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어, 우리가 만난 지 벌써 1년이라니! 작년 4월 8일, 0호 발송으로 시작한 해피어레터는 오늘까지 총 26개의 레터를 보냈어! 100호도 아닌데 괜히 웅장하게 인사를 시작한 것 같아 머쓱하지만, 다른 것도 아니고 무려 1주년이잖아!!!(뿌뿌~)🎉🎉 일 년 동안 구독해 줘서 고마워. 앞으로도 에게 오롤리데이의 내밀하고 재미난 이야기 많이x2 들려줄 테니 우리 10주년, 100주년까지 오랫동안 함께 하자!!!!🤙🏻 약속 도장 쾅쾅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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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서투른 일기부터 소식 코너까지 해피어레터 1주년 특집으로 꽉꽉 채워 준비해 봤어!
해피어레터를 구독 중인 을 위한 이벤트도 숨겨져 있으니 끝까지 꼼꼼히 읽어주길 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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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터 1명, 디자이너 1명이 제작하고 있어. 마케터 다카포가 주제를 정한 뒤, 원고를 작성하면 디자이너 야무가 소확행 일러스트를 비롯해 레터의 모든 디자인 작업을 해주고 있지!! 최종 컨펌은 롤리가 해주고 있어.
그렇다고 롤리, 야무, 다카포만 뉴스레터를 제작하는 건 아니야. <서투른 일(work)기>에서 각 팀원들의 이야기를 전할 때는 모든 팀원들이 객원 에디터가 되어 각자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으니까 오롤리데이의 모든 팀원들이 해피어레터를 제작하고 있다고 하는 게 맞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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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해피어레터를 발송할 때, 발송 주기에 대한 고민이 많았어. 우리는 단순한 오롤리데이의 소식통으로 뉴스레터를 사용하고 싶지 않았거든. 발송 당일에 꼭 읽지 않아도 아껴뒀다가, 마음이 허할 때, 친구가 필요할 때 꺼내볼 수 있게 다정한 편지 같은 뉴스레터를 만들고 싶었어.
만약 한 주에 하나씩 레터를 발송을 하게 된다면 ‘우리의 이야기를 어떻게 잘 전달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 보다, 콘텐츠 발행을 위한 단순한 고민만 반복할 것 같았지. 그래서 레터 초반에는 ‘발송 주기를 정하지 말자!’라는 의견도 나왔었어. 예상하지 못한 날 우리의 레터가 오면 더 선물 같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또 뉴스레터는 정해진 날짜에 도착하고 그날을 기다리는 재미가 있잖아?? 그래서 오랜 고민 끝에 2주에 1번 목요일마다 레터를 발송하기로 결정했지. 애매한 목요일에 애매한 시간인 6시에 오는 깜짝 선물같은 레터랄까? 지금은 해피어레터 오는 날을 표시해 두고 그날만 기다린다는 해피어가 있을 정도라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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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포🥰 : 레터를 통해 내가 해피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와 오롤리데이에서 전달해야 하는 이야기의 갭이 크지 않아서 어렵지 않게 기획할 수 있었어.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서 들을 수 없는 내밀한 이야기들을 찾아 치열하게 고민하며 레터를 제작하고 있어. 그러다 보니 해피어레터가 남들이 보기에는 TMI만 가득한 레터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오롤리데이를 애정 하는 해피어들에게는 특별한 편지처럼 다가가고 있다고 생각해. 어떤 브랜드가 팬들과 애정 가득한 편지를 자유롭게 주고받을 수 있겠어?!(자부심 뿜뿜)
야무🤓 : 나도 뉴스레터 디자인은 이번에 처음 작업해 봤는데, 초반에는 에이미가 가이드를 잡아줘서 크게 어렵지는 않았어. 그런데 해피어레터에 내용이 점점 다양해질수록, ‘어떻게 디자인을 해야 해피어들이 더 재밌게 읽을 수 있을까?’ 고민이 많이 되더라고...🤔 나는 해피어레터의 특징이 해피어들에게 친근하게 이야기를 전하는 거라고 생각하거든. 그래서 레터를 오픈하는 순간부터 끝까지 최대한 편안하게 읽을 수 있도록 직접 손글씨를 쓰거나, 말풍선 장치들을 넣어서 실제로 이야기하는 것 처럼 느껴지도록 디자인하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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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반수의 팀원들은 오롤리데이의 사내동아리를 소개한 해피어레터 22호를 베스트레터로 선정했어. 팀원 개개인에 초점을 맞추지 않았는데도 오롤데만의 즐거운 무드가 드러나서 좋았고, 사내 동아리라고 하면 진지해야 할 것 같다는 편견을 깬 레터였다고 말해줬어. 에이미는 ‘회사가 그렇게 재밌다고…?’라며 의심의 눈초리로 물어보는 사람들에게 대답 대신 이 레터를 보여줘야겠다고 생각했대ㅋㅋ
