어를 위해 아주 솔직하게 소개해 볼게. 나에게 롤리는 일적으로나 사적으로 고민이 생겼을 때 언제든 편하게 조언을 구할 수 있는 든든한 언니라고 소개하고 싶어. 대표님보다는 친근한 언니가 더 가깝다고 해야 할까?? 흔히 생각하는 근엄한 대표의 이미지보다는 편하고, 따숩고, 다정한 사람이 바로 롤리야. 그래서인지 롤리가 있는 곳은 언제나 웃음소리가 가득하지!! 그리고 해피어들에게 보이는 것보다 백배 아니 수천 배 우리를 생각해 줘. 팀원의 작은 변화도 누구보다 빠르게 알아차려 주고,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란 스케줄에도 1:1 면담도 빼놓지 않고 진심을 다해 해주지. 너무 당연한 건데, 진짜 어려운 거잖아. RG RG??? 오롤데가 퇴사율이 낮은 이유 중에 하나를 꼽자면(낮은 것보다 거의 없는 편이 맞겠지만) 팀원 모두에게 최고 경영자이자 최고 격려자인 롤리가 있다고 생각해. 난 어딜 가도 오롤리데이 다닌다고 자랑하고 다닐 정도로 행복하다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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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쓰는 "오롤데의 아버지"라고 소개하는 게 가장 적절한 것 같아. 사실 입사 초반 조쓰를 잘 모를 때는 엄하고 딱딱한 모습에 친해지기 어려울 것 같았는데, 알고 보니 누구보다 따뜻하고 우리 팀원들을 끔찍히 아끼는 사람이더라고. 조쓰는 우리가 오롤리데이에서 행복하게 일을 할 수 있도록 가장 큰 역할을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해. 팀원들이 쉽게 다루기 힘든 회사 내 시설관리부터 회계 관련된 일까지 못하는 게 없는 만능 캐릭터!! 오롤리데이가 출근이 두렵지 않은 회사가 된 이유에는 팀원들이 더 좋은 사내 문화를 주체적으로 만들고 유지할 수 있도록 인도해 준 조쓰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장담할게. tmi이지만 내가 가장 좋아하는 조쓰의 스윗 포인트는 특유의 밝은 웃음으로 "강~!" 이라고 불러줄 때야ㅋㅋㅋ 하여튼 웃겨..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사람이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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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풀네임은 에이미승진드립백이야. 왜냐고? 순발력과 드립력이 아주 대단하기 때문이지. 고오급진 유머감각으로 적재적소에 찰진 드립을 구사하며 모두에게 웃음을 줘. 저런 순발력과 재치 어디서 나오는 거지..? 드립봇 돌리는 거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어. 그리고 에이미는 마음이 레알 부자야. 마음 씀씀이가 라잌댓 용광로지. 키는 작지만 함께 나누고 즐기는 마음이 태평양 구척장신이여. 크리스마스엔 팀원들 선물도 챙기고 생일 때마다 케이크 토퍼도 제작해 주고 연말에 상장도 준다구. 그리고 또 체력이 부자야. 오롤데 러닝 랭킹 1위 킹왕짱이거든. 러닝이 취미인데 오롤데 역사상 가장 힘들었던 더현대서울 팝업 기간에도 매일 달렸다니, 말 다 했어. 아니 말 다 안 했다. 러닝봇 돌리는 거 아닌가 하는 의심을 감출 수가 없어, 몸과 마음 그리고 지갑이 균형 잡힌 봇 에미네이터라고 결론짓기로 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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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야무는 못난이의 제2의 엄마이자, 내가 아는 사람 중 가장 매력적인 손을 가진 사람이야. 개인적으로 나는 야무가 빵이나 샌드위치 같은 음식을 들고 있을 때가 정말 좋아! 못난이와 손이 너무 닮았달까? 오롤데 모든 팀원들이 왜 야무를 좋아하는지 단번에 이해할 수 있었어! 그리고 야무는 내가 첫 출근한 날부터 지금까지 먼저 근황을 묻거나 말을 걸어주는 다정한 사람이야. 상대방을 업무가 아닌 개인적으로 궁금해하는 것도 마음에 여유가 있어야 가능한 일이잖아. 야무는 그런 건강한 마음을 가진 밝은 동료라고 소개하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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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 우리 브랜드의 다양한 콘텐츠들을 책임지고 있는 디자이너야. 제품 촬영부터 인스타그램, 유튜브 썸네일까지 모두 강의 손을 거쳐 탄생하지! 