(이건... 비밀인데) 해피어들에게 고백하자면, 난 사실 사내동아리를 소개하는 원고를 쓸 때, 다른 회차보다 고민이 많았어. 사내동아리를 소개하는 게 우리 팀원들끼리만 재밌는 이야기가 아닐까 걱정을 엄청 많이 했거든. 하지만 걱정이 무색할 정도로 어떤 레터보다 오롤리데이 팀원들에게도, 해피어에게도 재밌었다는 피드백을 많이 받았던 것 같아. 앞으로도 오롤리데이의 재미난 이야기들을 더욱 찾아서 소개해야겠다는 자신감이 생긴 레터였어!😊 [해당 레터 보러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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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롤리데이는 1년에 50만 원씩!! 성장과 관련된 일이라면 어떤 곳에도 사용할 수 있는 자기계발비를 지원하고 있어. 해당 레터에서 오롤리데이 팀원들은 자기계발비를 어디에 사용했는지 소개했었지! 이 레터를 보고 많은 해피어들이 “수업도, 여행도 팀원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좋겠다! 부럽다!”고 답장을 보내줬어. 그렇게 역대 최대 답장 수를 기록한 레터가 되었지!! 올해도 오롤리데이 팀원들은 어디에 자기계발비를 사용했는지 해피어레터에서 소개해 줄게! 그때도 답장.. 많이.. 부탁해..?!💌 [해당 레터 보러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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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 출시 하루 전, 해피어레터를 구독하고 있는 해피어들을 위해 가장 먼저 신제품을 선공개한 적이 있어. 신제품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와 오롤리데이 디자인팀은 제품을 제작할 때 어떤 부분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디자인팀의 최애 제품은 무엇인지 자세하게 알려준 회차여서 다른 레터보다 더 많은 해피어가 읽어줬던 것 같아. 나도 해피어레터를 구독하고 있는 해피어만을 위해 누구보다 빠르게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어서 좋았고, 레터를 읽고 제품을 구매해 준 해피어도 많아서 200배, 2000배로 뿌듯했던 회차였어!!👉🏻💗👈🏻 [해당 레터 보러 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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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어레터를 최근에 구독한 해피어라면, 이전 레터에 어떤 이야기들이 소개되었는지 궁금할 것 같아. 아니면 ‘지난 레터는 어디서 볼 수 있지?!’ 궁금했던 해피어가 있을 수도 있겠다!! 생각보다 아주 쉽게 지난 이야기를 볼 수 있으니 주목해 줘!!
✓ 매번 발송되는 레터 하단에 고정적으로 <지난 레터 보러 가기!> 버튼이 있어. 그 버튼을 누르면 지난 이야기를 모두 모아볼 수 있어!! 너무 쉽지?? 지금까지 해피어레터에서 다양한 이야기들을 소개했으니, 궁금했던 해피어라면 버튼을 꾹 눌러서 확인해 줘!
✓ 해피어레터 구독 페이지 하단에서도 지난 레터를 읽을 수 있어! 혹시,,, 이 레터를 구독하지 않고 읽고 있다면, [여기]에서 딱 5초면 구독 신청까지 가능하니 꾹 눌러서 확인해 줘🙂 2주에 한 번 선물 같은 레터가 찾아올 거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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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어레터를 통해 듣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언제든 [답장 보내기]를 통해 들려줘! 해피어의 사연&답장 없는 레터는 정말 상상하기도 싫어 싫어😭😭 해피어들이 보내주는 피드백을 통해 다음 레터의 소재가 달라지기도 하니, 망설이지 말고 언제든 피드백 보내줘!! 기다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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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롤리데이를 경험하며 느낀 감동 리뷰를 자랑해 줘! “나 오롤리데이 짱 좋아한다!!” 크게 소리 내어 찐해피어라고 제보해 주면 리뷰가 소개된 해피어에게 찐해피어상을 수상하고 있어!