게다가 그림도 잘 그리는 실력자라구! <행복을 파는 브랜드, 오롤리데이> 책에 실린 팀원 소개 일러스트도 전부 강의 작품이야. 디테일은 살리면서도 또 단순하게 풀어내는 그의 그림 선을 따라 바흐의 선율이 흐르는 것 같기도 해. 크큭… 농담도 잘하고 호탕하게 웃으며 리액션도 잘 해주지만 낯선 사람 앞에서는 쭈뼛거리는 게 아주 귀여워. 목소리도 중저음에다가 피지컬도 좋은데 귀여운 포인트까지 있다니. 강을 어떻게 안 사랑하지?? 귀엽고 멋있고 재능까지 넘쳐흐르는 강은 오롤데도, 실력도, 집도 다 가졌지만…딱 하나, 나 정찰리를 가지지 못했다는 게 가장 아쉬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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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섭..그는 오롤리데이 공식 똥강아지야. 자주 문고리에 팔을 부딪혀 눈물을 글썽이고, 호섭이 재미없는 말 한마디라도 하면 모두가 좀비떼마냥 달려들어 물어뜯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섭은 우리 모두에게 인자한 미소를 날려주는 따뜻한 사람이야. 호섭은 7-8부 길이의 벙벙한 줄무늬 옷을 즐겨 입고, 중요한 날엔 짧은 앞머리를 하늘과 직각이 되도록 세우는 편이라 호섭의 머리로 미팅의 여부를 확인할 수 있어. 그리고 NFT 준비로 매일 같이 새벽에 퇴근한 와중에도 2세 소식을 전한 호섭…⭐️ 역시 워커홀릭 러버홀릭..!!! 알면 알수록 대단한 존재인 것 같아..^^💚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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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카포는… 일을 할 때 차분히, 천천히 그리고 완벽하게 일을 하고, 놀 때는 넘치는 에너지로 주변을 밝게 만들어주는 능력이 있어. 그리고 상황극을 아주 자연스럽게 이끄는 프로상황극러지. 오늘은 오직 다카포를 위한 도하의 부탁을 소개할게. (I Believe 노래 틀고 읽어주길 바라) 첫 번째, 다카포는 참신한 아이디어가 넘치는 마케터이기 때문에 식상한 거 요구하지 말기. 두 번째, 2022년은 술쟁이 다카포가 금주를 선언했기 때문에 술은 NO NO NO! 그리고 카페 가면 따뜻한 아메리카노말고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해 줘. 우리 카포 몸에 열이 많거든… 그리고 다카포가 개그를 던지면 재미없어도 재미있는 척해줘, 엄청 좋아할 거야. 가끔 다카포를 대신해 박효신이 캐스팅된 뮤지컬을 티켓팅해줘. 두 자리 말고, 꼭 다카포만 가는 한자리로. 혼자 공연 보는 거 좋아하거든. 마지막으로 칭찬 많이 해줘. 그리고…사랑한다는 말도 많이 해줘. 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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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는 오롤리데이의 모든 영상 콘텐츠를 담당하는 비디오그래퍼야! 양질의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프로젝트 플래너를 열심히 쓰면서 계획형으로 거듭나고 있는 잠재적 J, 갱생뽀이, 열정뽀이지. 오롤데 팀원들 중에서 긍정 에너지를 가장 많이 주고받는 캐릭터이기도 해. 입사와 동시에 금연 선언을 하더니 지금까지 잘 지키고 있고, 사무실에서 냅다 춤을 추면서 팀원들에게 웃음을 줘! 거기다 요즘 자기관리에 욕심을 내더니 잘…생겨…지고 있어. (흠…우리가 찰며들어 버린 걸까..?) 찰리의 갱생 변천사는 오롤리데이 유튜브를 보면 알게 될 거야! 앞으로 찰리가 더x3 재밌고 좋은 영상을 만들 수 있도록 오롤리데이 유튜브 채널 구독 설정~ 알림 설정~ 부탁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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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사에 딱 한 명 존재하는 아이디에이터! 나요에게는 몇 가지 특징이 있어. 그중 단연 첫 번째는 ‘솔’ 톤의 짜랑짜랑한 목소리! 처음 듣는 사람들은 큰 목소리와 톤 때문에 당황할 수도 있겠지만, 나는 나요의 짜랑짜랑한 목소리가 좋아. 나요랑 대화를 하다 보면, 내 마음도 밝아진다고 할까? 목소리만큼 밝은 성격 덕분에 나요와 이야기를 할 때면 무겁던 마음도 살랑살랑 가벼워지는 기분이라구~ 그리고 또 하나, 나요는 오롤데 팀원 전체를 매일 관찰하며 팀원들이 행복해하는 모습들을 기록하는 습관을 가졌어. 기획자의 좋은 태도 중 하나가 관찰력이라고 하던데, 나요는 타고난 것 같아. 본투비 찐해피어!ㅎㅎ 곁에 있기만 해도 행복한 기운이 뿜뿜하는 나요가 앞으로 기획할, 수많은 프로젝트들이 정말 정말 기대돼!! (이거…부담 주는 거 맞아~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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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라본 뵤는, 원더우먼이야!! 모든 순간 똑 부러지는 오롤리데이의 든든한 히어로 같은 존재지. 특히 최근에는 중국 상표권 관련 중간보고회를 위해 고생하며 자료를 준비하는 모습을 많이 봤었는데, 어쩜… 그 모습도 너무 멋진 거 있지? 그리고 무엇보다 뵤는 완전 스타일리쉬해. 깔끔하면서 포인트를 주는 패션을 찰떡같이 소화하거든. 며칠 전인가..? 조금 쌀쌀한 날에 기본 티셔츠 + 청바지 + 목에 스카프를 하고 출근한 적이 있었는데 나 그 모습 보고 완전 반했잖아..(성수동에 있지만..파리지앵 같달까?!) 옷도, 일도 깔끔하고 멋지게 잘 해내는 모습이 멋진 사람이야. 헤헿 소개하다 보니 약간 뵤의 사생팬 느낌으로 말한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 내가 본 뵤의 모습을 통해서, 다른 매력들을 느끼길 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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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는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감성을 겸비한 매력적인 사람이야. 나에게 오미의 첫인상은 차분하고 단아한 이미지였는데, 알아갈수록 따뜻하고 재밌는 사람인 것 같아! 먼저 다가와 다정하게 말을 걸어주기도 하고, 또 먼저 다가가 말을 건네고 싶은 따뜻한 분위기를 지닌 사람이기도 해! 최근에는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를 보고 모든 대답을 제주도 사투리로 하는 것도 재밌었어. (해피어 중에서도 오미만큼 드라마 과몰입러 있겠지??) 그리고 오미는 가끔씩 아이디어를 툭툭 제안해 주는데, 그때마다 ‘오이디어뱅크’라는 별명이 괜히 붙은 게 아니구나 생각해. 누구보다 해피어를 생각하는 해피어커뮤니케이터라구!! 이렇게 본격적으로 오미를 소개하니까… 오미의 팬이 된 것 같아💚 해피어에게도 오미의 찐한 매력이 전해졌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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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브라우니는 주어진 일을 정말 열심히 해. 오롤데에서 뵤 다음으로 오래 일한 팀원이기도 하지. 브라우니가 말수가 없어서 대화는 많이 못 해봤지만, 마음이 따뜻한 거 같아. (아…대화해 보고 싶다...) 브라우니의 매력은 내(조쓰)가 질문을 할 때마다 당황하는 표정이야. 그리고 유쾌하게 웃을 때 아주 매력적이지, 보조개가 들어갔던 것 같아.. (아..? 없었나?) 글 쓰는 지금 확인하고 와도 되는데 브라우니를 웃겨줄 자신이 없어..😂 나중에 해피어가 해피어마트에 와서 확인해 줘. 브라우니는 고양이를 좋아하고, 두 마리의 집사야. 동물을 좋아한다는 건 심성이 좋다는 거지!! 이것도 해피어가 만나서 확인해 줘! 브라우니는 말수가 많이 없어.. (아..있는데 나한테만 없는 걸지도 모르겠네…) 근데 IT 기기를 이용한 대화는 정말 재미있는 사람이야. 센스가 아주 넘치지! 난, 브라우니의 센스를 많은 해피어들이 볼 수 있게 유튜브, 인스타그램에 댓글 많이 달아줬으면 좋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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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란은 묵묵히, 성실히 본인의 역할을 해내는 오롤데의 맏언니야! HC팀에서 메신저 어시스턴트로 일당백 역할을 하고 있지. 너무너무 말수가 적어서, 가끔 아란의 목소리를 까먹을 지경이라구! ㅋㅋ 하지만 아란의 따수운 맘 우리 다 RGRG. 예전에 아란이 연말에 편지를 써준 적이 있는데, 거기에 이런 감동적인 문구가 있었어. “올바른 공동체를 경험하게 해 줘서 고맙습니다“ 흑 ㅠㅠ 나 이거 보고 울었잖아… 내가 더 고마워요 아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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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귀여운 메이는 오롤데 공식 막내지만, 주량으로는 오롤데의 최고 어르신이야. 18살 차이 나는 조쓰와 여유롭게 술잔을 주고받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사람 중 한 명이지. 