제 23회 ‘찐팬 시상식’ 수상자는 [유튜브]에 정성스런 댓글을 남겨준 해피어 홈home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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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롤리데이 유튜브 채널에 영상이 업로드될 때마다 정성 가득한 댓글 남겨줘서 진짜 진짜 고마워. 이렇게 긴 댓글로 우릴 향한 사랑을 표현해 주다니...감동이야😭 해피어가 간절히 바랐던 초판 한정 친필 사인본은 내일부터 각 온라인 서점에서 예약판매로 만날 수 있으니 놓치지 말길!!💚
‘나도 오롤리데이 짱 좋아하는데’라고 생각하고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마음을 표현해 줘! 💕주접 대환영!! *찐팬 시상식의 수상자는 오롤리데이 모든 팀원의 투표로 공정하게 선정된다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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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어 <나다 임뫄 뵤>의 소확행🎁
꽃 시장에 가서 꽃을 사는 일은 나의 확실한 행복버튼이야! 다양한 꽃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 데다가 나를 위해서, 다른 이들을 위해서 꽃을 사기에 너무 좋은 곳이거든! 작은 꽃 한 다발이라도 안고 있으면, 웃음이 저절로 난다구. 지금 이 글을 쓰면서도 웃고 있는 걸 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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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꽃 한 다발만으로도 행복을 느낄 수 있다니 너무 다정한 소확행이잖아!!😊 나도 꽃 시장 가는 거 좋아하거든~ 꽃의 변화로 계절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라 종종 들리게 되더라고ㅎㅎ 해피어 덕분에 오랜만에 꽃 시장에 들러 오롤리데이 친구들을 위한 꽃 쇼핑을 해야겠어!!🧡
‘나는 이럴 때 행복한데..’라고 떠오른 순간이 있다면 지금 바로 의 소확행을 자랑해 줘!! *일러스트는 해피어레터와 오롤리데이 인스타그램에 소개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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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카포와 야무가 준비한 선물 받아 가세요!
해피어레터를 구독하고 있는 찐해피어를 위해 준비했어🎁 다음 레터가 발송되는 4월 14일까지, [여기]를 눌러 해피어레터 1주년 축하 메시지를 보내줘! 정성스럽게 메시지를 작성해 준 해피어 5명을 선정해서 선물을 보내줄게!!
✅이벤트 기간 > 3월 31일(목) 18:00 ~ 4월 14일(목) 18:00 까지
✅ 참여방법 > [여기]를 눌러 해피어레터 1주년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보내주면 끝!! 해피어레터를 구독하고 있는 해피어 만을 위해 준비한 이벤트니까 잊지 말고 참여해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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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못난이여도 괜찮아, 마켓 OPEN!>
3년 만에 돌아온 <못난이여도 괜찮아, 마켓>이 4월 1일(금)~4월 2일(토) 2일 동안 해피어마트 성수점 주차장에서 열릴 예정이야! 오롤리데이의 B급 제품 및 단종 제품을 모아x2 엄청 착한 가격에 대방출할 거라구~~🎉 11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성수 해피어마트 주차장으로 놀러 와! *해피어마트 성수점은 정상 운영될 예정이니 편하게 방문해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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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롤리 책 예약판매 OPEN 공지
4월 1일, 내일부터 각종 온라인 서점에서 <행복을 파는 브랜드, 오롤리데이>가 예약판매될 예정이야. 롤리의 책을 기다렸던 해피어라면 롤리의 친필 사인 초판본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라구! 사인 초판본 중 딱 10권의 책에 롤리의 특별한 사인도 숨겨져 있다는 사실!! 특별한 사인본을 받은 해피어를 위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으니 모두 예약판매 기회를 놓치지 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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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장을...정말...반말로 써도 괜찮은걸까?요?? 이런 다정한 메일을 무료로 받는게 말이되나...생각했어. 디자이너를 꿈꾸는 나한테는 너무나도 열정을 심어주는 메일이야.
↪ 반말 가능! 해피어레터에서는 언제나 반모(반말모드) 환영:)
🎨 : 나는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이번 해피어레터는 특히나 많은 공감이 되었던 것 같아. 이번 해피어레터를 본 이후로 오롤리데이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어서 [취중진담 : 디자인팀] 편을 시작으로 오롤리데이 유튜브에 있는 영상들을 정주행하고 있어!! 너무 자주 돌려봐서 그런지 오롤데 팀원들이랑 내적 친밀감이 생긴 것 같아ㅎㅎ 유튜브랑 인스타그램도 잘 보고 있어! 오롤리데이는 팀원 한 명 한 명이 각자의 위치에서 해피어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 때문에 모두의 진심이 전해지는 것 같아. 앞으로도 오롤리데이를 응원할게!
↪ 우리의 진심이 전해지는 것 같다니...❤️ 감동적인 답장 너무 고마워, 다음에 해피어마트 방문하면 꼭 인사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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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롤리데이 팀원들이 전하는 오롤리데이 스토리와
찐-해피어들의 이야기!!
2주에 한 번씩, 목요일마다
다정한 이야기를 가득X2 채워서 찾아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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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lolly day! hello@oh-lolly-day.com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이로22길 61 5층 02-952-1011 수신거부 Unsubscri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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