메이는 오롤리데이 입사 후, 많은 것들이 긍정적으로 바뀌었대. 체력을 기르기 위해 러닝도 꾸준히 열심히 하게 되었고, 더 많은 나라에서 오롤리데이를 만날 수 있도록 영어 공부도 엄청 열심히 하고 있다고 해. 더 좋은 파트너 커뮤니케이터가 되기 위해 누구보다 쉬지 않고 노력하며 공부하는 성장 캐릭터 메이, 사랑할 수밖에 없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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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브는 알면 알수록 매력이 넘치는 사람이야. 직접 내린 모닝 커피 한 잔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건강을 위해 아침마다 따릉이를 타고 출근하지. 주말에는 동네 산책을 하며 여유를 즐기고 글을 쓰기도 해. 진짜 부지런하지?? 무엇보다 모브는 글을 정말 잘 쓰는데, 짧은 글에서도 모브의 따수운 마음이 듬뿍 느껴져. 그런 따수운 마음으로 해피어들과 소통하는 게 아닐까?! 사계절 내내 해피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데워줄 오롤데 공식 인간 핫팩으로 임명! 땅땅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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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는 롤리, 브라우니, 호섭 다음으로 오롤리데이의 네 번째 유부 멤버라서 입사 전부터 모두 관심이 많았던 멤버이기도 하지! 우선 케이의 첫인상은 굉장히 똑 부러지고 진중한 이미지인데, 입을 열기 시작하면 굉장히 친근한 이미지로 변신해.(물론 일할 땐 아주 프로페셔널한 모습이야) 개그 욕심도 많고, 하는 모든 말이 재미있고 웃긴 사람이야. 또 모든 사람들의 말을 잘 귀담아 들어주는 좋은 리스너이기도 하고! 나이 상관없이 모두의 재미있는 친구가 될 수 있는 사람 같달까? 해피어들도 케이를 만난다면 분명 좋아할 거 같아. 언젠가 해피어마트에서 직접 소개해 줄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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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가 면접을 볼 때, 멀리서 목소리만 잠깐 들었었는데 목소리만으로도 유쾌한 사람이라는 게 느껴져서 내심 도하의 출근을 기대했었어.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빠르게(거의 입사와 동시에) 오롤데에 찰떡콩떡처럼 스며들어 모든 상황극에서 빠질 수 없는 존재가 되었지. 그리고 짤은 또 어찌나 그렇게 많은지…사내 메신저 슬렉부터 해피어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디스코드 채널에서 밤낮없이 짤을 가지고 오는 짤 부자야. 짤만 부자냐고? 유소년 체조선수, 아이돌 연습생, 청와대 근무 등… 다양한 경험까지 부자인 도하는 알면 알수록 흥미진진한 에피소드가 가득한 마성의 뽀이라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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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욘욘은요 언뜻 보면 얌전한 것 같지만 소리 없이 강한 인싸&관종이지욘. 조용한 줄 알았는데, 엄청 (돌+I)더라고욘. (^^) 아! 욘욘은 천재 애니메이터에욘. 개성이 잔뜩 느껴지는 쫜득쫜득한 전매특허 애니메이팅에 반해서 채용했지욘. 앞으로 움직이는 못난이들 기대하시라구욘! 장난 아니게 귀여울 예정. 아 하나 더! 욘욘은요~ 걸어 다니는 BTS 위키백과에욘. 덕분에 우리 팀 모두가 BTS의 최신 소식을 알고, 심지어는 남준이(RM)가 갔던 미술관이랑 남준이가 읽었던 책까지 알게 되었다지욘. 앞으로도 잘 부탁해욘. 여러분도 욘욘 사랑해줘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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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의 목소리는 살짝 저음이면서 차분한 게 정말 매력적이야! 마치 심야 음악방송의 디제이 같달까? 리더 회의를 할 때도 유독 모나가 입을 열면 집중해서 듣게 돼. 그래서 프레젠터라는 직군에 딱 맞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생각했고, 모나처럼 천천히 조곤조곤 말하는 모습을 배우고 싶다고 생각했어. 모나는 귀요미 애착인형(토리)과 함께 일하거든? 우리 사무실 팀원들도 지나가다 한 번씩 쓰다듬고 안아보기도 하지. 애정 넘치는 사람들~ 나는 백 마디 말보다 그림으로 표현하고 싶어서 모나가 토리 쓰다듬으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축전으로 표현해 봤어💜 (토리 맞은 거 아니고 원래 보라보라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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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만큼 해나를 잘 설명할 수 있는 사진이 있을까? 해나는 오롤리데이와 7개월째 함께하고 있는 성수 해피어마트 프레젠터이자, 웃는 모습이 개죽이와 똑닮은 너무 사랑스러운 팀원이야!🥰 우리 회사 몇 없는 20대 중 한 명인 해나는 수줍어 보이지만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면 조근조근 말도 잘하고 재밌어! 해나에 대한 TMI를 대방출 해보자면, 해나에겐 용맹한 비주얼에 그렇지 못한 성격의 반전 매력견 랄라가 있는데, 반려동물 동아리 '마낳지키(마음으로 낳아 지갑으로 키운다)' 페이지에는 랄라의 심박수도 공유되어 있거든? 그 페이지를 볼 때마다 해나가 랄라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느껴져서 괜히 웃음이 나. 그리고 해나가 얼마 전 히피펌을 하고 나타났는데, 그 귀여운 모습이 복슬복슬한 랄라의 모습과 닮은 것 같기도 해! 귀여운 해나를 만나고 싶다면 성수 해피어마트에 놀러 와! 해나의 상냥함과 사랑스러움에 반하지 않을 수 없을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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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해피어들에게만 들려주는 비밀인데… 앤은 우리 매장 대표 쪼꼬미를 맡고 있어. 높은 곳에 있는 물건을 꺼내기 위해 손을 뻗어야 할 때면, 발 뒷꿈치를 치켜드는데 그 모습이 아주 귀여워. 일은 또 어찌나 촥촥 잘 하는지! 앤과 함께 있으면 아주 야무지고 멋진 사람이라는 게 느껴져. 요즘 앤은 손석구 배우에게 푹 빠져있어. 지난주 앤의 주행리에는 손석구 이름이 가득했었지. 배우님 사진을 보며 석구씌..하고 애절하게 불러. 언젠가는 앤의 마음이 석구씨에게 닿기를…해피어들도 많이 응원해줘..!!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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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루는 평소에도 텐션이 높은 편이지만, 특히 업무에 관한 칭찬을 했을 때의 통통 튀는 리액션이 제일 귀여워. 발그레해지는 볼 만큼 귀여움이 2배가 되지. 귀여운 얄루는 소문난 오롤데 큰 손 중 한 명이야. 누구보다 우리 제품을 많이 구매하고, 잘 사용하고 있는 팀원 중 한 명이지!! 해피어들이 제품에 대한 질문을 하면 누구보다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해 주는 친절왕! 소통왕 프레젠터라고 소개하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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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는 똑단발이 잘 어울리는 사랑스러운 사람이야! 항상 밝은 목소리로 팀원들의 이름을 불러 주는데 그 모습을 보고 있으면 나도 기분이 좋아져! 아주 x100 꼼꼼한 조이는 해피어마트를 방문하는 해피어들이 불편하지 않게 아주 세심한 부분까지 살피는 다정한 사람이지. 항상 팀원들을 배려해주고 세심한 배려가 몸에 깃든 쏘스윗 걸..! 조이는 어떻게 이름도 joy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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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딩은 딩딩~!” 딩딩은 오롤리데이의 유일한 대학생 팀원이야. 학교생활도 열심히 하면서 일러스트 작가로도 활동하는 열정 가득한 프레젠터지. 여러 방면에서 쉬지 않고 도전하고 시도하는 딩딩의 모습을 보면 좋은 자극을 많이 받기도 해. 모든 팀원들에게 폭풍 칭찬을 건네줘서 우리 모두의 자존감 충전기라고 소개하고 싶어! 나는 딩딩과 함께여서 정말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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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팅스타~ 밤하늘의 퍼어어얼~ 이 가사 덕분에 기억하기 쉽지?ㅋㅋ 비오가 무슨 뜻이냐고??? 내 세례명이야! 근데 나는 무교다...?? 군인들은 주말마다 종교활동을 가거든? 기독교랑 불교는 초코파이를 주고, 천주교는 햄버거를 준다고 해서 성당에 갔더니 바로 세례를 받았지 뭐야!! 그때 받았던 세례명 비오가 맘에 들어서 지금까지 쓰고 있어. 오롤리데이에서는 해피어타운 NFT 프로젝트를 담당하고 있어. 해피어타운 프로젝트를 시작한 지 반 년밖에 되진 않았지만, 더 멋지게 우리의 NFT를 키워나갈 거야. 내가 더 궁금하다면, 해피어타운 디스코드로 놀러 와! 기다리고 있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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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롤리데이에서 가장 I 성향이 강한 팀원이 아닐까 생각해. 잔잔하고 조용한 걸 좋아하는 나지만 오롤리데이의 활기찬 분위기 덕분에 웃을 일이 많아져서 너무 좋아! 입사 전엔 내가 극 I 성향이라 텐션이 안 맞으면 어쩌지?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른 팀원들이 전혀 눈치를 주지 않아서 행복하게 일하고 있어. 해피어타운 디스코드에 놀러 오면 언제든 나(솜스)와 그리고 오롤리데이 팀원들을 만날 수 있을 거야. 우리 자주 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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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댄싱머신은 바로 나!’ 해피어의 소확행 >
나는 좋아하는 노래를 들으며 신나게 춤출 때 행복해. 음악에 몸을 맡겨서 둠칫둠칫 춤을 추고 있으면 근심, 걱정들이 다 사라지는 느낌이야. 내 최애곡은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둠칫둠칫! 덩실덩실! 못난이 너도 같이 추지 않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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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노래 들으며 춤추기? 절대 못 참지!!! 우리도 일하다 말고 신나는 노래가 나오면 냅다 일어나서 신나게 춤을 추는데(물론 추고 싶은 사람만!!) 신나게 춤을 추고 나면 몸도, 마음도 가벼워지는 느낌이 들어서 좋아. 아주 간단한 행복 버튼이 생길 것 같달까??💃🏻💃🏻
‘나는 이럴 때 행복한데..’라고 떠오른 순간이 있다면 지금 바로 의 소확행을 자랑해 줘!! *일러스트는 해피어레터와 오롤리데이 인스타그램에 소개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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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롤리데이를 경험하며 느낀 감동 리뷰를 자랑해 줘! “나 오롤리데이 짱 좋아한다!!” 크게 소리 내어 찐해피어라고 제보해 주면 리뷰가 소개된 해피어에게 찐해피어상을 수상하고 있어!
제 27회 ‘찐팬 시상식’ 수상자는 [블로그]에 정성스럽게 성수 해피어마트 방문후기를 남겨준 해피어 올정이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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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난 토요일(18일), 코엑스 별마당에서 진행된 롤리의 강연을 메모하며 듣던 해피어가 기억에 남아, 강연을 통해 딸과 아들의 소확행을 알게 되었다니. 너무 뿌듯하다💚 정성 가득, 애정 가득한 후기까지 작성해 줘서 너무 고마워!! 해피어에게는 오직 찐해피어만을 위해 제작된 한정판 티셔츠와 못난이의 손편지를 선물로 보내줄게! 찐해피어 티셔츠 입고, 해피어마트 성수점도 놀러 와!!💙
‘나도 오롤리데이 짱 좋아하는데’라고 생각하고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마음을 표현해 줘! 💕주접 대환영!! *찐팬 시상식의 수상자는 오롤리데이 모든 팀원의 투표로 공정하게 선정된다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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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못나니즈를 소개할게!
우리는 해피어타운에 살고 있는 못나니즈야! 생긴 것도 성격도 다른 10명의 못난이들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캐릭터마다 들려줄 이야기가 무궁무진한 [못나니즈 계정]을 팔로우하고 기다려줘 ! 히힣ㅎ 😉 분명 재밌을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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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해피어마트 판교점 EVENT!
✅이벤트 경품: 1등 / 뱅앤올룹슨 블루투스 스피커(1명) 2등 / 네스프레소 버츄오 커피머신(1명) 3등 / 해피어마트 모바일 상품권 1만 원권(10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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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오롤데 팀워크의 비결이 궁금해?
오롤리데이 팀워크의 비결은 바로 사내동아리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하루에도 수십 개의 동아리가 만들어지고 있어. 이번 영상에서는 ‘일상을 춤처럼, 춤을 일상처럼’ 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활발하게 활동하는 댄스 동아리 “일춤춤일”과 하루 1만 원 이상 소비하지 않는다는 다짐으로 열심히 절약하는 “스크루지 동아리”의 이야기를 소개해 봤어. 가벼운 마음으로 재밌게 시청해 줘! [영상 보러 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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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금했던 에이미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 영상에서 본 에이미는 조용하고 차분해 보였는데 레터에서 의외의 모습들을 많이 봤던 것 같아! 에이미가 추천해 준 컵, 모두 장바구니에 넣어뒀어😉🍹 해피어레터 구독하니까 오롤데팀원들이랑 내적 친밀감이 많이 생기는 것 같아서 좋아. 앞으로도 재밌는 소식 많이 들려줘!!
↪ 내가 조용한 편은 아닌데 영상을 보는 해피어들이 날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더라구..그래서 이번 레터에서는 나의 진짜 모습들을 많이 보여주려고 했었는데 그게 잘 통했군!! 우리 앞으로도 내적 친밀감 차곡차곡 쌓아가보자!
💌 : 나도 여러 번 에이미의 이야기를 듣고 싶다고 답장 보냈었는데!! 레터 제목 보고 깜짝 놀라서 달려왔지 뭐야! 레터를 통해 에이미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아! 특히 에이미의 오롤데 입사썰!!! 난 오롤데에 입사하고 싶은 해피어 중 한 명인데 그 이유 중 하나가 에이미와 함께 일하고 싶기 때문이야. 그리고 오롤리데이에서 항상 말하는 행복이라는 것에 대해서 이렇게까지 행복에 진심인 브랜드가 또 있을까? 싶은 생각도 들고...ㅎㅎ 행복을 자주 말하다 보면 어느샌가 나도 모르게 점점 행복해질 것만 같은? 그런 에너지가 생길 것 같더라고. 그래서.. 나도 오롤리데이라는 팀에서 좋은 사람들과 함께 여러 제품을 만들고 더 많은 사람을 행복하게 하고 싶어!
↪ 날 이렇게 궁금해하는 해피어가 누굴까 궁금했는데 반가워!! 우리 팀원 모두가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는 거 알지?? 그나저나 오롤데에서 일하고 싶은 이유 중 하나가 나라니… 너무 행복해! 해피어의 답장을 받은 오늘은 오롤데 생활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 중 하나일 거야. 해피어랑 함께 일하게 될 그날까지 응원할게!
🍬 : 에이미의 이야기를 들려줘서 고마워! 유튜브 영상에서도 에이미의 매력이 슬쩍 슬쩍 보여서 궁금했는데 이렇게 인터뷰로 직접 이야기를 전해주니 넘 반가웠어!!! 에이미에게... 영상으로 볼 때마다 패션 센스가 뛰어난 것 같아서 감탄한다고 전해줘(소근소근)
↪ 궁금증이 해소되었다니 기쁘다! 그러게..나 알고 보니 일욕심만큼 개그욕심도 상당하더라구! 나의 재미있는 모습은 어디서 튀어나올지 모르니 앞으로도 오롤데에 많은 관심 부탁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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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롤리데이 팀원들이 전하는 오롤리데이 스토리와
찐-해피어들의 이야기!!
2주에 한 번씩, 목요일마다
다정한 이야기를 가득X2 채워서 찾아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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